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200만원.. 1년동안 2000만원 가능할까요?

언제쯤..2007.02.14
조회26,267

안녕하세요^^

 

27살의 직딩입니다.

현재 월급이 200정도 됩니다.

 

그동안 모아놓은돈은 전부 엄마 드려서 지금 돈이 별루 없어요..

 

그나마.. 비과세적금에(만기 07.12월 이율 6.5%) 700만원 있고.. 주식계좌에 300.. 그리고 만기된펀드계좌에 150이 전부입니다.

 

지금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 있는데.. 신학대학원 다니고 있어요..

 

목회시험이 10월에 잇는데.. 시험보고 나서.. 결혼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겨울이나 내년봄쯤에요..

 

한번에 붙는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혹시라도 시험이 떨어지면.. 결혼해도 제가 돈을 벌어서 살아야 되고.. 당장.. 집도 없고 남친한테 있는 전세집 4000이 전부라서..  회사에서 대출받아서 살아야 될것 같아요..

 

그래서..

 

결혼하기전에 .. 1년동안 2000만원을 모아서 3000정도로 시작하고 싶거든요.. 결혼자금으로 2000정도 쓰고 1000만원은 비상금으로 가져가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목회자가 워낙 살기가 어려워서요...

 

<본론>

실수령액  2,000,000

고정비 대략 700,000~800,000      

 

부모님 적금     300,000

부모님 보험료  250,000

핸드폰비           80,000

점심식대          100,000  

 

고정비가 좀 많이 나가서.. 아무리 궁상맞게 살아도.. 2000만원 모으기 힘들것 같아요..

 

어떻게 해야될까요? 용돈은 식대포함 20만원으로 살생각입니다.

 

제 계획은.. 비과세 계좌에 매달 50만원씩(최대한도)저축하고.. 나머지는 cma계좌에 넣을까 생각중입니다만.. 더 좋은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지금 결혼 시기가 정확하지 않아서.. 1년안에 할수도 있따보니.. 펀드나 적금이 안맞는것도 같구..

어떻게 생각하면 선취수수료 떼는 펀드 들어가서 .. 그냥 치고 나올까도 생각해봤는데.. 그건 너무 꿈이 큰것도 같구요.. 해외펀드도 알아봤는데.. 좀 불안한감이 있어서..

 

흠..

어차피 목사님이 되면.. 사택이 나오니까.. 장기주택마련저축이나 청약부금은 안할생각이예요..

장기마련주택은 연말정산땜에 들어갈까했었는데.. 만기가 7년이라서 .. 지금처럼 빡빡한시기에 들어가기가 좀 무리인것 같아서요..

그리고 주식계좌는 지금 계속 빠지고 있는데 이걸 정리해서 다른데 투자해야 할지 어쯔케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수익률 -30%입니다. ㅜ ㅜ

 

고수님들의 훌륭한 답변을 기대해 봅니다. 도와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