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 먹을꺼라 생각하면서 욕 먹고 정신 차릴려고 글 올립니다.... 22살에 철모르고 연애해서 속도위반으로 결혼을 했더랬습니다... 한살 많은 애기아빠 철없긴 애아빠가 되도 철이 안들더군요.... 2003년 11월에 지방엘 가서 다방 여자랑 4개월을 동거를 하고 지방생활 청산하고 와서도 그여자를 같은 지역으로 불러들이더군요.... 그렇게 2003년 11월부터 올해 3월 말까지 하루도 맘 편히 지낸적이 없었어요.... 애아빠 여자생기니까 폭행을 하더군요.... 온갖 욕설은 말할것도 없고....외박에 늦은 귀가에..... 자라면서 병원 근처에도 안 갔던 제가 병원을 뻔질나게 댕겼습니다. 집을 나간적도 있죠....근데 4살된 제 딸아이 때문에 하루도 못 넘기고 다시 들어오고.... 끝내고 싶을때마다 애보면서 주저 앉았어요..... 3월 8일 저 이유없이 자다가 밀대봉으로 얻어맞고 이러다 죽지 싶어 새벽 3시 넘어서 애 데꼬 친정을 갔어요...절대 안 살꺼라 생각하고.....다니던 회사도 못갔죠....눈탱이 밤탱이 되고 몸도 못 가눴으니.... 이래저래...또 이남자가 집을 나가고 그렇게 이혼할꺼라 생각하고 살았죠.... 이남자가 이혼을 요구하기도 했었구요.... 3월 28일 저 집나왔어요... 이 남자 시어머니랑 짜고서 집엘 들어왔거든요...그러니 제가 나가야죠.. 첨 2주동안은 잠도 못자고 매일 애보고싶어 울고 술병나서 병원가고... 암튼 꼴이 사람꼴이 아니였죠..... 애를 떼놓고 어떻게 살까 참 암담했었는데요.... 지금은 떼놓고 있으니 또 살아지더군요....머 자꾸 생각나는건 어쩔수 없는거고요....;; 집나와 칭구집에 있는데요.... 칭구 앤이 한주에 3~4번은 와요....주말에 올때는 거진 동생이랑 같이 오구요.... 그 동생이랑 같이 살고 있어서 주말에 빨래감 들고 오고 하거든요.... 이 동생이요...성격이 짱 좋거든요....유머도 있고 꼼꼼하게 챙겨주기도 잘 챙겨주고.... 넷이서 놀다보면 칭구커플이 자연히 붙고 저랑 동생이랑 짝 맞춰 놀거든요.... 머 다른걸 한다는게 아니라 칭구커플이 심각한 얘기를 한다거나 하면 동생이랑 걍 이런 저런 얘기 하고 그렇거든요....그래선지 자꾸 눈에 들어오네요.... 맘이 허해설까요??? 세심하게 챙겨주는 남자가 얼마만인가 모르겠네요... 그래선지 더 의지하고 싶고 맘속에 들어오고 그러네요.... 동생도 많이 따르기도 하고 좋아라해주기도 하고.....머 저랑 같은 감정은 아니겠지만요.... 이 남자 욕심은 나지만 저 이기적으로 이 남잘 어떻게 할꺼란 생각은 안해요.... 다만 못먹는 감(??)이라 탐이 난다는거죠....솔직히 가져도 된다면 가지고도 싶구요.... 제 이상형이나 머 제가 좋아하는 타입은 아니에요... 키는 큰데 덩치는 산만하고 첨에 봤을땐 꼭 산적처럼 보였어요.....ㅠㅠ;; 근데 자꾸 부딫히고 하다보니 그런것도 장점으로 보여지네요...;;; 눈에 꽁깍지가 씌이는 순간이죠...ㅜㅜ 제 주제에 이 남자 탐난다고 덤비면 진짜 나쁜 사람인거죠???? 이혼녀가...그것도 애까지 낳은 여자가 총각을 넘보면 안되는거죠..... 맘을 접어야겠어요....그냥 동생으로...지금처럼...맘편한 동생으로..... 이 동생이 얼마전에 전 여친을 만났어요.... 여친이 다시 만나자고 자꾸 그랬대요.... 파릇한 청춘 남녀 잘되게 제가 물러나야겠죠??? 제 맘 접어야겠죠??? 애까지 낳은 아줌마가 이 무슨 말도 안되는 짝사랑인지......ㅠㅠ;; 이 남자가 조금만 덜 챙겨줬더라면...... 아니다...이런말도 안되는 말을......ㅜㅜ 근데 이 남자요....성격이 원래 그런가봐요.... 머 제가 더 가까이에 있으니 절 더 챙기는건 맞는데요... 