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기억하는 내 가장 어렸을적은....어머니가 날 업기 위해 포대기로 날 포대기로 감싸서 묶고 있을때이다...기억은 잘 안나지만 나는 어렸을적 광탄이라는 동네에서 태어났다고 한다. 또 내가 새벽 3시에 이제 그만 나가겠다고 발보둥을 쳤기 때문에 온 집안 사람들이 새벽에 갑자기 병원으로 뛰어 나왔다고 한다. 모른다 기억 안난다. 내 생각에는 내가 그렇게 싸가지 없진(?) 않았을 텐데...완벽한 기억을 가진 건 한5, 6살 때 쯤부터...사직동에서 살던 것이다. 인디아나 존스처럼 화려하진 않지만 내 삶도 완전 파란만장한 삶인거 같다. 그래서 이렇게 글로 써보려고 한다.
역시 뭐...대부분의 이야기는 로맨스 일 것이다. 23살인 지금 뭐 얼마나 많은 로맨스가 있었겠냐마는 중학교에 들어갈 때 쯤, 어머니께서 말씀하셨다.
“나중에 커서 좋은 배우자를 만나려면, 많은 여자를 만나봐야 한다. ”
그말에 나는 너무 충실한 것 같다. 이미 초등학교 때부터 그 말에 충실하고 있었으니...지금 초등학교 4학년쯤이 연애를 한다고 하면 코웃음부터 칠 나지만 나역시 그랬던 것 같다. 그것도 더 일찍...
내 첫사랑은 초등학교 3학년때 왔다. 현숙이라는 조그만 아이... 내가 까불고 다녀서 인지 다소곳한 여자가 좋았다. 현숙이는 다소곳 자체였다. 학교에서 같은 반이었지만 짝이 되지는 못했다. 그녀의 짝은 언제나 김으뜸솔이라는 녀석... 그녀석이 미웠다. 이름도 이상해 가지고는...그녀석을 부를때는 여러 가지로 부를수 있었다. 김으뜸솔, 으뜸솔, 뜸솔, 솔...나는 그 중 가장 이상한 이름으로 녀석을 부르곤 했다.
“뜸솔아~ 풀좀 빌려줘~”
내 나름대로의 복수라고 생각했다.
“알았어 손기정~”
녀석은 지지 않고 맞받아 쳤다.
녀석과 그녀는 굉장히 친했다. 무슨 이야기가 그렇게 재미있는지...쉬는 시간에 화장실도 안가고 둘이 얘기를 하곤 했다. 기억나는 그들의 대화 모습은 완전히 연인이었다. 둘다 이야기 하면서 완전 수줍어서 좋아죽겠단다.
“야! 뜸솔! 너 때문에 현숙이가 화장실도 못가고 얼마나 괴롭겠어?? 니가 자꾸 말시키니까 착한 현숙이가 말도 못하고 들어주는거 아냐?? 너랑 현숙이랑 할말이 뭐가 그렇게 많아?? 앞으로 내가 현숙이랑 짝되면 너처럼 이기주의적인 생각으로 짝을 괴롭히진 않을 꺼야!! 내말알아들어??”
...물론 내 마음속에 말이다. 당시 녀석은 나보다 등치도 컸고 당시 난 그다지 터프한 녀석이 아니었다. (물론 지금도 아니지만) 나에게는 현숙이를 화장실에 보낼 기회(?)조차 없었다. 처음에 앉힌 짝을 1년 내내 바꾸지 않는 선생님이었던 것이다. 정말 야속했다. 정말 돌아버릴 지경이었던 건....내가...바로 그들 뒷 자리였다. 내 옆에는 우리반에서 키가 가장 큰 여자아이가 앉아있었다. 심지어 무섭기 까지 했다. 그렇게 내가 성인이었다면 성인병에 걸릴만한 스트레스를 받으며 3학년 생활이 흘러갔다.
4학년이 되어서 나는 우리반 명단부터 확인했다. 여자아이 명단을....김지혜, 최누리, 양은지, 장다정, 유진영, 유현......숙!!! 찾았다. 다시 같은 반이 되었던 것이다. 너무 좋아서 펄쩍 날뛰었었다. 그것을 시작으로 내 초등학교 생활중 가장 파란 만장했던 4학년 생활이 시작됐다.
