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싸우는 이유 연애초기엔 오빠의 무관심이 화가 났었어요 전화도 잘 안하고 내가 해도 잘 안 받고 그렇다고 통화시간이 긴것도 아니고 그래서 하루는 신경질을 막 냈드랬죠 오빠 차 안에서였어요 그땐 사귄지 얼마 안된터라 심한 말을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속상하단 말만 하고 혼자 몰래 울고있었어요 이남자 말 잘하더이다 ㅋ 혼자 신경질냈다 화 냈다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마구마구 말을 하더군요 그러더니 미안하다 하더이다 ㅡㅡ; 예전에 사귀던 여자에게 받은 상처가 남아있어서인지 다시 연애를 한다는게... 사랑을 한다는게... 무서웠다고나 할까 뭐 그런기분이었다고 그래서 전화통화 같은것도 꺼리게 되고 다시 사랑이란걸 시작해 상처받을까봐 두려웠단거죠.... 사실 제가 오빠를 보면서 쫌 미안해하고 불안해하고...그런건있었어요 다방에서 일하던거 오빠만 아는게 아니라 오빠큰형님도 아시거든요 오빠큰형님이 바로 간판집최사장님이니깐요 오빠랑 오빠큰형님은 같이 일을 하고있었던거죠 전 오빠 큰형님만 계실 때 주로 배달을 갔었던거고 이상하게 오빠도 거기 있었다는데 볼 수가 없었던거죠 (오빠 큰형님도 정말 조으신 분이세요 ^ㅡㅡ^) 그것땜에 대빵 대빵 마니 신경이 쓰이고 ... 불안하고... 미안했습니다 혹시 그것땜에 날 떠나진 않을까 혹시 큰형님이 날 반대해서 결국 우리가..... 전 그런 생각으로 혼자 맘 아팠고 오빤 또 그런 생각으로 혼자 불안했던거죠 그치만 일을 그만두고 얼마간의 시간이 흐르자 그런 걱정을 사라지더군요 오빠도 먼저 제 예전일을 꺼내는 짓은 안하구요 고맙죠 'ㅡ' 요즘 자주 싸우는 이유는... 경상도 남자 특유의 그... 심드렁 때문이죠 ㅡ_ㅡ 이 남자 가만~히 내버려두면 한 40시간은 잘겁니다 그리고 지금은 좀 덜하지만 리니지훼인이었던 예전엔 퇴근하면 컴퓨터로 시작해 자기전까지 컴퓨터 누우면 바로 zzzzzz 어느날 문득 이게 뭔가 싶더라구요 난 혼자 집에서 오빠 기다리면서 맛난것 해줄 고민하고 청소하고 빨래하고 혼자 기다리고있는데 이사람은 들어오면 컴퓨터키고 열라 겜하다가 누우면 바로 자고 ㅡ_ㅡ 그래서 제가 따졌드랬습니다 내가 식모냐?! 그랬드만 심심해서 그런답니다 둘이 가만있으면 뭐하냐고 멀뚱멀뚱 얼굴만 보고 있을거냐고 그말이 참 서운하게 들리데요 전 아무것도 없는 텅빈공간에 오빠랑 나랑 둘만 냅둬도 잼나고 좋을 것 같은데 그사람은 아니라고 하니 너무너무 섭섭하데요 그래서 컴퓨터하고 살라고했습니다 겜 하고 영화보고 졸리면 자고 글케 살지 웨 사람하고 사냐고 당신 하는 말이 사람 읍이 컴퓨터만 있어도 살 것 같은데 웨 나랑 사냐고 디랄디랄개듸랄을 떨었드랬습니다 지금은 마~니 나아졌습니다 컴퓨터 안하고 지나가는 날도 있으니까요 ㅋ 하지만 이제 잠이 문제군요 ㅡㅡ; 예전엔 자다 깨면 컴퓨터부터 켰는데 이젠 자다 깨면... 다시 잡니다 ㅡ_ㅡ; 출퇴근시간이 자유롭다 보니 2시도 조코 3시도 조코 일어날 생각을 안합니다 늦게 일어나는것까진 조은데... 늦게 일어났으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밥 먹여놓으면 또 잡니다 ㅡ_ㅡ 제가 잔다고 디랄디랄개듸랄하면 자는것가꼬 머라하냐고 같이 디랄디랄개듸랄합니다 ㅡㅡ 듣다보면..... 타당한 말입니다 잔다는데 !! 잠이와서 잔다는데 !! 