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백조될게뻔한대.. 막막하네요ㅠㅂ ㅠ

해피하쟈~2005.07.05
조회1,988

현재 제상황에 어떤 결정이 옳은건지.. 잘모르게써서.. 자문을 구하고자.. 글올립니다이제백조될게뻔한대.. 막막하네요ㅠㅂ ㅠ

 

두서없이 적는것이니.. 잘짜맞춰서 이해부탁드립니다^ ^;;;

 

정확히..4월중순쯤에 모택배회사에 면접을 보았습니다..

 

가는 시간만 2시간잡습니다.. 그래도 제가원하는 택배자리가 잘안났기에.. 먼곳이라도 다니려고 면접

 

봤습니다.. 면접볼때 그러시더라구여.. 같이 일하던 여직원분이 같은직장 직원분과 결혼하게 되서..

 

직원을 구한다구요.. 출근시간 8시반..퇴근시간 8시.. 월-토 출근..

 

설명 다해주시고..정말 고맙게도 저더러 출근하라고 하시더라구요.. 정말 해피했습니다~*-_-*

 

출근은 5월달부터 했습니다..

 

아침엔..보통5시반에는 일어나야 하고..버스만 두번타야대고.. 지하철만 두번갈아타야 됩니다..

 

아침에 2호선 타보셨습니까? 아실분..아실겁니다... 앉을자리..택도없습니다~

 

발디딜틈도 없는 지하철안.. 정말 분주하고.. 다들 신경날카로워 있습니다..

 

근대도 전.. 정말즐겁더라구요.. 이렇게 아침을 시작하는분들이 많으시구나.. 오히려 많은걸 느껴쓸

 

껍니다.. 그 긴시간동안 많은생각도 하게됩니다.. 제나이 이제21살입니다.. 많다면 많은나이고.. 아

 

직 어리다면 어린나이입니다.. 이런 나이에 튼튼한직장 구하고.. 정말 맘에드는데서 일하는분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지만.. 억지로 다니시는 분도 계실텐데.. 그에 비하면 전 운이 좋은거라고 생각했습니다

 

.. 그정도로 제가 다닐 직장에 처음부터 자부심도 상당했고.. 좋았습니다..

 

일도 하나힘든점 없었습니다.. 직장분위기도 너무좋고.. 일하는 내내 시간가는게 모를정도로 바쁜게

 

좋았습니다..

역시.. 저한테 너무 딱맞는 직장이라서 그래쓸까요..?

 

6월중순..쫌지나서 제 윗분께서 부르시더라구요..회사 사정이 많이 안조아서.. 이번달까지만 해줘야될

 

꺼 같으시다고.. 또..결혼했던 여직원분이 다시 다니게되서..[그럼 전 먼가요?..첨부터 알바생을 구하

 

시던가.. 왜 그러신건가요..? 그직원분 안나오시라고 하면 돼자나요..?묻고싶더군요-_-;]그동안 직장

 

천천히 알아보라고..

 

저 그 회사에서 일해서 다압니다.. 상황이 어려워졌다는거.. 예상하고 있던걸지도 모르죠..

 

하지만 정말 이해가 안되더라구여.. 그 여직원분이 안나오신다는걸로 알았는데.. 아니.. 제가 이쓸때

 

도 여러가지 말이 오가긴했지만.. 안나오신다는줄 알았는데.. 그여직원분이 나온다니까.. 바로 제가

 

짤리는 겁니까?.......대노코 말도 못하는 제자신이 한심스럽네요..-_-;;

 

그렇게 얘기를듣고.. 한..그만두기 일주일정도 남았을때.. 사장님께서 그러더라구요..

 

본사 여직원분이 그만두셔서.. 사람이 부족하니 그쪽에서 남은기간 일해달라고..

 

이쪽하고 멀지도 않으니 불편하진 않을꺼라고...[장난합니까..?]

 

머라고 그러겠습니까..? 암말도 못하니 간다그래야죠.. 어쨔피 일주일정도 남았는데...

 

도와주면 돼죠.. 헌데..전..그남은 일주일도 택배회사에서 일하고 싶었거든요.. 정말 아쉬웠거든요..

 

지금 본사에서 일한지.. 한..일주일하고도.. 2~3일정도 지나갑니다..

 

원래대로 하쟈면 저번주까지 일해주는 거였습니다..

 

근데 정확히 딱30일날.. 사장님께서 그러시더라구요.. 일자린 아라봤냐고..-_-

 

솔찍허니.. 알아본다고 해도.. 면접을볼려면 일을 빠져야대는대..

 

제가 그정도도 말못하는 아이라서.. 일그만두고 알아보려고 했습니다..

 

속사정은 그자리에서 말못하고.. 아직 알아보는 중이라고 했습니다..

 

그래떠니 사장님께서 그러시더라구요.. "원래 오늘까지 일하는거지?".. "네^^"..

 

금 우선 너도 일아직 못구해따니까.. 구할때까지 알바로 댕길래..? ...여쭈시네요-_-;

 

표정순간 굳었습니다...온잡생각이 교차하더라구요..허허..

 

눈치채신건지.. 사장님께서 그러시더라구요.. 여기도 오래는 안바쁠꺼니까 조금만 해주면 된다고..

 

그말에.. 어챠피 놀아바짜.. 집에서 눈치보일꺼또 뻔하고.. 놀시간 알바라도 하는게 낫겠다..해서..

 

알았다고 했습니다.. 하루일당이 3만원쫌넘게 주신다고 하시네요..

 

글도..알바생이라고..출근30분정도늦고..퇴근...30분빠르대요..

 

그런 사정으로 아직까지 본사로 출근하고 있네요..

 

요새는 출근시간이 짜증납니다.. 다리도 점차 아파오는걸 느껴오고.. 제가 지금 출근하는곳에 회의를

 

느낍니다..

 

제가 결정내리기 어려운것은.. 요새 취업이 어렵다고들 합니다..

 

회사에서 이제 안필요하니 그만나와라..할때까지 나가야되는건지..

 

제자신이 이렇게 싫어하는게 느껴지는대.. 하루출,퇴근시간 4시간투자하면서 다녀도 돼는건지..

 

전 정말.. 나가기 싫습니다.. 헌데.. 놀생각을 하면.. 그놈에 돈이 웬수라고.. 알바로도 좀 벌까란..

 

생각도 하게됩니다..  저.. 어떤게 옳은 방법일까요?

 

주위에 물어봐도.. 그냥다니라고 합니다.. 노는것보다야.. 그시간에 일하는게 날꺼라고..

 

그말도 일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하도 원통이 터지고.. 답답해서.. 이젠 제가 다니는

 

택배사가 싫어지려고 합니다.. 저..어떤결정을 해야 옳은결정이고 후회없는 결정일까요..?

 

 

 

 

 

긴글.. 끝까지 읽어주신점 정말 감사드립니다...

하찮은 고민거리로 보이셔도.. 현재 저한테는 꽤 심각한 문제네요..

님들이 제경우라면.. 어떻게 하실꺼같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