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울집안 딸이 귀하다. 아버지 형제분 4분에 고모 한분. 우리 아들만 넷. 울 딸이 집안에 첫 여자 아이다. 당연히 아버지 눈에 넣어도 안아픈 손녀다. 가끔씩 주말이면 집에 무 배추 가져가라는 핑계로 다녀가란 전화를 하신다. 한달에 한두번 정도 그런데 이여자 그것도 못마땅하다. 첫째도 아닌데 툭하면 전화하신다고 짜증을 내게 낸다. 결국 부모님께 집에 전화도 하지 말라고 부탁드렸다 그냥 내게 전화를 하라고.
2. 위에 형수가 이여자랑 나이가 같다. 형님이라고 부르는 꼴을 못봤다. 내게 이야기 할때는 '그여자'라고 부른다. 한번은 명절날 형수보다 늦게 갔더니 형수가 '동서 가까이 있으면 좀 일찍 챙겨서 오지.' 그랬더니 어른들 보는 앞에서 '너나 잘해라' 그랬다. 집안 분위기 정말 작살났다.
3. 한번은 추석날. 어머니께 명절 당일 친정에 안보내준다고 대들더니 - 내가 명절 당일 안갈라고 그랬다. 어머니 억지로 못가게 하신 적 없다 - 방에 들어가서 어머니 큰어머니가 아무리 문 열라해도 안열었다. 가족들 얼굴을 볼 수가 없다. 그 후로 명절마다 당일 오후에 처가 간다 더러운꼴 보기 싫어서.
4. 앞에서 말했듯 바로 위 형수를 형님 대접을 안한다. 그래서 내가 보기 미안해서 하나라도 더 신경 쓸라고 한다. 그랬더니 나중에 나보고 "그 x 하고 붙어 먹어라' 라고 까지 한다. 이게 사람일까?
5. 지금까지 10년여를 살면서 부모님께 내돈으로 식사 대접한 적 한번 있다. 그것도 이사하는 날 찾아오셨기에. 점심 대접해 드렸다. 처가? 장인 생신이다 처할머니 생신이다 장모 생신이다 고기에 오리에 1년 한두번을 식사대접했다. 장인이 암에 걸려 고생하다 돌아가셨다. 한 날 아버지께서 처가에 누워있는 장인 병문안 가신다고 우리 집으로 오셨다. 집을 모르시니깐. 같이 가는 길에 점심 한끼 먹었다. 후에 나보고 '네 아버지는 뭐하러 여기까지 와서 점심 먹게 만드냐? 그날 밥 값이 얼마나 나온지 아나?' 그런다. 아버지는 장인 뭐라도 드시라고 봉투까지 해 드리시더만. 분명 이여자 사람 아니다.
6.장인 작년에 암에 걸려 병원 생활 오래 했다. 직장에 휴가까지 내면서 병원에 몇번을 모시고 다녔다. 물론 항상은 못했지만 , 장모 혼자 병수발하는게 안타까워서 토요일 밤을 대신 병원을 지키기도 했고 얼마 안되는 돈이지만 병원비도 내기도 했다. 집에서 아무 말 없었다. 한번은 큰 형수가 전화가 왔다 어머니 몸이 안좋으신데 아무리 이야기를 해도 병원에 안가신단다. 결국 퇴근하고 바로 고향에 가서 모시고 병원 다녀왔다. 몇만원도 안되는 병원비 내가 내어드렸다. 나중에 나보고 '니가 장남이야? 그렇게 집안일이라면 발 벗고 나서고 싶냐? 왜 툭하면 너냐?' 란다. 미치지 않고 사는 내가 대단하다
7. 결국 장인 병원에서 돌아가셨다. 집으로 급하게 전화가 병원에서 왔다. 위독하시니 병원에 오라고
갑자기 애들 맡길 곳이 없어 어머니께 집에 와 계시라고 부탁을 드리고 일단 동생네에 애들 셋을 맡기고 병원에 갔다. 오후 4시 지나서. 9쯤 되었을까 대충 정리가 되자 애들 이야기를 한다. 그래서 어머니 오시라 했다고 얘길 했더니 나보고 '또라이'란다. '네 엄마 우리 집에 와 있는 거 싫다 당장 애들 태워서 본가에 데려다 주로 와라 ' 그런다. 열받아서 절대 그렇게 못한다고 니가 알아서 해라 했더니 결국 동생네 가서 동생보고 애들 데려다 주게 만들고 병원에 왔다. 쓰발
8. 장인 돌아가시고 맏사위라고 처남 하나 있는게 어려서 맏상주 노릇을 했다. 위독하다고 전화받은 지 12시간 만에 돌아가셨으니 출상까지 4일을 내내. 우는 이여자 보고 불쌍하기도 하고 앞으로 잘해주고 살아야겠다 생각도 했다. 장인을 묻고 애들을 데리러 가는데 혼자 가란다. 옆에 있던 처제가 아직 돌도 안된 애가 있는데 혼자 어찌 셋을 태우고 오냐고 같이 가라니 따라 나선다. 참고로 우리 형제 4명이서 매달 돈을 모은다. 내일이 어버이 날이라 문상온 형과 상의해서 용돈을 드리기로 했다. 그 통장 이여자가 관리한다. 상황 이야기 하고 카드 달랬더니 그 상황에서도 집안 일이 생각 나더냐며 가방들고 내려버린다. 자기 집으로 들어가버린다. 진짜 이건 인간 이하의 행동이다. 애들 데리러 차를 몰고 가는데 가는 길 내내 눈물이 흐른다. 정말 내가 지금까지 미친 짓만 하고 살았다. 다시는 이여자 안보고 살것이다. 결심을 했다.
