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사랑이 영원한 날까지...

온달2005.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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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랑이 영원한 날까지 시-이효녕 너에게 다가가지 못하고 먼 곳의 이름이지만 더 기다리라면 돌이 될 때까지 기다리지요 내 그리움 못이겨 바닷가 갈매기로 울어 눈물이 파도로 오더라도 기다리지요 반짝이는 별이 기억 저편에 남아 내 마지막 목숨이 누일 작은 성(城)이 될 때까지 미래가 교차하는 강물소리 들으며 기다리지요 사랑의 여정은 슬픔이 아니라 어느 훗날 행복한 닻이라 생각해 주세요 낙엽처럼 쌓인 추억이 남아 있는 날까지 우리의 사랑은 아름다웠다고 온통 내 안 가슴에 멍 자국은 너무나 사랑한 그림자일뿐이라고 지금은 사랑의 세월을 줍는 나그네지만 빈 가슴 노을 너머로 가는 세월 잊고 깊은 계곡처럼 사랑이 여울지는 사랑하던 시간들을 다시 생각해 주세요 걸어온 안개 속 사랑이 아름답게 남아 있어 마음으로라도 우리 사랑이 영원할 수 있게 우리의 사랑이 영원한 날까지...


♬ ] Delilah - Tom Jon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