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상납(이용당했어요) (513)

고민된다.2005.07.15
조회113,771

일용직사무직으로 종사하고 있는 여성이랍니다.

제가 너무 답답하고 힘들어서 네이트에 올려봅니다.

이런 제자신두 바보같고,멍청하다고 생각이 들어서 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이분은 4급공무원이고(권위가 꽤나 높으신 분이죠), 저는 앞서 말했듯이 일용직입니다.

첨만남은 저희 계장님 보조로 현장에 갔다가 말그대로 이분이 저를 보고 첫눈에 매료됐다더군요.

 

솔직히 저는 그분이 저를 좋아한다는 감정을 모른체 다른때처럼 친절하게 대했구요.

어느날 저희계장님께서 이분께서 저녁을 산다는 겁니다.

그래서 아무뜻없이 그자릴 나가게 된거구요..

여차저차 하다보니 저희계장님과 이분 또 다른분 셋 그리고 나 이렇게 2차를 가게되었답니다.

저두 이분위기에서 나오기두 그렇고 해서 2차까지 분위기 띄어주자는 의도로 따라나선거구요.

 

솔직히 2차는 룸싸롱을 가더군요. 그래서 아무뜻없이 저는 뻘쭘히 앉아서 있었고.

아가씨들 몇명이서 저희 계장님부터해서 남자들 옆으로 껴맞추듯이 짝지어 앉더군요.

그래서 저는 그냥 노래나 열심히 불러드리자는 식으로 노래만 했지요.

그런데. 이분의 행동이 조금은 이상하더군요.

노래하는 내쪽으로 오셔서 브루스를 의도하시더군요.저는 웃으면서 사양했구요.

그래서 자기도 조금은 제가 사양하는 느낌을 받았는지 옆에 서서 박수만 치시더군요.

그런데 살짝 제옆으로 다가오셔서 남들 안듣게 "너한테 반했다. 내맘을 받아줬음 좋겠다"

그러시더군요... 솔직히 저는 어안이 벙벙 했지요.

가만히 뻘쭘히 서서 다른곳만 주시하는 저로썬 어떡해 이말을 해석해야하는지 난감하더군요.

성상납(이용당했어요) (513)

그래서 "농담하지마세요!!!!!" "술이 많이 과하셨나봐요>>>>>>하고 자리를 박차고 나와버렸다.

그렇게 다음날 ....

주말이라 늦장을 부릴려는 찬라 아침 7시 30분에 모르는 전화번호가 찍여 오더군요.

아무렇지 않게"여보세요??" 한참 말을 안하다"나 ***다" 너무 황당해서 난 전화번호 갈켜준것도

아니였는데"**님 제 전화번호를 어떡해 알고 전화하셨어요?"   "다 아는 수가 있지?""""""

 

황당 그자체라서 (내가 또 궁금한거 짓고 넘어가야 하는성격인지라, 계속 케물었다)

그분 하시는 말씀이 "내가 어제 당직을 섰는데 새벽에 너희과 사무실에 가서 비상연락망 보고

전화번호를 따 오셨다는거다.>>>" 넹(난 그만 말을 잃고 말았다)"

"근데 어쩐일로 전화를 하셨는지여" "아니 내가 땅을 사놓은게 있는데 그 땅이 괜찮은지 너가 좀

봐줬음 한다는거다"  "근데 왜 제가 꼭 필요한거나요".사모님이 같이 가셔야 맞는거 아닌가요?"

"아니 너가 꼭 봐줫으면 좋겠어"  " 오늘 아버지 산소 가야하는데" "잠깐이면 돼..."

한참후 " 그래요 ..그럼 땅만 봐드리면 되죠..근데 제가 뭐 땅에 대해 아나요?" " 아니 그냥 괜찮은곳

인지만 봐주면 돼" 그렇게 전화를 끊고 만나는 장소까지 약속을 하고 나갔다.

그렇게 만나서 땅을 사놓으신곳까지 향했다.

내가 보기엔 안목은 없지만. 꽤나 괜찮은곳이었다.

