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관계횟수와 상관이 있나요?!

ㅡㅡ;;200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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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너무 덥습니다.

가만히 앉아 있어요 콧잔등에 땀이 송글송글 맺히는 그런 날들입니다.

 

그래서 일까요?

요즘 부쩍 부부관계 횟수가 줄었습니다.

지난 5월 중순 무렵부터 절반 이상으로 횟수가 줄었거든요.

 

처음엔 바람을 피는가... 하고도 생각해 봤지만, 직업특성상 바람을 필 시간도 없고, 제가 용돈을 담배 떨어져 가는 거 보면서 딱 담뱃값만 (심플 피우는데 3000원 줍니다... 700원은 그날 저녁에 오면 돼지 밥주구요)주기때문에 돈도 없구요, 퇴근시간 거의 정확하구요.

 

그래서 날씨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날씨가 더워지면 남자들의 생각(?)이 줄어드는 건지...

아니면, 우리 결혼한 지 이제 8개월 째 거든요. 그래서 부부관계가 조금은 소원해 질 때가 된건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면서도 자꾸만 남편을 의심하고 있습니다.

어떨 땐 괜히 혼자 삐져서 남편에게 화도 내고 그러네요;;

 

불가능한 틈을 쪼개고 쪼개 남편이 바람을 피우는 걸까요?

아니면, 날씨나 기타등등 다른 이유에 의해 부부관계가 소원해 져 가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