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하직원성폭행한 직원을 감싸주는 회사도있습니다..

꼭 행복하셔야 합니다.2005.07.12
조회493

긴 글 잘 읽었습니다. 먼저 그 용기에 박수를 보내구요.

 

님의 정신적, 육체적인 상처에 대해 어떤 말로도 위로, 보상이 안됨에 마음이 아픕니다.

 

님의 글 마지막부분에 힘의 관계라는 말이 있더군요.

 

맞습니다.

 

지금도 힘드실텐데, 한 가지만 지적하겠씁니다.

 

동생분이 울며 원재영이라는 가해자에게 전화했다는데 , 이런 행동은 잘못된 것 같습니다.

 

힘들지만, 이럴 때일수록 더 냉정해져야 하며, 법조인에게 상의 후 언행을 취하셔야 합니다.

이런점이 조금 아쉽군요.

 

이미 지난일이나, 이 글 보는 분들 참고하시구요.

 

참,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왜 세상에 나보다 경제력이든, 물리적인 힘이든 더 센 인간들이 왜 열심히 사는 사람을 가만두지 않는 건지 .. 화가나는군요.

 

님이 겪은 일, 경찰이든  누구든 잘 도우려고 안할겁니다.

세상의 등 돌림에 설상가상 더 상처를 받으셨겠지만, 다시 일어서야 합니다.

법적으로 대응하신 것 , 글 올린 신 것 그 용기에 , 그리고 그런 과정에 많이 힘들었을 텐데

위로의 말씀만 드릴 수 밖엔 없네요.

 

정책입안자가 이 글을 보신다면, 부탁 하나 드릴게요.

 

아동이든, 성인이든 성폭행에 대한 처벌의 소송 기간 연장과  더 강력한 법적인 제재를 입법 추진해 주셨으면 합니다.

 

지금도 많은 어린이, 여성들이 말 못하고 , 괴로워할 것 입니다.

영국의 대 문호였던 , 버지니아 울프 또한 어릴 때 당했지만, 그게 그녀의 결혼관, 이성관, 나아가 인생관까지 바꿔놓아 버린 건 자명한 사실입니다,

정신병으로 자살하는 최악의 상황까지 가버렸지만..

 

할 말은 많은데, 중언부언 두서가 없어 지네요.

 

남자분들에게, 이 영화를 추천합니다.

"돌이킬 수 없는"이라는 영화를 가까운 비디오 대여점가셔서 빌려보십시오.

 

여러분도 죄없는 여자들 성폭행, 희롱으로 울린다면 그 영화의 결말처럼 될 것입니다.

 

한 가지 더 .

영화 "실미도" 다들 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그 대원들이 불쌍하단 생각은 다들 하셨겠지요. 동정심까지..

그러나.

그 대원들이 성폭행한 건 왜 용납이 되는 건지

영화에서는 교사 한 명이 강간을 당한 걸로 나오는데, 실제로는 여자 2명이 윤간을 당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여자는 남자의 성적인 욕구를 위해 존재하는 게 아닙니다.

 한 인격체로서 자유의지를 갖고 자신의 꿈을 이루며 살아갈

권리를 지닌 소중한 사람입니다.

 

사람의 ㅁ자가 ㅇ자가 되어 사랑하는 , 모두가 가족처럼 한 번 더 생각해보고 행동하는 행복한 세상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 간절합니다. 나의 딸이고, 조카딸, 여동생이다..라는 마인드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의 감사를 드립니다.

 

여성분, 다시 자신을 추스리고, 일어서십시오.

 

진정한 복수는 가해자를 죽이는 게 아니라

 

자신이 성공하고, 행복하게 사는 삶입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