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국민의 군대”라는 말을 수없이 들으면서 군은 국민을 위해 존재한다는 생각으로 충실하게 10년간의 군생활을 마치고 지금은 일반인으로 굳굳하게 살고 있는 사람이다.
군이 국민을 위한다면 국민도 군을 위해야 되는 것이 아닌가? 그러나 요즘 계속되고 있는 일련의 군 관련 사고와 관련한 국민들의 반응을 보면서 서글픈 마음이 앞선다.
우리의 자식들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육지에서, 공중에서, 바다에서 혼시의 노력을 다하고 심지어는 목숨까지 바치고 있는데 국민들이 이리도 모질게 군을 몰아쳐도 되는 것인가? 군인은 다른 나라 사람이란 말인가?
이번 사건만 해도 그렇다. 분명 정상적인 근무를 하고 있는 중에 불순분자의 의도적인 범행을 어떻게 막을 것인가? 만일 내가 그와 같은 처지에 있었다면 총도 빼앗기지 않고 범인을 잡아서 경찰서에 넘겼을 것이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몇 명이나 되겠는가. 아무도 없을 것이다. 군은 남이 아닌 우리의 자식들이다. 끌어안고 국가를 위해 같이 가야 할 동지들인 것이다.
[펌]존재의 이유
군이 존재하는 이유를 아는가?
나는 “국민의 군대”라는 말을 수없이 들으면서 군은 국민을 위해 존재한다는 생각으로 충실하게 10년간의 군생활을 마치고 지금은 일반인으로 굳굳하게 살고 있는 사람이다.
군이 국민을 위한다면 국민도 군을 위해야 되는 것이 아닌가?
그러나 요즘 계속되고 있는 일련의 군 관련 사고와 관련한 국민들의 반응을 보면서 서글픈 마음이 앞선다.
우리의 자식들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육지에서, 공중에서, 바다에서 혼시의 노력을 다하고 심지어는 목숨까지 바치고 있는데 국민들이 이리도 모질게 군을 몰아쳐도 되는 것인가? 군인은 다른 나라 사람이란 말인가?
이번 사건만 해도 그렇다. 분명 정상적인 근무를 하고 있는 중에 불순분자의 의도적인 범행을 어떻게 막을 것인가? 만일 내가 그와 같은 처지에 있었다면 총도 빼앗기지 않고 범인을 잡아서 경찰서에 넘겼을 것이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몇 명이나 되겠는가. 아무도 없을 것이다.
군은 남이 아닌 우리의 자식들이다. 끌어안고 국가를 위해 같이 가야 할 동지들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