왜 전 짜증이 날까요 ㅡㅡㆀ 그리고 싸울때두여 초기엔 오빠가 잠시 나가서 맘좀 가라앉히고 온다고 가출을 시도했었드랬죠 나간건 아니구요 옷 입고 문앞에서 문 여는 척 하다 다시 들어와서 얘기 하다 게임 오버 ㅡ_ㅡ 사실 한번도 나간적은 없었습니다 3번인가 그러길래 한번만 더 나간다 그래보라고 했더니 다신 안하데요 그대신.... 잡니다 ㅡ_ㅡ 싸우면... 혼자 등돌리고 잡니다 눈치 빠르신분들은 알겠지만 전 승질이 좀 급하고 답답한걸 참지 못합니다 오빠도 승질이 급하고 답답한걸 못참는데 화가 났을 땐 속으로 혼자 삯히는 편입니다 신기하죠 ㅡㅡ?? 열라 싸우고 돌아서서 식식 거리고 있으면.... 이양반은... 어느샌가... 잠을.... 쒸바 ㅡ.ㅡ 처음 몇번은 걍 참고 잤죠 일어나면 아무일도 없었던것처럼 그리 되더군요 그다음 몇번은 자는인간 깨워서 듸랄듸랄개듸랄 떤다음 풀고 잤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경고했죠 한번만 더 싸우고 안풀고 자면 집나가겠노라고 집 나 갔 습 니 다 ㅡ_-;;;;;;;;;;;;; 그날은 일요일도 아닌데 집에서 쉬는 날이었거든요 그런데 그날도 점심 먹자마자 자더군요 3시간...4시간.... 때마침 걸려온 후배놈 전화.... 전역했다고 술한잔 산다네요 아싸 가오리... 또 한통의 전화 울 엄니.. 울오빠 여름 탈까봐 보약 지어놨다네요.. 씨바 씨바..... 타이밍은 우찌 그래 잘맞추는지 나가려고 문고리 잡는 순간 부스스 잠이 깨는 오빠 ... 즐하셈 하고 쌩 나와버렸드랬죠 새벽 5시까지 그놈아랑 부어라 마셔라 하고 들어가선.. 너랑 안살아 씨바씨바 !! 결국은 내가 울엄마앞에까지 오빠 델꼬가서 싹싹 빌게 만드렀습니다 내가 맘 아프믄 울엄마 맘은 100배10000배 더 맘 아프니까 울엄마한테 빌라고.... 이 일로 울 엄니 울오빠 더 조아라 하십니다 남자가 존심 다 버리고 자기딸이 시키는대로 해줘따고... 그리고 전 아직까지.... 혼납니다 미 친 년 니 가 한 번 해 봐 라 ! 이러면서 ㅡ_ㅠ
미니랑미야랑
♧우리가 싸우는 이유
연애초기엔 오빠의 무관심이 화가 났었어요
전화도 잘 안하고 내가 해도 잘 안 받고 그렇다고 통화시간이 긴것도 아니고
그래서 하루는 신경질을 막 냈드랬죠
오빠 차 안에서였어요
그땐 사귄지 얼마 안된터라 심한 말을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속상하단 말만 하고 혼자 몰래 울고있었어요
이남자 말 잘하더이다 ㅋ
혼자 신경질냈다 화 냈다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마구마구 말을 하더군요
그러더니 미안하다 하더이다 ㅡㅡ;
예전에 사귀던 여자에게 받은 상처가 남아있어서인지
다시 연애를 한다는게... 사랑을 한다는게... 무서웠다고나 할까 뭐 그런기분이었다고
그래서 전화통화 같은것도 꺼리게 되고
다시 사랑이란걸 시작해 상처받을까봐 두려웠단거죠....
사실 제가 오빠를 보면서 쫌 미안해하고 불안해하고...그런건있었어요
다방에서 일하던거 오빠만 아는게 아니라 오빠큰형님도 아시거든요
오빠큰형님이 바로 간판집최사장님이니깐요
오빠랑 오빠큰형님은 같이 일을 하고있었던거죠
전 오빠 큰형님만 계실 때 주로 배달을 갔었던거고 이상하게 오빠도 거기 있었다는데
볼 수가 없었던거죠 (오빠 큰형님도 정말 조으신 분이세요 ^ㅡㅡ^)
그것땜에 대빵 대빵 마니 신경이 쓰이고 ... 불안하고... 미안했습니다
혹시 그것땜에 날 떠나진 않을까
혹시 큰형님이 날 반대해서 결국 우리가.....
전 그런 생각으로 혼자 맘 아팠고
오빤 또 그런 생각으로 혼자 불안했던거죠
그치만 일을 그만두고 얼마간의 시간이 흐르자 그런 걱정을 사라지더군요
오빠도 먼저 제 예전일을 꺼내는 짓은 안하구요 고맙죠 'ㅡ'
요즘 자주 싸우는 이유는...
