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과 사귄지 이제 100일 되어가거든요.. 첨엔 무지 잘해줬어요.. 일단 장거리라서 자주 못만났지만 자상해보이고 성실해 보여서 만남을 지속하기로 하면서 사궜는데. 회사 일도 많이 바쁘고 원래 게으른 사람인지라 휴일엔 잠 자기 바쁘고 입사하기 전에 카드 빚이 있어서 지금 월급타는 것의 대부분 빚에 들어가고있거든요. (내용과 상관은 없지만 은근히 신경쓰여서요 사랑하는 사람한테 쓰는 돈 전혀 아깝지 않은데 행여나 금전적인 여유가 생길때 돈 함부로쓸까봐 걱정되거든요..제가 절약정신이 뛰어나 돈을 잘 모으거든요) 철없을 적에 돈을 많이 써서 지금 둘이 같이 있음 제가 많이 쓰지만 예전엔 여자한테 돈 한푼도 안쓰게 했다나..그런 이야기 들으면 기분은 상하죠..저한테 해당되는거 아니니까.. 그래도 운이 좋아 좋은 회사 들어가서 돈 벌고 갚고 있으니까. 일에 지친사람한테 스트레스 주지말자 일념에 첨엔 한달에 두번만났는데 지금 한달 째 못보고있어요 그래서 많이 다투기도 했죠.. 잡힌고기에 누가 미끼 주냐구 농담으로 말하지만..저도 잡힌고기 도망가는 거 보고싶냐구 대꾸하기도 해요. 어젠 퇴근할때 연락할께 문자가 온 후로 일이 바빠 연락하면 신경쓰일까봐 10시까지 기다렸는데 연락도 안오고 전화하고 문자보내도 답도 없는거예요.. 평소에 회식이 많이서 혹 술자리가 있나 (워낙 늦게까지 놀아서 솔직히 의심은가긴하죠..ㅜㅜ) 생각도 하고 차사고 난거 아닐까 걱정에 잠도 못잤는데... 아침에 문자 한통 옵니다.. 어제 폰 두고 퇴근했다구.. 기숙사에서 살거든요.. 분명 웃찾사보며 즐겁게 티비시청했을것같애요..넘 좋아하는 프로거든요.제가 걱정하고 있는 같은 시간에 절 가족처럼 생각한다면 그럴수 없다구 여기거든요. 그래서 제가 폰번호 알면 연락이라도 하지 연락한다 해놓곤 뭐냐구..전날에도 피곤하다고 일찍잔다고 해놓곤 사람 기다리게 하냐구.. 잡힌고기 잘 키울 자신 없으면 그냥 풀어주라고.. 난 사랑하는 사람한테 잘해줄 자신과 준비가 되어있어 만난거였는데.. 오빤 아닌것같다고..노력할 자신 없음 그만두고 싶다고 하니 연락 좀 안한다고 넘 따진다고.. 당연히 잘 못보면 연락이라도 자주 해야하잖아요.. 이젠 첨 그런 좋은 감정 다 가식으로 여겨지고 본심이 아닌것같고. 사랑에도 조건이 없다구 하지만..전 있거든요...물질적인 조건이 아니라 사소한 관심..따뜻한 마음 그거 하나면 되는데.. 제가 사소한거 신경쓰고 혼자 속앓이 할때마다 넘 예민하다고 그냥 쉽게 생각하라고..그러거든요. 지금까지 그렇게 살아왔는데 그 말 한 마디에 쉽사리 바뀔수 없는거니까 서로 노력하자는 건데.. 사랑은 서로 맞춰가는건데..무조건 자기한테만 맞춰오라고 하고.. 만난진 얼마 안됐지만 절 결혼상대로 만나거든요.. 이제껏 여자 넘 쉽게 만난 것같애요.. 이야기는 안해도 평소 행동보면 그렇게 보여요.. 더 이상 정들기 전에 정리하고 싶은 맘이 불쑥불쑥 드네요. 여자는 사랑받고 살아야하잖아요.. 두서없이 썼지만 털어놓고 나니 시원하네요.ㅜ
무딘 남친.ㅠ
남친과 사귄지 이제 100일 되어가거든요..
