너무나 답답하여 아버지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제목 그대루 술.... 정말 지긋 지긋 합니다. 물론 저도 술 안마시는 거 아닙니다.... 하지만 저희 아버지...일주일에 4일 이상은 술 마십니다. 저 술 마시는거 가지구 이러는 것 아닙니다. 평소에는 그렇게 조용하신 분인데....무슨 이야기하도 할라치믄...먼저 입을 닫으시는.. 그렇게 말이 없으신 분인데.... 술만 드시면 360도 다른 사람으로 돌변 합니다. 얼토당토한 이야기를 하시면서 온 식구들을 달달 볶으십니다. 진짜 그 상황 겪어보신 분들은 아실꺼라 믿습니다. 어떻게 보면 저희 누나들도 그것에 시달리다 못해 일찍 시집간걸수도 있겠네여.. 대화여?? 네...물론 해보려구 노력 많이 해봤습니다... 아버지?! 상대방 이야기 안들으시구 혼자 하실말씀만 목소리 높여 떠드십니다. 저 아버지 술 드시고 그러는거 이해해보려 노력두 해보구...싫은 소리 안하며 좋아하시는 술...많이 드시라구...월급날 마트가서 박스로도 사다 드렸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그런 생활에 지치네여... 문제는 그저께 밤에 터졌네여.... 그날두 마찬가지로 술을 드시고 어머니를 달달 볶으시더군여.... 물론 말도 안되는 소리로 꼬투리를 잡으시면서여... 저 참다 참다 못해 어머니 제방으로 모시고 아버지랑 대면 했습니다. 도저히 말이 안통하더군여....머랄까....진짜 벽보구서 혼자 이야기 하는거 같은.... 밤늦은 시간에 소리는 점점 커지구..... 저 아버지께 무릎꿇고 울면서 부탁 드렸습니다. "아버지 그동안 저한테 잘해주지 못해서 매일 미안하다 하시는데...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부탁 하나 드립니다...저 아버지께 더이상 바라는거 없습니다...제발 술점 끊어 주십시요..." 저 이말 하면서..당장 끊겠다는 말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단지 끊을수 있을진 몰라두 노력이라두 한번 해보시겠다는...그 한마디가 더 듣고 싶었을지 모릅니다. 그런데 일언지하에 못 끊는다구 짜르시더라구여...당신은 자식보다 술이 더 좋구 소중하다면서... 그 이야길 들으면서 그 기분이란...진짜 제 손목이라두 그으려구 칼까지 뽑아 들었습니다. 그때 나오신 어머니가 붙잡아 불상사는 없었지만... 지금 생각하면 참 후회가 되네여...칼은 드는게 아니었는데... 그날밤 밖에 나와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애꿋은 벽은 왜쳤는지...손이 아파 자판 치기두 힘드네여. 현재 저희 어머니와 나왔습니다...떨어져 사는거 말고는 방법이 없는거 같습니다. 일단 저는 집을 나오려 생각중입니다... 사회생활은 하지만 아직 기반을 못닦아...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제 자신이 참 한심스럽네여. 일단 방을 알아보던가 회사 기숙사로 들어가려 합니다. 그러자니 한편으론 저희 어머니가 또 마음에 걸리네여.... 머릿속이 복잡하구 착찹하네여....
술...너무 싫다...징글징글...
너무나 답답하여 아버지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제목 그대루 술.... 정말 지긋 지긋 합니다.
물론 저도 술 안마시는 거 아닙니다....
하지만 저희 아버지...일주일에 4일 이상은 술 마십니다.
저 술 마시는거 가지구 이러는 것 아닙니다.
평소에는 그렇게 조용하신 분인데....무슨 이야기하도 할라치믄...먼저 입을 닫으시는..
그렇게 말이 없으신 분인데....
술만 드시면 360도 다른 사람으로 돌변 합니다.
얼토당토한 이야기를 하시면서 온 식구들을 달달 볶으십니다.
진짜 그 상황 겪어보신 분들은 아실꺼라 믿습니다.
어떻게 보면 저희 누나들도 그것에 시달리다 못해 일찍 시집간걸수도 있겠네여..
대화여?? 네...물론 해보려구 노력 많이 해봤습니다...
아버지?! 상대방 이야기 안들으시구 혼자 하실말씀만 목소리 높여 떠드십니다.
저 아버지 술 드시고 그러는거 이해해보려 노력두 해보구...싫은 소리 안하며
좋아하시는 술...많이 드시라구...월급날 마트가서 박스로도 사다 드렸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그런 생활에 지치네여...
문제는 그저께 밤에 터졌네여....
그날두 마찬가지로 술을 드시고 어머니를 달달 볶으시더군여....
물론 말도 안되는 소리로 꼬투리를 잡으시면서여...
저 참다 참다 못해 어머니 제방으로 모시고 아버지랑 대면 했습니다.
도저히 말이 안통하더군여....머랄까....진짜 벽보구서 혼자 이야기 하는거 같은....
밤늦은 시간에 소리는 점점 커지구.....
저 아버지께 무릎꿇고 울면서 부탁 드렸습니다.
"아버지 그동안 저한테 잘해주지 못해서 매일 미안하다 하시는데...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부탁 하나 드립니다...저 아버지께 더이상 바라는거 없습니다...제발 술점 끊어 주십시요..."
저 이말 하면서..당장 끊겠다는 말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단지 끊을수 있을진 몰라두 노력이라두 한번 해보시겠다는...그 한마디가 더 듣고 싶었을지 모릅니다.
그런데 일언지하에 못 끊는다구 짜르시더라구여...당신은 자식보다 술이 더 좋구 소중하다면서...
그 이야길 들으면서 그 기분이란...진짜 제 손목이라두 그으려구 칼까지 뽑아 들었습니다.
그때 나오신 어머니가 붙잡아 불상사는 없었지만...
지금 생각하면 참 후회가 되네여...칼은 드는게 아니었는데...
그날밤 밖에 나와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애꿋은 벽은 왜쳤는지...손이 아파 자판 치기두 힘드네여.
현재 저희 어머니와 나왔습니다...떨어져 사는거 말고는 방법이 없는거 같습니다.
일단 저는 집을 나오려 생각중입니다...
사회생활은 하지만 아직 기반을 못닦아...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제 자신이 참 한심스럽네여.
일단 방을 알아보던가 회사 기숙사로 들어가려 합니다.
그러자니 한편으론 저희 어머니가 또 마음에 걸리네여....
머릿속이 복잡하구 착찹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