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모른다...

솔향기2005.07.05
조회2,374

흠...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모른다...

정말 ...

내동생 인생망친 그놈을 요절내버리고 싶다...

총각행세하며 동생을 만난것도... 

정이들어 이미헤어질수 없을때...애둘딸린 이혼남이란걸 알았을때도...

동생은 자기 인생이라며...지팔자라며...

뒤로넘어가는 부모님...언니들 반대에도 ...

자신있다며...잘살아보겠다고...

직장생활하면서 모은돈... 남편 밑으로 쏠쏠히들어간거만 4천만원..

집앞에서 교통위반으로 걸려 딱지끊다가...알게된...사기건으로 수배...

남의 돈갚지않아...사기로 누가 고소를 해서...아파트담보로 합의해주고,...

서울대 경영학과졸업...

북파공작원까지 같다왔단다....

그소릴 들었을때 의아했었다,,,

명문대 졸업한 사람이 뭐가 아쉬워 그런곳을 지원해서 갔단 말인가?

북파공작원 요즘 보상이니 뭐니해서....

한창 신청을 받고 있단다...

7월말까지 신청마감이라고 했다고...보상받으면 돈해준다고(빚진거) 철썩같이 약속했었다....

동생과 별거한지는 3개월째....

전부인한테서 낳은 자식둘은 강원도 남의집에서 산다...

동생하고 사이에서 낳은 자식이 이제큰애가 27개월째...둘째가 4개월째다...

둘째가 태어나자마자....이렇게는 살기싫다고 집을 나가버렸다...

근3년을 사는동안도...사네 안사네...말도 많았다...

큰애 임신 7개월때도 헤어졌다....애아빠도 없이 동생은 혼자 피눈믈 흘리며 애낳았다...

동생에게 전화했다가 아이의 응애 소릴듣고 기절할뻔 했다고 한다... 

동생이 애를 지운다고 해서 그런줄 알았다나....미췬놈~

그러곤 잘살아보자고 다시 합쳤다....

둘째 임신 4~5개월때도 사네안사네...하더니 애 태어나고 한달도 안되서....

기어이 집구석을 또나갔다....

동생도 더이상은 미련이 없는듯...두번이나 자식을 버리고...간놈은 애비도 아니다...

내가 키울테니...양육비하고 생활비만 보내라고 했다....

곧있음 보상나온다고 기다리라고 하더니...

오늘 동생에게서 전화가 왔다....

인터넷으로 좀 알아봐달라고...

현재보상이 어디까지 이뤄지고 있는지....보상심의위원회 전화번호 검색해서 알려줬다...

동생이 확인해보니... 신청은 개뿔...접수도 안되어있드라....

북파공작원 동지회 전화해보니....2년전까진 얼굴도 비추고 했는데...

갑자기 잠적을 해서  그쪽서두 궁금하고 찿고 있는 눈치라고 한다...

동생보고 사무실로 한번 나오란다...사무실 위치까지 가르켜주면서 꼭좀보자고....

동생이 그넘에게 전화를 해서 어찌된거냐...했드만 ...

눈깔이 뒤집혀가지고..뒷조사했다고 개거품을 물드란다...

18년...찿아가며 니년이 뭔데...거기다 전화했다고 지랄발광을 떨더란다...

추측컨데...그쪽에서두 뭔 사기를 치고...구린게 있어...잠수탄거 같다...

이제껏 동생은 애들아빠의 실체를 몰랐던거 같다....

3년사는동안 철저히 속았던게 분명하다,,,

친구남편이 형사다...

신원조회좀 해보려구 한다....

동생이 가끔그랬다...

국회의원 누구하고도 잘아는 사이이고...나중에 정치에 뜻이 있는 사람이라고...

서울대 경영학과 출신에...지금은 조그마한 중소기업 사장으로 있다...

그런회사에 어떻게 사장으로 들어가 앉아있는지...

서울대 경영학과 = 북파공작원...

도저히 매치가 안되는 구라 아닌가~

진실은 밝혀지는법....

두고 볼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