그래서, 괜찮다고 잘 사신것 같다고 말한후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잠깐  저앞 주차장으로 가서 할말이있다며 차를 돌리시는거다.

주차장으로 향한후 할말이 뭔지를 물은후 갑자기 키스를 하시며 그분 손이 내가슴으로 오는게 아닌가.

너무 황당하고 어이가 없었다.

나는 그만 힘이 빠져 그만 그자리에서 당하고 말았다.

그게 그분과의 첫관계였다.

그분이 관계를 끝낸후 제의를 하시는거다.

너를 내가 기능직으로 만들어줄꺼다.

내가 조만간 승진케이스인데 그자리에 올라가면 반드시 기능직으로 만들어 주신다는거다.

그래서 솔직히 난 나이두 내년이면 30이고 7살된 꼬마가 있는 이혼녀였기 때문에 생계때문이라도

솔깃하였다.

그래서 속으로 마음을 다지며, ,,,,,,

 

그분하시는 말씀이 조건이 있다고 하신다. 내가 기능직으로 만들어주면 넌 나한테 몸을 받쳐야한다는

것이다. 순간 흑백이 충돌하였지만. 난 흑선으로 갈수 밖에 없어 그냥 허락하고 말았다.

한마디로 몸을 받쳐 내인생 내진로를 선택한다는 것이 우습지만. 더럽지만 내가 배운거 든거

없는 나로써는 더러운 쪽을 택하고 말았다. 흑흑~~

 

그일이 있은후 3주전까지 만남을 가졌어요.

제가 너무 답답한건 어리섞었던 제 행동이 너무도 경솔하고 멍청했다는겁니다.

 

이분께선 승진하셔서 그자리를 껴찾셨구...

승진하시고 얼마후 이별을 통보하더군요.

내가 능력이 없어서 너를 못만나겠다. 그 자리를 못해주겠다.

너를 놔줄테니 좋은사람 만나라.

이만 나를 이해해주고 그만 우리 사이 접자!!!!!

라는 통보들.........

 

하늘이 청천벽력과 같더군요. 그동안 나를 노리개로 생각하고 갖고 놀았다는///

그래서 나는 푸념을 해버렸어요...

이제와 단물 쓴물 다 빨아먹고 그만한 직위가 생기니깐 나란건 하찮은거냐구.

가만 안두겠다고. 인터넷에 올려버리겠다고 하니 이분 겁을 먹더군요.

저를 달래더군요.

저는 이미 망가질때로 망가진 몸이고 정신적으로 고통받았구...

정말 이제와서 제가 자기한테 꼬리친것마냥 도마위에 올려놓고 몰아세우는군요.

저는 어떡해야할지 많은고민들이 휩싸이고 있지만. 조만간 결단을 내려 저희 과 계장님께

모든걸 다 말씀드리고 그분을 직위해제시킬까 생각중입니다.

어차피 저는 이직장에서 떠나야 할껄 각오하구요.

 

이분 참!!!

얼굴이 두껍습니다.

오늘은 저희과 과장님과 면담이 있으신지 저에게 너스레 떨며 "잘지냈어"하며 평소와 같이

인사를 먼저 하더군요.

너무 어이가 없었지만. 그 얼굴에 침을 뱉어주고 싶은 심정입니다.

님들아.!!!!!!

제가 잘못된 판단으로 이렇게 까지 왔지만, 저의 약점을 노리고 접근하여 갖고 놀았다는것에

치가 떨리는 군요.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제가 이분을 직위해제시키는게 너무 한건가요?

남자들 ...

화장실 들어갈때 맘과 나올때 맘은 다른건가요?

방법좀 알려주세요//

 

만약에 이일을 저희 지역 홈폐이지에 올려서 일이 크게 되면 저만 바보될까요?

이분 충분히 그러고도 남습니다.

저보다 나이두 꽤나 있으시고 명석하신 분이라 그러고도 남습니다.

혹시나 그런일이 있다면 저두 준비를 철저히 해놔야 겠지요.

핸드폰 통화내역서며,,, 음성녹음들,,,

 

힘들어 죽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