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싸이도 안들어가봅니다.......

익살광대2005.07.18
조회683

1월달부터..만나서.. 7월달까지... 만나다가 헤어졌어요..

 

 

 

이사람.. 의처증이 심했어요....

 

전 학생이고 그사람은 회사에 다녔는데..

하루에 5시간이상은 통화했죠.

 

 

수업시간에도 전화기켜놓고,

제가 다른 남자들이랑 이야기하는지 안하는지 감시하고

 

남자애들이랑 한마디로 하는 날엔

그사람이 내는 그 날의 화를 다 받아줘했었죠..

 

저한테 매일..

 

'남자애들한테 가서 욕해.'

'말걸지 말라고해.'

'쌩까.'

 

전화로 확인받을려고했어요..

듣고있을테니까 욕하라고..

 

솔직히.. 학교 같은반 친구들한테.. 아무감정없는애들한테

어떻게 욕을하고 화를내고 해요...

 

 

 

이사람이 이렇게 나오니까..

제가 하는 거짓말이 늘수밖에 없더라구요..

그럴때마다 어찌그렇게 잘 아는지.....

 

그러면서 저에대한 신뢰가 없어졌는지도요.....

 

수십, 수백, 수천번을 싸웠습니다.

싸우고 헤어지고 다시 만났습니다.

 

 

 

 

그런데도..저는 그를 철썩같이 믿고있었거든요..

매일 화내고.. 의처증이 심해도...

정말 좋았어요..

 

 

 

 

 

그런데요...

 

저랑 싸우고 난 다음엔 항상 다른 여자랑 연락을 하고 지냈더라구요..

제가 아는 사람만... 7명은 있어요..

 

 

전에 사귀던 여자.. 같은 회사 여자...

그여자들한테 제가 다 전화해서..

누구냐고....도 했었고..

 

 

 

 

싸운여자도 있고..

친해진 여자도 있어요...

 

친해진 여자는..

저 만날때 그여자도 만나고,

그여자만날때 저도 만난거니까. 결과는 그놈이 나쁜놈이다.. 이렇게 되버려서

친해진 여자예요...

 

 

 

 

 

 

아무튼..........제가 용서를 해줬습니다...................

서로 다시 시작.... 완전히 새로 시작하기로 하고

다시만났는데...........

 

이미.. 여러번 어긋난게 다시 처음으로 돌아간다는게..........

참 힘들더라구요.................

 

 

 

 

 

헤어질생각을..계속 맘속에 담고있었습니다..........

하지만.. 헤어질 생각을 못했어요...

그사람........... 저한테 협박을 했습니다....

말도 안되는 이유들로..

 

학교에 있는 친구들에게 문자를하고 전화를해서

저에대한 안좋은 말을 했습니다.

 

소문을 퍼트렸어요.. 그사람이...........

 

그리구선...저한테 그럽니다..

'내말 잘 들을래, 안들을래'

 

 

안듣겠다고 하면..뻔하죠..

 

또 학교친구들에게 전화해서

이상한 얘기를하겠죠...............

 

 

 

 

죽고싶었습니다.

 

 

 

 

 

새벽까지 울다가

답답한 마음에 밖으로 뛰쳐나갔습니다..

 

담임선생님께 전화를 하고...

사촌언니한테 전화를 해서..

 

언니가 데리러 왔습니다.........

새벽 5시까지 밖에서 울면서 얘기를 하고.........

 

 

다음날 학교에 갔지만.. 1교시부터 4교시까지 양호실에 누워있다가

아빠가 데리러와서 조퇴를 했습니다.

죽을 먹고 병원에 갔어요................

 

 

아빠가 그사람한테 전화를 했습니다.

 

우리딸 만나지말라고..........................

 

 

 

 

그사람이 곱게 가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메일이 왔는데.........

 

 

일 저지르고 간다고.

후회하지말라고.

자기한테 만회해달라고 매달리지 말라고.............

 

 

 

 

 

정말 무서운 사람이였습니다................

 

 

 

헤어진지 일주일이 지났어요..

 

 

그동안 수백,수천번 헤어지면서.........

헤어진 뒤 몇시간, 몇칠뒤에는 항상 다시 연락을 했는데

이번엔 다릅니다.,,,,,,,,,

 

정말 헤어진거예요..............

 

 

 

일촌신청이 왔습니다.

거절했어요........

 

 

다음날 방명록에..

 

'니 인생이 한심하다. 쯧쯧 잘살아라'

 

 

 

 

그런말 할꺼면.. 왜 일촌신청을 했을까요.

거절하니까 열받은걸까요.....................

 

 

 

 

 

 

 

 

그사람 싸이도 안들어가봐요............

그사람 네이트, 한메일 비밀번호 다 알지만

한번도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그사람 다시 만나고 싶지가 않아요.

하지만......왠지 마음 아픕니다.....

 

죽도록 싫은 사람인데.....가슴이 아립니다.

 

 

 

 

 

 

 

 

 

 

 

저 좋다고.. 매일 연락하는 남자가 있어요..........

귀찮을뿐입니다.............

 

 

 

제가 기분이 안나요........

가끔 멍해집니다........

 

 

 

싸이에서....... 그 사람없이도 잘 사는 모습 보여주고있어요........

하지만...........마음 한구석은 그게 아닌거 같아요...............

 

저도 잘 모르겠어요......

 

 

 

 

 

 

 

 

제가 그사람 싸이를 안들어가보는 이유가

그사람이 또 다른 여자랑 즐겁게 있는 모습을 보면

마음속에서 부글부글 끓기때문인거같아요.......

이 사람 진짜 최악이다... 그런 생각때문에..........

열받으니까.....

 

 

 

 

 

 

 

 

 

마음이 편안하고 싶어서..

그사람을 외면합니다...........

 

 

 

 

 

 

행복하려고 노력하는중입니다.......

되도록 많은 친구들을 만들려고 합니다..........

 

 

솔직히 이사람때문에......

남자가 완전히 질려버린것 같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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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가 아니라......  되도록 많은 분들과 얘기하고 친해지고 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