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수 없는 여자 마음

우산2005.07.07
조회941

흠..제가 이런대 글 올려 볼줄은 생각도 못 해 봤는데..

책이랑은 담 쌓고 살으서 뒤죽 박죽으로 올려도 걍 그러려니 하세요..ㅎㅎ

제 나이가 올해 31살 ..

 그녀석은 26살

5살 차이..좀 부담스럽네..에이궁

알고 지낸지는 한 2년 정도 됬지만..

제가 그녀석에게 관심 있다는 의사를 전달 하면서 만난지는 2달 정도 되가네요

똑 떨어지게 " 나 너 좋아한다" 라는 이런게 아니구요

왜 있잖아요..대충 얼버 부리면서 "아 이사람이 나에게 관심있어라 하는구나" 하는  정도의 느낌 갖을만큼의... ..(엄청 좋아 하지만...혹시나 너 좋아 한다 했다가 민망스러울 일 벌어 질까봐..말 못했음..)

첨엔 전화로만 통화를 계속 하다가 한 2주 전 부턴 제가 밥 먹자하면

좋다고 나오고....배부르면 같이 산책 하면서 걷기도 하고 일주일에 한 두번 정도는 보네요..

제가 술자리가 늦게 끝나서  전화하면

12시가 다 되가는데도 나와요...(딱 1번 그랬음..ㅎㅎ)

술깨라고 같이 걸어 주기도 하고..그러는데

문득 문득 메신져로 대화 하다 보면

저 : 오늘 밥 먹을래요?

그녀석 : 저랑 있다가 다른 사람들 보면 아자씨 혼삿길 막혀요

저 : 뭐 난 상관없는데...(전 그녀석을 무쟈게 좋아 하거등요)

뭐 이런 식으로 대답을 자주 해요 (속 무쟈게 상해요..ㅠ.ㅠ)

저번주 수욜날엔 장미꽃을 사 줬더니

첨으로 그날 전화를 두번 하드라구요(그녀석은 회식 이였는데 회식중 1번 집에 가서 1번)

집에 돌아가면서 걷고 있는데 도착 할 동안 동무 해 달래나..어쩐대나..ㅎㅎ(전화 와서 검나 좋았음)

평소땐 제가 맨날 전화 하고..문자 보내고..그럼 답장 해 주고 이랬거든요(현재도 마찮가지)

제가 궁금 하는건

이런 그녀석이 저에게 관심이 있기는 있는걸까요?

나이가 나이인지라....

상대는 별 관심도 없는데...저혼자 생쑈하면서

세월 보내기엔 참 부담스러워서요..

(오늘은  그녀석 좋아 할까봐 삼순이에 나오는 곰 비슷한 인형이나 주문 하고 있는 내 자신이 좀 한심스러워서 올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