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손을대면 피해요 왜그런거죠?

어떻게하죠2005.07.18
조회916

전 지금 제남친이랑 5년을 사귀어왔습니다 군대갔을때도 정말 힘든일 격으면서

 

한번 않싸우고 5년동안 다른사람 쳐다도 보지않고 오직 남친을 바라보고

 

기다렸습니다.. 군데에서 맨날 제대할고 계획을 세우고 남친은 항상 말했어요

 

나가면 같이 살자고 정말 잘해준다고 항상 제 마음을 들뜨게 했었지요

 

그리고 나와서 정말 잘냈는데;;  제대한지 한달됬을때 저희집이 부도가 나서

 

부모님이랑 떨어져서 저는 따로 집을 구해서 살게됐어요

 

처음엔 정말 혼자 살생각을 하니 막막하기만 했는데 남친이 자주 놀러와주고

 

친구들도 놀러와주고 그랬지요 근데 2달정도 지났나? 그때부턴 별로 놀러도

 

오지않고 한번 오라하면 부모님핑계를 대고 일땜에 피곤해서 않된다 그러고

 

올래 무뚝뚝한건 알겠는데;; 요즘엔 전화는 내가 맨날 하고 문자도 맨날하고

 

통화해봤자 1~2분이고 맨날 먼저 끊고 문자는 오지도 않고 그흔한  전화도 않오고

 

같이 살자는 이야기는 하지도 않고;;; 전에 한번 그런쪽에 이야기를 했더니

 

아직은 아버지가 아프셔서 않된다 하고(아버지가 작년에 수술을 하셔서 아프세요)

 

그런것까진 이해해요.. 같이 않산다 해도 이해를 하겠어요;; 근데 저는 혼자산다는게

 

너무 무서워서 같이 좀만 이라도 있어달라는건데 그게 잘못됐어여? 저도 나름대로

 

일하면서 정말 짬대서 만나려고 노력하는데;;; 돈도 벌려고 열심히 노력도 하는데

 

그리고 집에서 자고가라는것도 아닌데;; 잠깐 집에 왔다가라고 하는게 그리 힘듬니까?

 

군대해서는 머하러 그렇게 이야길 해서 사람 가슴들뜨게하고 참 저도 바보 같긴하죠

 

그래도 의지할 사람 남친밖에 없어서 의지를 하는건데;; 정말 의지않하려고 애쓰고 혼자

 

울기도 많이 웁니다; 이럴땐 어떻게 해야되죠? 정말 힘이 들어요  친구들은 그래요

 

너는 왜 사귀냐고 답답하다고 하는데;; 저는 너무 힘들어요 친구들도 다들 멀리살고

 

맨날 혼자서 술먹고 자는데;; 이러질 않으면 무섭기도 하고 잠이 오질않아요;;

 

이럴때면 전 어떻게 해야되져? 남친이 올래 무뚝둑한거라서 그냥 넘어갈라고 하지만

 

정말 가슴이 아파요   저한테 아주 모질개라도 했으면 제가 멀리 떠날텐데;;

 

잘해줄땐 정말 너무 잘해줘서 제마음이 더 아픔니다

 

요즘엔 남친한테 전화를 걸때도 우선 걱정부터 합니다;;;

 

전화해서 싫어하는건 아닌가 만나자고 하면 억지로 만나는건 아닌가..

 

전화하면 그냥 대답만 합니다 "어" "그래" "끊어" 그러면 전 화난거 있냐고 물어봐용

 

그럼 그런건 없다하고 전 보고 싶어서 만나자고하면 겜임하러 밖에

 

가질않는데;;  (나자고 하면 잘만나긴 해요)그흔한 손한번 잡지도 못하고 얼굴에 머 묻어서

 

만지려하면 질색하면서 손치우고 피하고 말도 않고 그냥 거러만 가고

 

그려고.. 마음이 떠나서 그런걸까용?

 

차라리 내가 싫으면 싫타고 말을 하는게 나은데;; 정말 혼자 있는것도 힘이 드는데

 

이런것까지 감당을 할라니 너무 힘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