다른 칭구들한테도 그러더라구요..... 조금 서운하긴 하더군요....이긍..... 어젠 계곡엘 갔어요...칭구들이랑 칭구 앤들이랑.... 우찌 우찌 차를 타다보니 제가 동생차를 탔어요.... 주머니가 없어 핸펀을 칭구 가방에 뒀었는데 이 동생이 집에 갈때 칭구가방에서 가져오고... 또 집에 도착해서도 걍 내렸는데 집에까지 가지고 오고.... 별스럽죠??? 별것도 아닌것에 감동하고... 제가 그만큼 결혼해서 살면서 삶에 찌들려 애한테만 애아빠한테만 메달려 살았나봐요.... 여잔 작은거에 감동한다지만 저는 저를 잃고 살았기에 남자가 이렇게도 하나 새삼 감동이고 그렇네요.... 암튼 이 남자 더 깊이 제 맘에 들어오기전에 냉수 먹고 속 차려야겠어요.... 여친이랑 예쁜 사랑하게요..... 쓰다보니 여기 이 글을 올린게 무색해지네요.... 주저리 주저리 너무 많은 글을 적었네요...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 고맙구요... 질책하셔도 정신차리란 소리로 알고 기꺼이 듣겠습니다... =============================================================================== 많은 님들의 격려해주신 덕분일까요???? 저는 가급적 칭구를 통해서가 아닐 개인적으로는 전화하거나 만나는 일은(갠적으로 만난적은 한번도 없네용 ㅡㅡ;;) 않으려 하는데요..... 동생에게서 문자가 들어오네요.... 보고싶다....바보야..ㅋㅋㅋ 머 이런식으로...... 저랑 둘이서 장난을 잘 치거든요..... 그래서 통화하고.....암튼 머 좋네요.... 통화하면 동생 앤 얘기도 서슴없이 하고.....걍 편하고 좋으네요..... 걍 이렇게 통화하면서 얘기하고 장난치고 이렇게 지내야겠어요....... 한번의 통화로도 저 무지 기쁘고 재미있고 좋고 그래요.... 이 기쁨만 간직하고 생활해야겠어요.... 암튼 님들 격려해주고 힘을 주셔 무지 무지 감사해요 ^^
이 남자....욕심내면 안되겠죠???!!
욕 먹을꺼라 생각하면서 욕 먹고 정신 차릴려고 글 올립니다....
22살에 철모르고 연애해서 속도위반으로 결혼을 했더랬습니다...
한살 많은 애기아빠 철없긴 애아빠가 되도 철이 안들더군요....
2003년 11월에 지방엘 가서 다방 여자랑 4개월을 동거를 하고 지방생활 청산하고 와서도
그여자를 같은 지역으로 불러들이더군요....
그렇게 2003년 11월부터 올해 3월 말까지 하루도 맘 편히 지낸적이 없었어요....
애아빠 여자생기니까 폭행을 하더군요....
온갖 욕설은 말할것도 없고....외박에 늦은 귀가에.....
자라면서 병원 근처에도 안 갔던 제가 병원을 뻔질나게 댕겼습니다.
집을 나간적도 있죠....근데 4살된 제 딸아이 때문에 하루도 못 넘기고 다시 들어오고....
끝내고 싶을때마다 애보면서 주저 앉았어요.....
3월 8일 저 이유없이 자다가 밀대봉으로 얻어맞고 이러다 죽지 싶어 새벽 3시 넘어서
애 데꼬 친정을 갔어요...절대 안 살꺼라 생각하고.....다니던 회사도 못갔죠....눈탱이 밤탱이 되고
몸도 못 가눴으니....
이래저래...또 이남자가 집을 나가고 그렇게 이혼할꺼라 생각하고 살았죠....
이남자가 이혼을 요구하기도 했었구요....
3월 28일 저 집나왔어요... 이 남자 시어머니랑 짜고서 집엘 들어왔거든요...그러니 제가 나가야죠..
첨 2주동안은 잠도 못자고 매일 애보고싶어 울고 술병나서 병원가고...
암튼 꼴이 사람꼴이 아니였죠.....
애를 떼놓고 어떻게 살까 참 암담했었는데요....
지금은 떼놓고 있으니 또 살아지더군요....머 자꾸 생각나는건 어쩔수 없는거고요....;;
집나와 칭구집에 있는데요....
칭구 앤이 한주에 3~4번은 와요....주말에 올때는 거진 동생이랑 같이 오구요....