경상도 남자 특유의 그... 심드렁 때문이죠 ㅡ_ㅡ
이 남자 가만~히 내버려두면 한 40시간은 잘겁니다
그리고 지금은 좀 덜하지만 리니지훼인이었던 예전엔
퇴근하면 컴퓨터로 시작해 자기전까지 컴퓨터 누우면 바로 zzzzzz
어느날 문득 이게 뭔가 싶더라구요
난 혼자 집에서 오빠 기다리면서 맛난것 해줄 고민하고
청소하고 빨래하고 혼자 기다리고있는데
이사람은 들어오면 컴퓨터키고 열라 겜하다가 누우면 바로 자고 ㅡ_ㅡ
그래서 제가 따졌드랬습니다
내가 식모냐?!
그랬드만 심심해서 그런답니다
둘이 가만있으면 뭐하냐고 멀뚱멀뚱 얼굴만 보고 있을거냐고
그말이 참 서운하게 들리데요
전 아무것도 없는 텅빈공간에 오빠랑 나랑 둘만 냅둬도 잼나고 좋을 것 같은데
그사람은 아니라고 하니 너무너무 섭섭하데요
그래서 컴퓨터하고 살라고했습니다
겜 하고 영화보고 졸리면 자고 글케 살지 웨 사람하고 사냐고
당신 하는 말이 사람 읍이 컴퓨터만 있어도 살 것 같은데 웨 나랑 사냐고
디랄디랄개듸랄을 떨었드랬습니다
지금은 마~니 나아졌습니다
컴퓨터 안하고 지나가는 날도 있으니까요 ㅋ
하지만 이제 잠이 문제군요 ㅡㅡ;
예전엔 자다 깨면 컴퓨터부터 켰는데 이젠 자다 깨면... 다시 잡니다 ㅡ_ㅡ;
출퇴근시간이 자유롭다 보니 2시도 조코 3시도 조코 일어날 생각을 안합니다
늦게 일어나는것까진 조은데...
늦게 일어났으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밥 먹여놓으면 또 잡니다 ㅡ_ㅡ
제가 잔다고 디랄디랄개듸랄하면 자는것가꼬 머라하냐고 같이 디랄디랄개듸랄합니다 ㅡㅡ
듣다보면..... 타당한 말입니다
잔다는데 !! 잠이와서 잔다는데 !! 왜 전 짜증이 날까요 ㅡㅡㆀ
그리고 싸울때두여
초기엔 오빠가 잠시 나가서 맘좀 가라앉히고 온다고
가출을 시도했었드랬죠
나간건 아니구요 옷 입고 문앞에서 문 여는 척 하다 다시 들어와서 얘기 하다 게임 오버 ㅡ_ㅡ
사실 한번도 나간적은 없었습니다
3번인가 그러길래 한번만 더 나간다 그래보라고 했더니 다신 안하데요
그대신....
잡니다 ㅡ_ㅡ
싸우면... 혼자 등돌리고 잡니다
눈치 빠르신분들은 알겠지만 전 승질이 좀 급하고 답답한걸 참지 못합니다
오빠도 승질이 급하고 답답한걸 못참는데 화가 났을 땐 속으로 혼자 삯히는 편입니다
신기하죠 ㅡㅡ??
열라 싸우고 돌아서서 식식 거리고 있으면.... 이양반은... 어느샌가... 잠을.... 쒸바 ㅡ.ㅡ
처음 몇번은 걍 참고 잤죠 일어나면 아무일도 없었던것처럼 그리 되더군요
그다음 몇번은 자는인간 깨워서 듸랄듸랄개듸랄 떤다음 풀고 잤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경고했죠
한번만 더 싸우고 안풀고 자면 집나가겠노라고
집 나 갔 습 니 다 ㅡ_-;;;;;;;;;;;;;
그날은 일요일도 아닌데 집에서 쉬는 날이었거든요
그런데 그날도 점심 먹자마자 자더군요
3시간...4시간....
때마침 걸려온 후배놈 전화.... 전역했다고 술한잔 산다네요 아싸 가오리...
또 한통의 전화 울 엄니.. 울오빠 여름 탈까봐 보약 지어놨다네요..
씨바 씨바.....
타이밍은 우찌 그래 잘맞추는지 나가려고 문고리 잡는 순간 부스스 잠이 깨는 오빠 ...
즐하셈 하고 쌩 나와버렸드랬죠
새벽 5시까지 그놈아랑 부어라 마셔라 하고 들어가선..
너랑 안살아 씨바씨바 !!
결국은 내가 울엄마앞에까지 오빠 델꼬가서 싹싹 빌게 만드렀습니다
내가 맘 아프믄 울엄마 맘은 100배10000배 더 맘 아프니까 울엄마한테 빌라고....
이 일로 울 엄니 울오빠 더 조아라 하십니다
남자가 존심 다 버리고 자기딸이 시키는대로 해줘따고...
그리고 전 아직까지.... 혼납니다 미 친 년 니 가 한 번 해 봐 라 ! 이러면서 ㅡ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