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넘 편해요~~이게 먼말?

10004.5k2005.07.08
조회1,884

저는 여자 친구랑 사귄지 한달 정도 됐구요..

사귈땐 제가 많이 조아 하는 것이 아니구 호감이 있어서 사귀자구 했습니다.

저는 사귀기 시작하면 좀더 특별해질려구 노력하는 스타일인데요 그래서

무조건 잘해줄려구 해요..

이쁘다 이런말두 자주하고요..

솔직히 칭찬을 남발하는 스타일이죠..그냥 이쁘다구 생각하니깐..

근데 며칠전에( 아주 비가 많이 왔던날 )만나서 데이트를 하는데 제가 편하기만 하다는 거예요..

좋아하는거 없이

첨 만날때랑 똑같데요..

그 때 저는 무척 화 났습니다..

듣는 순간 야랑은 헤어져야겠다..끝이다..

내가 아쉬울게 머냐 이런 생각이 마구 들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여자친구랑 사귀기 전에 저 한테 잘해준 여자애나 만날까 생각도 했습니다.

한 참을 친구랑 통화하고..날씨가 게이구 벤치에 앉아서 애기하는데

내가 하자는 데루 한데요..

솔직히 그때 심정은 이 애를 놓치고 싶지않다보다는 애랑 사귄다구 소문이 다 났는데(우리학교가 조그만 대학이라서 소문이 무서운 학교 입니다....)한달 만에 깨진다면 넘 웃긴거 같고 내 입장도 정말 걱정 됐습니다..

우리 학교가 남자가 적어서 깨져도 다시 사귈수 있다고 하지만 그래도 다시 사귀는게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했거든요 지금 이 현실이 문제지..

그런거 때문에 그냥 이대루 만나자구 햇습니다..

내가 이기적으루 결정하기루 했거든요..

제가 이번이 네번째로 여자친구 사귀는건데 지금만큼 힘들고 가슴아픈적은 없었습니다..

전에 사귀었던 애들한테 못되게 굴었던 벌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어요..

친구들한테 말하면 의견이 넘 분분해요..

"니가 안 깨뜨린거 정말 잘한거야..

깨뜨렸으면 후회하구있을걸"

이런 애두 잇어구요

"미친넘 ..여자가 그 애 혼자냐..당장 헤어져 니가 아쉬운게 모냐?듣는 내가 화난다.."

이런 애두 있었습니다..

전 어 떡 해 야 하는 지 ..

전 단지 사랑하고 싶은 남자 일 뿐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