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보험회사가 고객무시하네요....

변예진2005.07.18
조회296

 저의 경우가 아닌 고모의 이야기입니다.

난2월28일에 현대해상의 박정훈설계사를 통해서 저축성보험에 가입했습니다.

별로 내키지는 않지만 개인적인 사정에 의해서 저축과 약간의 보장이 가미된 상품이란 설명을 대충듣고 사인하라고 해서 가입했습니다.

3월정도에 하자고 했더니 자기도 그달 실적을 내야하니 먼저보험료 내주겠으니 3월에 달라고 하면서 무배당뉴하이홈가드21종합보험이란 상품에 가입시켰습니다.

저축보험이 맞는지 제확인하고 3월에 대납한 보험료를 주고 증권등 서류달라고 했더니 차에 있다고 차일피일 미뤘습니다.

3월말정도에 통장정리하러 갔다가 보험료가 15건이나 빠진걸 보고 설계사에게 물었더니 보험15건으로 가입해서 그렇게 빠진거라고 대답했습니다.

저는 저축보험 크게 하나하고 보장성보험은 싫었지만 꼭 넣어야 한다고 해서 작게 하나 들어가는줄 알았는데 15건이라뇨...

그리고 대납한 보험료 줄때도 915,000원 한꺼번에 줬는데....

너무 기가막혀서 내가 언제 이런식으로 가입해달라고 했냐고 물었더니 말을 대충 얼버무리고 저축성보험 맞으니까 유지잘 하란말뿐이였습니다.

그래서 더 이상 이 보험 유지하고 싶지도 않고 해서 5월26일 현대해상 전주고객센터에 가서 민원제기를 했더니 업무가 다르다면서 직접 보험가입한 영업소에 가서 민원제기하라고 해서 익산영업소에 갔습니다.

솔직히 설계사 얼굴 보기 싫어서 고객센터 간것인데...

갔더니 그곳 총무가 설계사님하고 왠만하면 잘 해결해보라고 하는데...

상품도 맘에 안들고 설계사가 속였다는데 더욱 분노해서 유지할 맘이 없었습니다.

3대 기본지키기 미비로 민원처리해주겠다고 설계사한테 받은 서류가져오라고 해서 받은대로 가져다 줬습니다.

보험료 영수증, 약관, 증권.,그런데 청약서 부본이란건 주지 않아서 가져오지 못했구요.

말일까지 처리해서 통장에 돈 넣어주겠다고 해서 안심하고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오면서도 약간은 찜찜했습니다.

민원제기하면 보통 자기서명같은걸 하는게 아닌지하구요..

5월말이 넘어가도 돈이 들어오지 않아서 영업소에 연락했더니 설계사가 자기는 3대 기본지키기등을 다해서 민원꺼리가 없어서 해결 못해주겠다고 해서 6월1일 현대해상 본사 소비자보호센터에 다시 민원제기를 했습니다.

시간이 꽤흘렀는데도 연락이 없어서 전화해보니 며칠만 기다리다고 조사중이라고 하더니 현대해상은 아무런 문제없어서 민원에 대해서 처리못해준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6월15일에 금감원에 민원제기를 했는데 현대해상지점장님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어떻게 해주겠다는 내용이 아니고 단지 민원야기하게 만들어서 죄송하다는 말뿐....

7월초정도가 되서 금감원에 전화넣어서 민원처리 어떻게 되어가는지 상황을 물어봤습니다.

광주지역담당이신 유창민 검사님이 현대해상에 3개월전에 민원넣고 상품이 맘에 들지않은것이니 왠만하면 민원처리해달라는 요청을 했는데 현대해상에서 거절했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설계사랑도 통화했는데 충분한 보험설명과 함께 3월2일 방문에서 서류(청약서부본,증권,약관)을 전달했다고 그런데 저는 청약서부본이란걸 받지 못했고 증권(발행날자3월11일)도 왜 안가져오냐고 그랬더니 겨우5월초에 가져다 줬습니다.

7월11일에 금감원에서는 민원처리 완료가 되었다는 문자를 보고 열람해보니 기가막히네요.

설계사의 잘못을 입증할 객관적인 자료가 없으므로 현대해상에 보험료 돌려다는 내용을 강제할수 없다고...

보험에 가입하고 3개월동안 아무리 생각해도 잘못가입했다면 그 보험에 대해서 해지요청하면 보험회사 돌려줘야하는 의무가 있다고 들었는데 왜 회사입장에서 설계사만 두둔합니까...

이렇게 거짓말을 난발하는 설계사가 과연 보험에 대해서 충분한 설명을 했겠습니까..

단지 자신의 수당만 챙기려고 대충설명하고 가입시키고...

저는 속아서 가입한 보험에 대해서 유지할 의사없고 내가 낸 보험료 돌려받겠다는데 왜 현대해상은 돌려주지 않는겁니까...

순간의 이득은 있겠지만 이러면 현대해상이란 회사의 이미지만 나빠질 따름입니다.

더 이상 사람우롱하지마시고 보험료 돌려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