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전..해결방안은..

앙앙이2005.07.15
조회513

가슴이 답답합니다...

하혈땜시 걱정이 되서 병원을 알아보고 있네요...토욜에도 진료하대요...

내일 오전에 가보려구요...근데 너무 무섭습니다...한번도 자궁 검사를 받아본적이 없거든요...

무서워서 내일 갈수 있을지..아직 아가도 없는데, 혹시라도 큰병이라고하면 어떻게 해야하나.

큰병이랄까봐 너무 무서워서 가기가 싫어요...

 

어제 밤엔 12시가 다되니 문소리가 들리대요...남편이 들어온듯..

들어오자마자 작은 방으로 곧장 가는거 같더군요..

그리고 또 아침엔 출근하는 소리가 들리구요..

그동안 전 계속 안방에 있었습니다..

원래 남편 성격이 절대 먼저 화해를 청하거나...손내밀지 않는 지독한 면이 있는지라..

계속 이렇게 있어야하는지..그렇다고 먼저 손내밀긴 정말정말 싫거든요...

여지껏 제가 달래주고..화나는 게 잇어도 먼저 풀려고 하고 했더니 더더욱 심해지는 거 같아서요...

 

이럴때 언니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마음만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