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본 남자

김진덕2005.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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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소개 : 서울 30대 직장인 남자

 

이런 현상들에 대해 어떤 사람은 신체구조상 어쩔 수 없다고 합니다.  여기에 대해선 부분 인정합니다.(5%인정)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게 고쳐지려면 의식적으로 생각하며 행동해야 합니다.

저는 다른 사람과 나란히 의자에 앉을 때 '다리를 벌리지 말아야겠다' 라고 생각을 하고 앉습니다. 그러면 다리가 벌어지지 않습니다.  다리가 많이 벌어지는 사람이 얼마나 '왕ㅇㅇ' 인지는 몰라도..^^ 아무리 '왕ㅇㅇ'일지라도 의지적으로 다리 모으면 다른 사람에게 피해주지 않습니다.

 

어제 퇴근길에 금연구역인 전철역내에서 담배를 피는 사람을 봤습니다. 전철역내에서 담배를 피면 현행법 위반으로 3만원의 벌금을 냅니다.  '전철직원에게 전화로 신고할까?'  '사진을 찍어서 싸이에 올릴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아무 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사람이 다른 법을 잘 지키고 예의를 잘 지킬려면 제약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철역에서 담배피는 사람 신고했을 때 신고자에게 범칙금의 절반을 포상금으로 지급한다면, 일자리 창출+위법행위 근절 등의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처음엔 진통이 있겠지만 머지않아 진통이 사라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