한남자 한여자 아이 셋
1. 울집안 딸이 귀하다. 아버지 형제분 4분에 고모 한분. 우리 아들만 넷. 울 딸이 집안에 첫 여자 아이다. 당연히 아버지 눈에 넣어도 안아픈 손녀다. 가끔씩 주말이면 집에 무 배추 가져가라는 핑계로 다녀가란 전화를 하신다. 한달에 한두번 정도 그런데 이여자 그것도 못마땅하다. 첫째도 아닌데 툭하면 전화하신다고 짜증을 내게 낸다. 결국 부모님께 집에 전화도 하지 말라고 부탁드렸다 그냥 내게 전화를 하라고.
2. 위에 형수가 이여자랑 나이가 같다. 형님이라고 부르는 꼴을 못봤다. 내게 이야기 할때는 '그여자'라고 부른다. 한번은 명절날 형수보다 늦게 갔더니 형수가 '동서 가까이 있으면 좀 일찍 챙겨서 오지.' 그랬더니 어른들 보는 앞에서 '너나 잘해라' 그랬다. 집안 분위기 정말 작살났다.
3. 한번은 추석날. 어머니께 명절 당일 친정에 안보내준다고 대들더니 - 내가 명절 당일 안갈라고 그랬다. 어머니 억지로 못가게 하신 적 없다 - 방에 들어가서 어머니 큰어머니가 아무리 문 열라해도 안열었다. 가족들 얼굴을 볼 수가 없다. 그 후로 명절마다 당일 오후에 처가 간다 더러운꼴 보기 싫어서.
4. 앞에서 말했듯 바로 위 형수를 형님 대접을 안한다. 그래서 내가 보기 미안해서 하나라도 더 신경 쓸라고 한다. 그랬더니 나중에 나보고 "그 x 하고 붙어 먹어라' 라고 까지 한다. 이게 사람일까?
5. 지금까지 10년여를 살면서 부모님께 내돈으로 식사 대접한 적 한번 있다. 그것도 이사하는 날 찾아오셨기에. 점심 대접해 드렸다. 처가? 장인 생신이다 처할머니 생신이다 장모 생신이다 고기에 오리에 1년 한두번을 식사대접했다. 장인이 암에 걸려 고생하다 돌아가셨다. 한 날 아버지께서 처가에 누워있는 장인 병문안 가신다고 우리 집으로 오셨다. 집을 모르시니깐. 같이 가는 길에 점심 한끼 먹었다. 후에 나보고 '네 아버지는 뭐하러 여기까지 와서 점심 먹게 만드냐? 그날 밥 값이 얼마나 나온지 아나?' 그런다. 아버지는 장인 뭐라도 드시라고 봉투까지 해 드리시더만. 분명 이여자 사람 아니다.
6.장인 작년에 암에 걸려 병원 생활 오래 했다. 직장에 휴가까지 내면서 병원에 몇번을 모시고 다녔다. 물론 항상은 못했지만 , 장모 혼자 병수발하는게 안타까워서 토요일 밤을 대신 병원을 지키기도 했고 얼마 안되는 돈이지만 병원비도 내기도 했다. 집에서 아무 말 없었다. 한번은 큰 형수가 전화가 왔다 어머니 몸이 안좋으신데 아무리 이야기를 해도 병원에 안가신단다. 결국 퇴근하고 바로 고향에 가서 모시고 병원 다녀왔다. 몇만원도 안되는 병원비 내가 내어드렸다. 나중에 나보고 '니가 장남이야? 그렇게 집안일이라면 발 벗고 나서고 싶냐? 왜 툭하면 너냐?' 란다. 미치지 않고 사는 내가 대단하다
7. 결국 장인 병원에서 돌아가셨다. 집으로 급하게 전화가 병원에서 왔다. 위독하시니 병원에 오라고
갑자기 애들 맡길 곳이 없어 어머니께 집에 와 계시라고 부탁을 드리고 일단 동생네에 애들 셋을 맡기고 병원에 갔다. 오후 4시 지나서. 9쯤 되었을까 대충 정리가 되자 애들 이야기를 한다. 그래서 어머니 오시라 했다고 얘길 했더니 나보고 '또라이'란다. '네 엄마 우리 집에 와 있는 거 싫다 당장 애들 태워서 본가에 데려다 주로 와라 ' 그런다. 열받아서 절대 그렇게 못한다고 니가 알아서 해라 했더니 결국 동생네 가서 동생보고 애들 데려다 주게 만들고 병원에 왔다. 쓰발
8. 장인 돌아가시고 맏사위라고 처남 하나 있는게 어려서 맏상주 노릇을 했다. 위독하다고 전화받은 지 12시간 만에 돌아가셨으니 출상까지 4일을 내내. 우는 이여자 보고 불쌍하기도 하고 앞으로 잘해주고 살아야겠다 생각도 했다. 장인을 묻고 애들을 데리러 가는데 혼자 가란다. 옆에 있던 처제가 아직 돌도 안된 애가 있는데 혼자 어찌 셋을 태우고 오냐고 같이 가라니 따라 나선다. 참고로 우리 형제 4명이서 매달 돈을 모은다. 내일이 어버이 날이라 문상온 형과 상의해서 용돈을 드리기로 했다. 그 통장 이여자가 관리한다. 상황 이야기 하고 카드 달랬더니 그 상황에서도 집안 일이 생각 나더냐며 가방들고 내려버린다. 자기 집으로 들어가버린다. 진짜 이건 인간 이하의 행동이다. 애들 데리러 차를 몰고 가는데 가는 길 내내 눈물이 흐른다. 정말 내가 지금까지 미친 짓만 하고 살았다. 다시는 이여자 안보고 살것이다. 결심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