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화난것 같진 않구... 왜 그런지.. 참 궁금하기도 하고.. 애가 좀 타는데.. 정작 물어보기엔 좀 문제가 심각한것 같고.. 하이튼 그렇게 침묵으로 얼마를 보냈답니다..
이해심이 많은 마누라 역활을 해봤죠~ ㅎㅎ
그런던 중..
얼마가 지나니까... 신랑이 드디어 폭발을 했더랬습니다.
"이노무 회사 정말 때려치던지 해야지!!! 정말 힘들어서 못 댕기겠다!!!!!"
저는요~ 진짜 깜짝 놀랬어요~ 이때껏 그렇게 화난 얼굴을 본적이 없었거든요
그래서.. 가만히 듣고만 있었는데..
점점 강도가 세지는 거예요
"에라 이 *같은 회사! 더럽고 치사해서~ 된장 고추장 어쩌구 저쩌구...*^&%^%^$@^@#&"
그래서 제가 듣다 듣다가..
"오빠!! 당장 때려치세요!! 그놈의 회사 진짜 못쓰겠다!! 사람나고 회사 나지 회사 나고 사람나나?? 안되겠어요! 그 회사 내가 못 보내겠어요!! 당장 사표써요!! 웃겨~!! 진짜~!!! 뭐래요?? 어이참 기가 막혀서...어쩌구 저쩌구~~!! $#@#^%*@&#^_(&(_*&+$)(*$+**^!&*^ "
라고 한술 더 떠서 열을 냈더니..
신랑 갑자기 애태우는 눈빛으로
"그 정도는 아냠!!!"
"아니긴 뭐가 아니래요?? 그노무 회사 못쓰겠어요!! 내가 안보낼래요~!! 됐어요~!! 정말 웃겨~!!우~~~아~~악~!*&^^&%!!! (헐크의 목소리..ㅋㅋ)"
"그럼 우리 뭐 먹구 살아?"
"괜찮아요~!! 나 밥도 많이 안 먹구.. 통장에 돈두 모아둔거 있구.. 사람이 굶어 죽으라는 법은 없다니까요.. 또 다른 일자리 알아보면 되구.. 새로 일자리 구할때까지 내가 벌면되구요.. 어쩌구 저쩌구...**%^$%*^%$"
"색시야~!!!! 그런게 아니라.. 그냥 난 한풀이를 한거구.. 이정도로 괜찮은 회산 이 세상에 없어.. 남자가 사회생활 하는데 이정도 스트레스는 다 받는거야.. 이정도 스트레스 땜에 때려치면 이 세상에 돈 벌 남자 하나두 없어~ 괜찮아.. 화내지 말구.. 진정 진정해.. 그냥 한번 해본소리야.."
라며 어쩔줄 몰라하더라구요~
제가 원래 고집을 잘 안 부리는데요..한번 부리기 시작하면 제 고집을 꺾는 사람이 이 세상에 없을 만큼 황소 할아버지 고집쟁이거든요.. 저희 신랑 겁을 먹었더라구요..
회사 때려치기
신방 여러분~
오늘 날씨 참.. 사람 기분 묘하게 하지 않나요?
왠지.. 센치해지는..
창문에 살포시 기대어 커피를 마시고 싶은(?) ㅋㅋㅋ
왠지 오늘은 궁상이 마구 떨고 싶네요~ ㅎㅎ
며칠 전...
신랑이 한동안 말이 없더라구요...
저에게 화난것 같진 않구... 왜 그런지.. 참 궁금하기도 하고.. 애가 좀 타는데.. 정작 물어보기엔 좀 문제가 심각한것 같고.. 하이튼 그렇게 침묵으로 얼마를 보냈답니다..
이해심이 많은 마누라 역활을 해봤죠~ ㅎㅎ
그런던 중..
얼마가 지나니까... 신랑이 드디어 폭발을 했더랬습니다.
"이노무 회사 정말 때려치던지 해야지!!! 정말 힘들어서 못 댕기겠다!!!!!"
저는요~ 진짜 깜짝 놀랬어요~ 이때껏 그렇게 화난 얼굴을 본적이 없었거든요
그래서.. 가만히 듣고만 있었는데..
점점 강도가 세지는 거예요
"에라 이 *같은 회사! 더럽고 치사해서~ 된장 고추장 어쩌구 저쩌구...*^&%^%^$@^@#&"
그래서 제가 듣다 듣다가..
"오빠!! 당장 때려치세요!!
그놈의 회사 진짜 못쓰겠다!! 사람나고 회사 나지 회사 나고 사람나나?? 안되겠어요! 그 회사 내가 못 보내겠어요!! 당장 사표써요!! 웃겨~!! 진짜~!!! 뭐래요?? 어이참 기가 막혀서...어쩌구 저쩌구~~!! $#@#^%*@&#^_(&(_*&+$)(*$+**^!&*^ "
라고 한술 더 떠서 열을 냈더니..
신랑 갑자기 애태우는 눈빛으로
"그 정도는 아냠!!!
"
"아니긴 뭐가 아니래요?? 그노무 회사 못쓰겠어요!! 내가 안보낼래요~!! 됐어요~!! 정말 웃겨~!!우~~~아~~악~!*&^^&%!!! (헐크의 목소리..ㅋㅋ)"
"그럼 우리 뭐 먹구 살아?
"
"괜찮아요~!! 나 밥도 많이 안 먹구.. 통장에 돈두 모아둔거 있구.. 사람이 굶어 죽으라는 법은 없다니까요.. 또 다른 일자리 알아보면 되구.. 새로 일자리 구할때까지 내가 벌면되구요.. 어쩌구 저쩌구...**%^$%*^%$"
"색시야~!!!!
그런게 아니라.. 그냥 난 한풀이를 한거구.. 이정도로 괜찮은 회산 이 세상에 없어.. 남자가 사회생활 하는데 이정도 스트레스는 다 받는거야.. 이정도 스트레스 땜에 때려치면 이 세상에 돈 벌 남자 하나두 없어~ 괜찮아.. 화내지 말구.. 진정 진정해.. 그냥 한번 해본소리야.."
라며 어쩔줄 몰라하더라구요~
제가 원래 고집을 잘 안 부리는데요..한번 부리기 시작하면 제 고집을 꺾는 사람이 이 세상에 없을 만큼 황소 할아버지 고집쟁이거든요.. 저희 신랑 겁을 먹었더라구요..
"그래요? 오빠가 괜찮다면.. 나두 뭐... 알겠어요~! 밥 먹을래요? 아~~ 흥분했더니 배고프다.."
"그래 그래~
"
하며 둘이 외식 하러 나갔답니다.. 너무 열받아서 밥을 할수가 없다구 그랬걸랑요
신랑이 얼마 지난 뒤 그 상황을 말해주는데요.. 처음엔 저의 열변 때문에 힘이 나고..기분이 UP되는듯 싶었는데..저의 강도가 높아 질수록 불안해 지더래요..
근데요.. 진짜 제가 열받았었냐구요?
아~~니요!! 저두 사회생활 3년차인데.. 그 정도 모르겠어요? 괜히 토닥 거려주면.. 저랑 제 배속에 있는 아이는 어떻게해요?
손가락 빨순 없잖아요! ㅋㅋ
에헴~
남자는 자고로 강하게 키워야 한다~!! ㅋㄷㅋㄷ
그렇게 해서 회사 때려치기 사건이 지나갔습니다~ ㅎㅎㅎ
여러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