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어느 남편의 탄식###

작구만클릭2007.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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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몰랐습니다.
부드럽던 당신의 손이 내 손보다 두꺼워질 줄은...

-예전엔 몰랐습니다.
갸날프던 당신의 허리가 두 발로 안기도 벅차질 줄은..

-예전엔 몰랐습니다.
탄력있던 당신의 가슴이 브래지어 밖으로 흘러나올 줄은..

-예전엔 몰랐습니다.
기대되던 당신과의 잠자리가 힘들기만 한 노동(?)이 될 줄은..

-예전엔 몰랐습니다.
환상적인 당신의 요리솜씨가 김치찌개 하나로 일주일을 나게 될 줄은..

-예전엔 몰랐습니다.
감미롭기만 하던 당신의 손길이 한방에 눈탱이로 멍들게 하는 흉기로 변할 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