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감당해야하는거죠..또 헤어져야하나..

우울모드다시...2005.07.01
조회1,023

바로 오늘 새벽있었던일이죠.

새벽에 피씨방에잇었지만 그땐,, 손이 너무 떨리고 도대체 이게 무슨일인지

정말 나한테 일어난일인지 헷깔려서  못쓰고, 지금 진정이되어

하소연할께요,,

오늘새벽있었던일을 말하기전에 오빠랑저랑어떤관계인지어떤상황인지

간단히 말해드릴꼐요

저는 슴살에 오빠만나서 21살에 동거했죠.

동거한지는 거이 여섯달? 뭐 대충 그렇게 돼네요..

지금도 물론 동거중이구요 요번에 헤어진적이잇었어요 그래서 한달동안 집에 안들어갔죠(오빠집)

그러다가 화해하고 다시 동거시작한지 일주일되가네요,

------------------------

저는 직장인이구요, 직장다니며 요번에 공무원시험을 준비하겠다고 일하면서공부하고있습니다.

어제 저는 일끝나고 도서실로 갔죠,.

오랜만에 공부가잘돼서 진동이 울리는지도 모르고 그렇게 몇시간 지낫습니다.

근데 가려고 폰을 보니까 부재중통화 몇건이랑 문자 두개가왔드라고요.

첫번쩨"오늘 회사직원 집에놀러온데. 늦게와라"

두번째"만나지말자"<--아마요건 내가 전화를계속안받아서 그런거같습니다.

저는 황당하고  왜또이래 하면서 전화를했쬬 그랬더니 .

"지금 누구랑있어 어디야"   "뭐가 누구랑있어, 나도서실이야"

"오늘 회사직원 놀러와,자구간데,너 찜질방에서자라"

 

너무 진짜 화나서 싸웠거든요, 반말까지 막하면서, 너무 화가나서요.

니가 누구랑쳐자는지 내가 어케알어 라는말까지.

너무 무책임하잖아요.

저는 직장인이구, 옷두 갈아입어야하고, , , 정말 열받앗습니다..

그래서 그냥 그사람한테 오빠랑나 다시 만난다고해, 왜 말안해 막그랬져

 

사람들한테 우리가 다시 만나는거 알리지못하는거는 , 그냥 이유가있거든요,

제가 잘못해서, 사람들이 저를 안좋게봐요, 그래서이번에 다시만나면서 진짜잘하겠다고

만나는거거든요, 전 잘할자신있구해서 다시 시작한거거든요.

그래서 이왕이렇게 됀거 말하라고, 나 그냥 간다고 막무가네로 몰아부쳤습니다

근데 끝까지 말안하고, 폰두 꺼놓고, 문자도 안보내요,

그날따라 비는 왜 그렇게 억수같이 퍼 붓는지,

참,,, 집에도 못가고,, 갈데라고는 피씨방밖에 없더군요,,

초라한내모습에 너무 서럽더라구요,

나여자친구맞는지, 오빤 내 남자친구가맞는지, 그때 다시 시작할때 나를안고서사랑한다는말,

그 사랑이 고작 이거였는지,

밤에 나한테 무슨일이 일어날지 걱정도 안돼는지,

정말 혼란스러워요,

피씨방에서 한시간가량 청승떨다가 근처찜질방에갔죠.

헉,,,,,이게 왠일이랍니까,,,,

찜질방 달랑 한나있는게 오늘 휴일이랍니다.. 12시넘어서 버스는 없죠,,

정말 미칠거같아서 전화했죠 ,         꺼져있네요,

음성남겼죠, 질질짜면서,, 나 진짜 잘곳 없다고,,

지금 12시넘어서 CD기에서 돈도 못뺀다고,, 나 시내나갈택시비도 없다고,,,,,,,,,,,,

진짜 그런말하기싫었지만      진짜 그랬어요, 잘데없었어요, 

다시 피씨방가서 3시간했죠,  피씨방에서 열라게 문자보냈습니다.

전화안하면 진짜 끝이라고, 문자 많이 보냈는데 하나도 생각안나네요,

그때 제 정신이 아니어서,,

암튼 그랬더니 전화오는거에요 지금 상황 몰라서그러냐고,

자꾸 말싸움하기도 지쳐서(피곤하고 졸렵고..)

그냥 말해달랬어요 나 어디서 자냐고. 그것만 말해달라고했죠, 찜질방도 안돼는데

나 어디서자,  그랬더니,,,,,,뭐라는줄아세요?

ㅎㅎㅎ....나 그말듣고 끊엇어요, 딱 죽고싶어서,

나보고  모텔가서 잠자래요,

나 혼자, 여자가, 이 새벽에, 비는 우산 구멍날정도로 장대비인데,

그밤에 나혼자 모텔가서 자래요.

저,, 제 자신한테 고개를 들수없어요,, 이게 모에요,, 내가 왜 이래야해요,

결국엔,,, 아는오빠차타구 시내까지가서 찜질방에서 잤습니다..

 

아침에 전화오드라구요, 안받았어요 ,  한참있다가 그냥 전화했죠 왜했냐고.

출근잘했냐?   물어보지마 말하기싫어 오빠 내얼굴보려고?어제 그렇게햇는데

내얼굴보려고하는거야?

내가 몇번말해 그럴수밖에 없었던 상황이었잖아 왜 이해못해

......그러다가

화가나서,, 제가 말실수를한걸까요 ?

"어제 내가 포천시내까지어떻게왔는지알아?

.......그새벽에 남자차타구왔어, 덕분에 잘곳있었지"

아니, 솔직히 일부러저렇게얘기했습니다 열받으라고..

 

나도 어제 여자랑있었어 그래서 너 못오게하려고했떤거야.

 

 

그사람이랑 아까 마지막으로 대화한내용입니다.

여자랑있었단말 홧김인거알아요 그거때문에 화가나는게 아니구

어제 내가 겪은거만생각하면,,,,,,,

감당안돼요,

저 그런 대우받긴 첨이네요.그것도 그사람한테,

오늘 마감인데 참 잘하겠네요..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