그 동생이랑 같이 살고 있어서 주말에 빨래감 들고 오고 하거든요....
이 동생이요...성격이 짱 좋거든요....유머도 있고 꼼꼼하게 챙겨주기도 잘 챙겨주고....
넷이서 놀다보면 칭구커플이 자연히 붙고 저랑 동생이랑 짝 맞춰 놀거든요....
머 다른걸 한다는게 아니라 칭구커플이 심각한 얘기를 한다거나 하면 동생이랑 걍 이런 저런 얘기
하고 그렇거든요....그래선지 자꾸 눈에 들어오네요....
맘이 허해설까요??? 세심하게 챙겨주는 남자가 얼마만인가 모르겠네요...
그래선지 더 의지하고 싶고 맘속에 들어오고 그러네요....
동생도 많이 따르기도 하고 좋아라해주기도 하고.....머 저랑 같은 감정은 아니겠지만요....
이 남자 욕심은 나지만 저 이기적으로 이 남잘 어떻게 할꺼란 생각은 안해요....
다만 못먹는 감(??)이라 탐이 난다는거죠....솔직히 가져도 된다면 가지고도 싶구요....
제 이상형이나 머 제가 좋아하는 타입은 아니에요...
키는 큰데 덩치는 산만하고 첨에 봤을땐 꼭 산적처럼 보였어요.....ㅠㅠ;;
근데 자꾸 부딫히고 하다보니 그런것도 장점으로 보여지네요...;;;
눈에 꽁깍지가 씌이는 순간이죠...ㅜㅜ
제 주제에 이 남자 탐난다고 덤비면 진짜 나쁜 사람인거죠????
이혼녀가...그것도 애까지 낳은 여자가 총각을 넘보면 안되는거죠.....
맘을 접어야겠어요....그냥 동생으로...지금처럼...맘편한 동생으로.....
이 동생이 얼마전에 전 여친을 만났어요....
여친이 다시 만나자고 자꾸 그랬대요....
파릇한 청춘 남녀 잘되게 제가 물러나야겠죠???
제 맘 접어야겠죠???
애까지 낳은 아줌마가 이 무슨 말도 안되는 짝사랑인지......ㅠㅠ;;
이 남자가 조금만 덜 챙겨줬더라면......
아니다...이런말도 안되는 말을......ㅜㅜ
근데 이 남자요....성격이 원래 그런가봐요....
머 제가 더 가까이에 있으니 절 더 챙기는건 맞는데요...
다른 칭구들한테도 그러더라구요.....
조금 서운하긴 하더군요....이긍.....
어젠 계곡엘 갔어요...칭구들이랑 칭구 앤들이랑....
우찌 우찌 차를 타다보니 제가 동생차를 탔어요....
주머니가 없어 핸펀을 칭구 가방에 뒀었는데
이 동생이 집에 갈때 칭구가방에서 가져오고...
또 집에 도착해서도 걍 내렸는데 집에까지 가지고 오고....
별스럽죠???
별것도 아닌것에 감동하고...
제가 그만큼 결혼해서 살면서 삶에 찌들려 애한테만 애아빠한테만 메달려 살았나봐요....
여잔 작은거에 감동한다지만 저는 저를 잃고 살았기에
남자가 이렇게도 하나 새삼 감동이고 그렇네요....
암튼 이 남자 더 깊이 제 맘에 들어오기전에 냉수 먹고 속 차려야겠어요....
여친이랑 예쁜 사랑하게요.....
쓰다보니 여기 이 글을 올린게 무색해지네요....
주저리 주저리 너무 많은 글을 적었네요...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 고맙구요...
질책하셔도 정신차리란 소리로 알고 기꺼이 듣겠습니다...
===============================================================================
많은 님들의 격려해주신 덕분일까요????
저는 가급적 칭구를 통해서가 아닐 개인적으로는 전화하거나 만나는 일은(갠적으로 만난적은 한번도 없네용 ㅡㅡ;;) 않으려 하는데요.....
동생에게서 문자가 들어오네요....
보고싶다....바보야..ㅋㅋㅋ 머 이런식으로......
저랑 둘이서 장난을 잘 치거든요.....
그래서 통화하고.....암튼 머 좋네요....
통화하면 동생 앤 얘기도 서슴없이 하고.....걍 편하고 좋으네요.....
걍 이렇게 통화하면서 얘기하고 장난치고 이렇게 지내야겠어요.......
한번의 통화로도 저 무지 기쁘고 재미있고 좋고 그래요....
이 기쁨만 간직하고 생활해야겠어요....
암튼 님들 격려해주고 힘을 주셔 무지 무지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