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인데다가...

황진희2005.07.23
조회2,064

저 장농면허 입니다.

다시 해보려고 시내주행하는 도로연수 10시간 받았습니다.

그리고 남편한테

욕 얻어 먹으면서 정말 인간이하 대우 받으면서 장거리도 운전했습니다.주말에

 

그런데 진짜 운전 하기 무섭기도하고

드러워서 하기 싫어졌어요

남편의 치사한 행동때문에요

 

 왜냐면  남편은 회사에 마땅히 차세울곳이 변변한 곳이 없어서 재수 없으면

딱지 떼이는곳에 세울때도 있고헤서 잘 가지고 나가지 않습니다.

집에 거의 세워놓죠

기름값도 그렇고 해서 회사가는길  버스 한번타면 가니까

늘 버스를 이용했어요

 

그런데 제가 다시 운전좀 배워보려고 연수 받고

가끔 장거리 집서울인데  운전연습삼아 강릉 이나  서해 고속도로 주행합니다.

하지만 가끔 하는운전이라 처음 집에서 나갈때 무섭고 떨리고

 

집주차장에서 나올때부터 골목이 좁아서 난코스거든요

앞에서 차라도 한대오면 난감 서로 길 비켜줘야 움직일수 있어서요

암튼 큰길까지 잘나오긴하지만

 

길가는것보다 좁은길이나 주차가 너무 어려워서 항상 진땀을 뺍니다.

그때만다 온갖 구박과 서러움

참고 또 참아도 운전 만하면 두고 보자

이런맘으로 참지만

 

그참는것이 다가 아니었어요

운전대 절대 남편이 주질안습니다 이제는

남편이 절때 차를 안줍니다.

항상 일찍 차 가지고 출근합니다.

 

일찍 와서 차좀 운전 하겠노라하면

 피곤하답니다.

일요일도 피곤하고

그런식으로 운전 하면 평생못한답니다.

구박

아마도  제 남편이 차 빼앗기는거 싫어서

그러는것 같아

참 내 어이없고

 

요즘은 너는 도저히 운전할 사람이 못된데요

왜 그렇게 운동신경이 없냐구

파킹도 못하면서  어딜 차가지고 나가려구 하냐구 엄청 심하게 말합니다.

자존심 없는 여자  됩니다.

 

상황파악 나도 안됩니다.

남편이 왜이러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