내겐 특별한 내이야기....1
이름 : 김기정
나이 : 23세
내가 기억하는 내 가장 어렸을적은....어머니가 날 업기 위해 포대기로 날 포대기로 감싸서 묶고 있을때이다...기억은 잘 안나지만 나는 어렸을적 광탄이라는 동네에서 태어났다고 한다. 또 내가 새벽 3시에 이제 그만 나가겠다고 발보둥을 쳤기 때문에 온 집안 사람들이 새벽에 갑자기 병원으로 뛰어 나왔다고 한다. 모른다 기억 안난다. 내 생각에는 내가 그렇게 싸가지 없진(?) 않았을 텐데...완벽한 기억을 가진 건 한5, 6살 때 쯤부터...사직동에서 살던 것이다. 인디아나 존스처럼 화려하진 않지만 내 삶도 완전 파란만장한 삶인거 같다. 그래서 이렇게 글로 써보려고 한다.
역시 뭐...대부분의 이야기는 로맨스 일 것이다. 23살인 지금 뭐 얼마나 많은 로맨스가 있었겠냐마는 중학교에 들어갈 때 쯤, 어머니께서 말씀하셨다.
“나중에 커서 좋은 배우자를 만나려면, 많은 여자를 만나봐야 한다. ”
그말에 나는 너무 충실한 것 같다. 이미 초등학교 때부터 그 말에 충실하고 있었으니...지금 초등학교 4학년쯤이 연애를 한다고 하면 코웃음부터 칠 나지만 나역시 그랬던 것 같다. 그것도 더 일찍...
내 첫사랑은 초등학교 3학년때 왔다. 현숙이라는 조그만 아이... 내가 까불고 다녀서 인지 다소곳한 여자가 좋았다. 현숙이는 다소곳 자체였다. 학교에서 같은 반이었지만 짝이 되지는 못했다. 그녀의 짝은 언제나 김으뜸솔이라는 녀석... 그녀석이 미웠다. 이름도 이상해 가지고는...그녀석을 부를때는 여러 가지로 부를수 있었다. 김으뜸솔, 으뜸솔, 뜸솔, 솔...나는 그 중 가장 이상한 이름으로 녀석을 부르곤 했다.
“뜸솔아~ 풀좀 빌려줘~”
내 나름대로의 복수라고 생각했다.
“알았어 손기정~”
녀석은 지지 않고 맞받아 쳤다.
녀석과 그녀는 굉장히 친했다. 무슨 이야기가 그렇게 재미있는지...쉬는 시간에 화장실도 안가고 둘이 얘기를 하곤 했다. 기억나는 그들의 대화 모습은 완전히 연인이었다. 둘다 이야기 하면서 완전 수줍어서 좋아죽겠단다.
“야! 뜸솔! 너 때문에 현숙이가 화장실도 못가고 얼마나 괴롭겠어?? 니가 자꾸 말시키니까 착한 현숙이가 말도 못하고 들어주는거 아냐?? 너랑 현숙이랑 할말이 뭐가 그렇게 많아?? 앞으로 내가 현숙이랑 짝되면 너처럼 이기주의적인 생각으로 짝을 괴롭히진 않을 꺼야!! 내말알아들어??”
...물론 내 마음속에 말이다. 당시 녀석은 나보다 등치도 컸고 당시 난 그다지 터프한 녀석이 아니었다. (물론 지금도 아니지만) 나에게는 현숙이를 화장실에 보낼 기회(?)조차 없었다. 처음에 앉힌 짝을 1년 내내 바꾸지 않는 선생님이었던 것이다. 정말 야속했다. 정말 돌아버릴 지경이었던 건....내가...바로 그들 뒷 자리였다. 내 옆에는 우리반에서 키가 가장 큰 여자아이가 앉아있었다. 심지어 무섭기 까지 했다. 그렇게 내가 성인이었다면 성인병에 걸릴만한 스트레스를 받으며 3학년 생활이 흘러갔다.
4학년이 되어서 나는 우리반 명단부터 확인했다. 여자아이 명단을....김지혜, 최누리, 양은지, 장다정, 유진영, 유현......숙!!! 찾았다. 다시 같은 반이 되었던 것이다. 너무 좋아서 펄쩍 날뛰었었다. 그것을 시작으로 내 초등학교 생활중 가장 파란 만장했던 4학년 생활이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