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을 하고 나자마자 서둘러 아르바이트를 구하다... 동네에 있는 PC방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월래 컴퓨터에 관심이 있던지라 그리고 학과가 컴퓨터공학이고 또한 갓 제대한 인간이라 그런지 사장님께서 좋게 보셔서 다음날 부터 출근을 하라고 하셨다...쾌조(?)의 스타트....-0-V 내가 일을 했던 PC방은 120대 가량의 PC가 있던 꽤나 큰편에 속하는 PC방이였지만 나말고 오래동안 일을 했던 형이랑 2명이서 일을 하게 되었다. 그렇게 2주가량 일을 하다보니 단골 손님의 인상착의를 알 수 가 있게 되었다. 그중에서도 나의 눈을 사로잡았던 그녀~~긴생머리에 청순한 미소~~ 사실 남자만 서식했던 곳(?)탈출한지 얼마되지 않았던(여자를 가장한 남자가 살기도 하지만..;;) 나에게 그녀는 또 다른 충격이였다. 나의 눈치를 파악했는지 형은 그녀에 대한 모든 지식(?)을 나에게 아낌없이 나눠 주었다 그녀가 우리PC방 단골손님이며 동생도 가끔 같이 오고 그리고 이 근처에 산다는 것 등등 사실..-_- 크게 쓸모있는 정보는 아니였지만 그래도 그것이 어디인가 그녀에대한 지식은 그당시에 내가 가지고 싶던 가장 큰 정보였기에...무지하게 기뻤다.. 그렇게 2주가 더 흘러 가면서 나역시 그녀와 인사를 나눌 정도로 알게 되었다.. 사실 -_- 난 손님이 오면 반사적으로 인사를 했었다..;; 어째든 그렇게 한달을 보낸 후... 이제 더이상은 인사만으로 끝내지 않겠다라는 생각으로 그녀가 오기를 기다렸다... 그런데..-_- 그후 그녀는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다 약 1달가량후~~ 그녀가 다시 나타났던것이다...그것도 긴생머리에 웨이브를 주고서~~ 나는 이번이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그녀에게 다가가서 그녀에게 말했다.. "손님 자리 닦아 드릴께요.." -_- 젠장..젠장..이게 아닌데..그녀는 -_-;; 이상하게 날 처다보았다 사실 그녀가 앉았던 자리는 매우 깨긋했었기에.. 그래서 나는 깨끗했던 자리를 윤이 나게 닦아 주기만 했었다 한달간의 공백이 컸던것일까 쉽사리 용기가 나질 않았다. 그래도 마지막이란 생각이.. 나를 여기서 포기 할 수 없게 만들었다 나는 쪽지를 이용하기로 마음먹었다... 사실 우리 PC방은 카운터에서 손님에게 쪽지를 보낼 수 있는 기능이 있었던 것이다.. 글이라면..하하하..-0-V 이 기능을 이용한 나는 그녀에게 쪽지를 보내었다 "컴퓨터 이상없죠..^^ " 하지만 -_- 역시 쪽지도...로 힘들었다 아악..ㅜ_ㅜ 이젠 정말 끝일꺼야~~ 그런데 그때 그녀가 나에게 답장을 써왔던 것이였다 "네~ 그리고 자리 닦아 주셔서 감사해요^^" 그때 무슨용기가 났었을까 나는 그녀에게 이런 쪽지를 보내었었다 (당시 난 군에서 애인과 헤어졌었는데 그때 난 무척 힘들었다 그녀를 정말로 사랑했었다 첫사랑이기에 더욱더 잊을 수 없는..그리고 앞으로 누군가가 옆에 있는사람은 좋아하지 않기로 자신과 약속했었다 그게 뜻데로 되는건 아니지만..)