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 안 해도 됩니다..

도토리2005.07.15
조회308

지금 아이 셋 엄마입니다.

두 아이를 낳고 하도 딸 타령 하는 랑이 때문에 딸 아이 한명 더 낳을

생각으로 열심(?)히 노력을 했건만...

4달 동안 보일께 안 보여서 병원 갔더니만 촘파 해 보고

난소 다낭성 증후군이라고 하면서

애가 있냐고 물어 보드라구요,

그래서 둘 있다고 그랬더니만 의사 샘 말이,,

"그럼 더 안 낳아도 되겠네요 그쵸?"

그냥 쓴 웃음 짓고 말았는데요..

 

원인은 과다한 스트레스와 비만이라고 하드라구요.

시댁 가까이 살면서 시부 땜시 받은 스트레스 먹는 걸로 풀다보니

근 8키로 가까이 더 쪄서 무좌게 뚱~ 했었는데

그게 원인인듯 하드만요.

의사 샘 말로는..

치료를 6개월간 약물 치료를 해야 되고

완치가된다고 해도 2년 정도 후면 다시 재발 확률이 높다고 하면서

이제 애 안 낳아도 되니 그냥 인터넷 검색 해서 어떤 병인지나

자세히 알아 보라고 하드라구요.

그래서 딸 낳는건 포기 했었는데,,,,

 

시부 땀시 힘든거 도저히 못 참겠어서 도망 치듯 두 아이 데리고

친정 가까운데로 이사 와서  부부가 떨어져 사는 주말 부부가 되었는데

맘이 편해서 그런건지 살도 빠지는 듯 하더니

이사 한지 한달도 안 되서 애가 덜컥!!

그래서 지금의 20개월 된 막띵 까지 해서 아들만 셋이 되었습니다.

 

일단 스트레스 안 받게 조심 하시구요.

음식 조절 잘 하고 하면 그 병은 금새 좋아 집니다.

요즘 햄버거나 피자 그런 동물성 기름이 많은 음식을 서양식으로 사람들이

즐기다 보니 거기에서 오는 것도 아마 있을 겁니다.

요즘은 혼전 아가씨들도 쉽게 이 병에 걸힌다고 하드라구요.

맘 편히 갖고 잘 조절 하면 크게 걱정 안 해도 됩니다.

 

불임 이라고 했던 저도 애가 셋이고 막띵 낳고 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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