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의 팁 이러면 욕먹는다

우훗2007.02.13
조회1,964

외국에서의 팁 이러면 욕먹는다

1. 서비스 제공자에게 무례하게 구는 행동
‘팁을 주는데 이 정도는 당연한 거지’라고 생각하고 그들에게 지나친 요구를 하거나 이것저것 귀찮게 한다면 20% 이상의 팁을 주는 인심을 써도 돌아서 나오는 뒤통수가 편치는 않을 것이다.

2. 지나치게 많은 돈을 주는 것
장소에 따라서 서비스의 종류에 따라서 팁을 주는 정도는 차이가 있지만, 너무 많은 인심을 쓰는 것도 돈을 과시하는 것같이 보여 받는 사람을 불쾌하게 할 수 있다.

3. 잘못 쓴 'Keep the Change'
택시를 탔을 경우 잔돈이 25센트 이하로 남았을 때 이 말을 사용하면 운전사를 상당히 불쾌하게 할 수 있다. 나쁜 말로 표현하자면 ‘잔돈이나 가져라’라고 해석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액수가 적은 잔돈은 ‘Leftover Coins’라고 해서 팁 외에 덤으로 받거나 혹은 받지 않아도 상관없다고 여긴다.

4. 부족한 팁을 동전으로 주는 경우
넉넉하게 제공하는 팁이라면 동전으로 주더라도 큰 실례는 아니다(물론 지폐로 지불하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이지만 말이다). 하지만 “앗, 돈이 모자라네!”하면서 적은 팁을 동전으로 우르르 쏟아낸다면 받는 사람이 상당히 불쾌하다.

5. 상황을 무시한 행동
같은 서비스라도 그 제공자의 상황이 어떤가를 살펴 액수를 달리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배달을 시켰을 경우, 아주 먼 거리를 왔다거나 비가 오는 날이었다면 1달러 정도 더 주어야 한다. 평균치만 지불한다면 힘든 수고가 무시되는 것이므로 주고도 욕을 먹는다.

6. 줬다가 뺏어?
인심 써놓고 다시 내놓으라고 한다면 정말 무례한, 다시는 서비스하고 싶지 않은 손님 리스트의 맨 앞줄을 차지하게 될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