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 증인'이란 종교가 무좌게 구찮네요.

도토리200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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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얼축 지나 가고 이제 본격적인 무더위가 다가 오는거 마냥

연신 어디선가 들려오는 매미 비스콜롬한 지지 거리는 소리 들음서

울 막띵 재롱 보다가 뛰우둥 거리는 걸음마 보면서

혼자 오바 액션에 생쇼를 좀 해서 울 막띵 재미 붙어서 더 잘 걸으라고

원맨 쇼를 하고 있는 한~~~가한 아침 시간..

 

일층인 관계로다가 여러 잡다한 사람들 다 쑤시고 찌리리리~~ 초인종

늘러 재끼고 광고지 덕기 덕기 도배 하듯이 붙여 놓고 날마다 그 쓰레기 아닌 쓰레기

처리 하는 것도 정말 이제 지겹다 못해 아주 짜증이 물밀듯이 밀려들면서

꼬라지 왕창 나게 하는 것들...

아~~ 싫다,,,

 

울 엄마랑 간만에(??) 수다 다운 수다를 전화 통화로 열내면서

웃어 재끼면서 울 막띵 서랍이란 서랍 다 열어서 모 있나 확인 작업에

들어 가던 말던 잼나게 떠들고 있었는데

벨 소리가 찌리리리~~ 아침에 청소 하면서 현관문을 열어 놓고 방충망 문을 닫아 놓고

있어서 안에서 밖이 무좌게 잘 보이지만 밖에서 안이 잘 안 보인 덕분에

엄마랑 대충 전화 마저 끊고

"누구세요?"

한 무더기에 아짐들이 서선 죄다 울 집 안을 기읏 거리듯 보고 있다.

"네~ 말씀 좀 전할려구요.. 성경에 관해 좋은 말씀 드리고 싶어서요."

"저 지금 못 나가닌까 그냥 말씀 하세요."

"그래요 말씀 읽어 보시라고 책 하나 드리고 갈께요."

"종교가 몬데요?"

"네?"

"혹시 여호와 증인 인가요?"

"네.."

"싫어요 그냥 가세요. 그 종교에 별로 관심 없거든요."

"성경 말씀을 싫어 하신가 봐요?"

"성경 말씀을 싫어 하는게 아니고 그 종교가 싫어요."

그렇게 보내고 나서도 내 맘은 정말 짜증 스럽다.

 

요 며칠 계속 하루에 많게는 3-4번씩 와선 같은 소리 또 하고 또 하고..

지난 일율엔 늦은 아침을 먹고 있는데 벨을 어찌나 눌러 대는지

밥 먹다 말고 수저 들고 나갔더니

또 그 종교 사람들이 한 무더기 서선 성경이 어쩌고 말씀이 어쩌고..

으~~ 짜증 만땅!!

 

여기 동네가 그런가??

왜 그리 그 종교 믿으라는 사람들이 개미 끓듯이 많은건지,,

 

사람마다 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난 그 종교 별로 안 좋아 한다.

아니 더 솔직히 말하면 싫다..

전에 묭실 할때 한번 뭣 모르고 들어와서 그러라고 했다가

몇 시간을 설교 하고 가더니 이제 안 오겠지 싶었더니 매일 그 시간에

와서 은근히 사람 스트레스 받게 하고

오지 말란 소리도 그땐 못 했었다. 지금 같으면 오지 말라고

말을 했을테지만..

 

사람들이 몰라서 그렇게 홍보 하러 다닌지 어쩐지는 모르겠지만

종교든지 뭐든지 자기 맘에서 우러 나와서 하고 싶어야 진정한

맘으로 신을 섬기고 따르는게 아닌가 싶은데

그렇게 구찮다 못해 짜증 날 정도로 수시로 들락 날락 하면서

사람 질리게 만들어 봤자 그 종교에 대해서 점점 질려 한다는 사실은 모르는 것인지..

 

아~~ 싫어요~~~~

이제 오지 마서요~~~

울 랑이는 문 앞에 써 붙여 놓으라고 그런다.

"아이가 자고 있습니다 씰때 없이 초인종 눈질르는 손뭉땡이 절대로

사절 합니다. 특히 "여호와 증인" 사람들 특별나게 승질나게 사절 합니다."

정말 이렇게 프린터 해서 붙여 놓을까 싶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