첨엔 무지 잘해줬어요..
일단 장거리라서 자주 못만났지만 자상해보이고 성실해 보여서 만남을 지속하기로 하면서 사궜는데.
회사 일도 많이 바쁘고 원래 게으른 사람인지라 휴일엔 잠 자기 바쁘고
입사하기 전에 카드 빚이 있어서 지금 월급타는 것의 대부분 빚에 들어가고있거든요.
(내용과 상관은 없지만 은근히 신경쓰여서요 사랑하는 사람한테 쓰는 돈 전혀 아깝지 않은데 행여나 금전적인 여유가 생길때 돈 함부로쓸까봐 걱정되거든요..제가 절약정신이 뛰어나 돈을 잘 모으거든요)
철없을 적에 돈을 많이 써서 지금 둘이 같이 있음 제가 많이 쓰지만 예전엔 여자한테 돈 한푼도 안쓰게 했다나..그런 이야기 들으면 기분은 상하죠..저한테 해당되는거 아니니까..
그래도 운이 좋아 좋은 회사 들어가서 돈 벌고 갚고 있으니까.
일에 지친사람한테 스트레스 주지말자 일념에 첨엔 한달에 두번만났는데 지금 한달 째 못보고있어요
그래서 많이 다투기도 했죠..
잡힌고기에 누가 미끼 주냐구 농담으로 말하지만..저도 잡힌고기 도망가는 거 보고싶냐구 대꾸하기도 해요.
어젠 퇴근할때 연락할께 문자가 온 후로 일이 바빠 연락하면 신경쓰일까봐 10시까지 기다렸는데
연락도 안오고 전화하고 문자보내도 답도 없는거예요..
평소에 회식이 많이서 혹 술자리가 있나 (워낙 늦게까지 놀아서 솔직히 의심은가긴하죠..ㅜㅜ) 생각도 하고 차사고 난거 아닐까 걱정에 잠도 못잤는데...
아침에 문자 한통 옵니다..
어제 폰 두고 퇴근했다구..
기숙사에서 살거든요..
분명 웃찾사보며 즐겁게 티비시청했을것같애요..넘 좋아하는 프로거든요.제가 걱정하고 있는 같은 시간에 절 가족처럼 생각한다면 그럴수 없다구 여기거든요.
그래서 제가 폰번호 알면 연락이라도 하지 연락한다 해놓곤 뭐냐구..전날에도 피곤하다고 일찍잔다고 해놓곤 사람 기다리게 하냐구..
잡힌고기 잘 키울 자신 없으면 그냥 풀어주라고..
난 사랑하는 사람한테 잘해줄 자신과 준비가 되어있어 만난거였는데..
오빤 아닌것같다고..노력할 자신 없음 그만두고 싶다고 하니 연락 좀 안한다고 넘 따진다고..
당연히 잘 못보면 연락이라도 자주 해야하잖아요..
이젠 첨 그런 좋은 감정 다 가식으로 여겨지고 본심이 아닌것같고.
사랑에도 조건이 없다구 하지만..전 있거든요...물질적인 조건이 아니라 사소한 관심..따뜻한 마음 그거 하나면 되는데..
제가 사소한거 신경쓰고 혼자 속앓이 할때마다 넘 예민하다고 그냥 쉽게 생각하라고..그러거든요.
지금까지 그렇게 살아왔는데 그 말 한 마디에 쉽사리 바뀔수 없는거니까 서로 노력하자는 건데..
사랑은 서로 맞춰가는건데..무조건 자기한테만 맞춰오라고 하고..
만난진 얼마 안됐지만 절 결혼상대로 만나거든요..
이제껏 여자 넘 쉽게 만난 것같애요..
이야기는 안해도 평소 행동보면 그렇게 보여요..
더 이상 정들기 전에 정리하고 싶은 맘이 불쑥불쑥 드네요.
여자는 사랑받고 살아야하잖아요..
두서없이 썼지만 털어놓고 나니 시원하네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