어째든 난 그래서 먼저 "혹시 남자친구 있으세요?"라고 쪽지를 보내고 초조 불안..해 하고 있을때... 그녀가 자리에서 급히 일어서더니 카운터로 오면서 500원을 놓아두곤 말도 없이 그냥 서둘러서 가버렸다(참고로 그때 우리 PC방은 1시간에 500원) 아~~ 그날저녁 난 형과 함께..술을 마시고 있었다.. "쨔샤~~월래 다 그런거야~~ 세상의 반은 여자잖아~~ 힘내~~ " "어~~형 고마워~~" 형의 일방적인 위로와 나의 통상적인 대답으로 그녀를 잊기에는 사실 나에게는 힘들었고 또한 가게에 손님에게 집쩍거렸다는 -_- 양심의 가책은 실로 나에게 큰 충격이였다. (나름데로 전역후 바른생활을 하며~~ 열심히 살아보겠다는 의지가 충만할때라...-_-a) 상당한 충격이 있은 후 ~ 일주일이 지나고 그녀가 다시 우리 PC방에 온것이였다. 무슨 용기가 났을까 개인적인 말은 하지도 못했으면서 난 그녀에게 다가가 "이상한 쪽지 보내서 죄송합니다" 라고 사과를 했다. 사실 억수로 쪽팔렸다..-_-;; 이상한 쪽지라니..-_-;; 어감이 조금...;; 쩝..;; 하지만 그래도 사과는 꼭 해야되겠다 싶어서 그녀에게 사과를 했다. 그러자 그녀는 "예? 컴터이상없다는 쪽지요? 별로 안이상했는데...요..^^?" 라며 나에게 되묻던것이였다. 엥?이게 무슨말인가.. "남자친구 있으세요 라는 쪽지 못받으셨어요?" 다시 난 물었었고..그녀는 웃으면서 "그런쪽지도 보내셨어요? ㅎㅎ;;" 라며 웃는것이였다. 나중에 알게 된거지만 그때 그녀는 바쁜일이 생겨서 전화를 받고 바로 나가게되어서 내 쪽지를 보지 못했다는 것이였다. to be continue....
전역 후 처음만난 그녀~
전역을 하고 나자마자 서둘러 아르바이트를 구하다...
동네에 있는 PC방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월래 컴퓨터에 관심이 있던지라 그리고
학과가 컴퓨터공학이고 또한 갓 제대한 인간이라 그런지
사장님께서 좋게 보셔서 다음날 부터
출근을 하라고 하셨다...쾌조(?)의 스타트....-0-V
내가 일을 했던 PC방은 120대 가량의 PC가 있던 꽤나 큰편에 속하는 PC방이였지만 나말고 오래동안
일을 했던 형이랑 2명이서 일을 하게 되었다.
그렇게 2주가량 일을 하다보니 단골 손님의 인상착의를 알 수 가 있게 되었다.
그중에서도 나의 눈을 사로잡았던 그녀~~긴생머리에 청순한 미소~~
사실 남자만 서식했던 곳(?)탈출한지 얼마되지 않았던(여자를 가장한 남자가 살기도 하지만..;;)
나에게 그녀는 또 다른 충격이였다.
나의 눈치를 파악했는지 형은 그녀에 대한 모든 지식(?)을 나에게 아낌없이 나눠 주었다
그녀가 우리PC방 단골손님이며 동생도 가끔 같이 오고 그리고 이 근처에 산다는 것 등등
사실..-_- 크게 쓸모있는 정보는 아니였지만 그래도 그것이 어디인가
그녀에대한 지식은 그당시에 내가 가지고 싶던 가장 큰 정보였기에...무지하게 기뻤다..
그렇게 2주가 더 흘러 가면서 나역시 그녀와 인사를 나눌 정도로 알게 되었다..
사실 -_- 난 손님이 오면 반사적으로 인사를 했었다..;;
어째든 그렇게 한달을 보낸 후...
이제 더이상은 인사만으로 끝내지 않겠다라는 생각으로 그녀가 오기를 기다렸다...
