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이가 짐 9개월인데........둘째가 생겨버렸습니다.. 시댁에서 살고 있는데 형편두 그렇고 아직 큰아이의 재롱이 한창때라 둘째가 생겨버리면 그만큼 큰아이한테 사랑을 못줄것 같아 남편과 상의끝에 지우기로 했습니다 울 어머님께 말씀 드렸더니 소중한 생명을 지운다며 절대 안된다고 그러시더군요....... 큰 아이가 아들이라 남편도 나중에 생기면 딸을 낳자고 했습니다 짐 6주정도 되었는데 음식 찾는것두 큰아이와는 달리 과일이 땡기더라구요.. 남편이 그런거 보고 생각끝에 딸인것 같다구 낳자고 하더군요..... 딸 아니여두 빨리 낳구 키우자고... 그래서 또 상의 끝에 낳기로 했답니다 요즘 입덧이 장난 아닙니다. 밥솥 뚜껑도 못열고 냉장고 문만 열면 화장실로 달려갑니다 그러니 식구들 식사도 제대로 못하죠...... 전 겨우 감자나 과일로 한끼를 때울까 말까 합니다 그것도 속이 안좋아 올립니다....... 어머님이 시골에 잠시 내려가 계십니다. 아까 전화가 와서 시누이 도시락 안싸줬다고 뭐라고 하시더군요... 제가 안싸준겁니까? 못싸준거지? 울 아가씨 23입니다. 자기 손으로 하나도 하는게 없습니다 화장지운 티슈? 제가 치웁니다. 아가씨 책상? 늘 제가 정리합니다 뱀 허물벗듯 벗어던진 옷? 늘 제가 정리합니다 *묻은 팬티? 제가 초벌빨래해서 세탁기에 넣습니다 입덧까지 하는 저! 정말 힘든데...... 반찬.....없지만 구냥 있는거 본인이 챙겨가지도 않습니다 꼭 싸줘야 챙겨갑니다..... 남편두 도시락을 싸가지만 요즘 입덧한다구 그냥 놔두라고 사먹는다고 하고 나갑니다..... 울어머님......속도 모르고 입덧 한다고 식구들 굶길 셈이냐고 그러시더군요...... 참...... 역시 며느리는 며느리일뿐........ 자식은 안된다는걸 또 느꼈습니다...... 역시 팔은 안으로 굽습니다........ 에휴...... 오늘은 코를 막고 저녁을 함 해볼라고 합니다......
역시.....팔은 안으로 굽는다...
큰아이가 짐 9개월인데........둘째가 생겨버렸습니다..
시댁에서 살고 있는데 형편두 그렇고 아직 큰아이의 재롱이 한창때라 둘째가 생겨버리면 그만큼 큰아이한테 사랑을 못줄것 같아 남편과 상의끝에 지우기로 했습니다
울 어머님께 말씀 드렸더니 소중한 생명을 지운다며 절대 안된다고 그러시더군요.......
큰 아이가 아들이라 남편도 나중에 생기면 딸을 낳자고 했습니다
짐 6주정도 되었는데 음식 찾는것두 큰아이와는 달리 과일이 땡기더라구요..
남편이 그런거 보고 생각끝에 딸인것 같다구 낳자고 하더군요..... 딸 아니여두 빨리 낳구 키우자고...
그래서 또 상의 끝에 낳기로 했답니다
요즘 입덧이 장난 아닙니다.
밥솥 뚜껑도 못열고 냉장고 문만 열면 화장실로 달려갑니다
그러니 식구들 식사도 제대로 못하죠......
전 겨우 감자나 과일로 한끼를 때울까 말까 합니다
그것도 속이 안좋아 올립니다.......
어머님이 시골에 잠시 내려가 계십니다. 아까 전화가 와서 시누이 도시락 안싸줬다고 뭐라고 하시더군요...
제가 안싸준겁니까? 못싸준거지?
울 아가씨 23입니다. 자기 손으로 하나도 하는게 없습니다
화장지운 티슈? 제가 치웁니다.
아가씨 책상? 늘 제가 정리합니다
뱀 허물벗듯 벗어던진 옷? 늘 제가 정리합니다
*묻은 팬티? 제가 초벌빨래해서 세탁기에 넣습니다
입덧까지 하는 저! 정말 힘든데...... 반찬.....없지만 구냥 있는거 본인이 챙겨가지도 않습니다
꼭 싸줘야 챙겨갑니다.....
남편두 도시락을 싸가지만 요즘 입덧한다구 그냥 놔두라고 사먹는다고 하고 나갑니다.....
울어머님......속도 모르고 입덧 한다고 식구들 굶길 셈이냐고 그러시더군요......
참...... 역시 며느리는 며느리일뿐........ 자식은 안된다는걸 또 느꼈습니다......
역시 팔은 안으로 굽습니다........
에휴...... 오늘은 코를 막고 저녁을 함 해볼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