그런데..-_- 그후 그녀는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다 약 1달가량후~~ 그녀가 다시 나타났던것이다...그것도 긴생머리에 웨이브를 주고서~~
나는 이번이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그녀에게 다가가서 그녀에게 말했다..
"손님 자리 닦아 드릴께요.." -_- 젠장..젠장..이게 아닌데..그녀는 -_-;; 이상하게 날 처다보았다
사실 그녀가 앉았던 자리는 매우 깨긋했었기에..
그래서 나는 깨끗했던 자리를 윤이 나게 닦아 주기만 했었다
한달간의 공백이 컸던것일까 쉽사리 용기가 나질 않았다.
그래도 마지막이란 생각이..
나를 여기서 포기 할 수 없게 만들었다 나는 쪽지를 이용하기로 마음먹었다...
사실 우리 PC방은 카운터에서 손님에게 쪽지를 보낼 수 있는 기능이 있었던 것이다..
글이라면..하하하..-0-V 이 기능을 이용한 나는 그녀에게 쪽지를 보내었다
"컴퓨터 이상없죠..^^ " 하지만 -_- 역시 쪽지도...로 힘들었다 아악..ㅜ_ㅜ 이젠 정말 끝일꺼야~~
그런데 그때 그녀가 나에게 답장을 써왔던 것이였다
"네~ 그리고 자리 닦아 주셔서 감사해요^^"
그때 무슨용기가 났었을까 나는 그녀에게 이런 쪽지를 보내었었다
(당시 난 군에서 애인과 헤어졌었는데 그때 난 무척 힘들었다 그녀를 정말로 사랑했었다 첫사랑이기에
더욱더 잊을 수 없는..그리고 앞으로 누군가가 옆에 있는사람은
좋아하지 않기로 자신과 약속했었다 그게 뜻데로 되는건 아니지만..)어째든 난
그래서 먼저 "혹시 남자친구 있으세요?"라고 쪽지를 보내고
초조 불안..해 하고 있을때...
그녀가 자리에서 급히 일어서더니 카운터로 오면서 500원을 놓아두곤
말도 없이 그냥 서둘러서 가버렸다(참고로 그때 우리 PC방은 1시간에 500원)
아~~ 그날저녁 난 형과 함께..술을 마시고 있었다..
"쨔샤~~월래 다 그런거야~~ 세상의 반은 여자잖아~~ 힘내~~ "
"어~~형 고마워~~"
형의 일방적인 위로와 나의 통상적인 대답으로 그녀를 잊기에는 사실 나에게는 힘들었고
또한 가게에 손님에게 집쩍거렸다는 -_- 양심의 가책은 실로 나에게 큰 충격이였다.
(나름데로 전역후 바른생활을 하며~~ 열심히 살아보겠다는 의지가 충만할때라...-_-a)
상당한 충격이 있은 후 ~ 일주일이 지나고 그녀가 다시 우리 PC방에 온것이였다.
무슨 용기가 났을까 개인적인 말은 하지도 못했으면서 난 그녀에게 다가가
"이상한 쪽지 보내서 죄송합니다" 라고 사과를 했다. 사실 억수로 쪽팔렸다..-_-;;
이상한 쪽지라니..-_-;; 어감이 조금...;; 쩝..;;
하지만 그래도 사과는 꼭 해야되겠다 싶어서 그녀에게 사과를 했다.
그러자 그녀는 "예? 컴터이상없다는 쪽지요? 별로 안이상했는데...요..^^?"
라며 나에게 되묻던것이였다. 엥?이게 무슨말인가.. "남자친구 있으세요 라는 쪽지 못받으셨어요?"
다시 난 물었었고..그녀는 웃으면서 "그런쪽지도 보내셨어요? ㅎㅎ;;" 라며 웃는것이였다.
나중에 알게 된거지만 그때 그녀는 바쁜일이 생겨서 전화를 받고 바로 나가게되어서 내 쪽지를
보지 못했다는 것이였다.
to be contin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