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울오빠를 보러 갑니다~^------^

설레여요~2005.07.26
조회390

이틀뒤~

드뎌 기다리구 기다리던 날입니다...

한국에 갑니다~

저는 뉴질랜드 유학생이구여...23살입니다..

오빠는 저보다 한살만쿠여..한국에서 회사를 다닙니다...

정말 운명인지..인연인지...

제가 한국에 4개월 머무는 동안 오빠를 만났구....

서로 사랑하게되었습니다....

처음엔 오빠두 마니 망설였어여...

조아한것두 먼저구...사귀자구 자기가 먼저 말해노쿠는....

제가 다시 뉴질랜드루 가면...어떻하나..라는 생각에...

헤어지자구두 했었습니다....

그래두...서로 사랑해서...버릴려구 해두...

버려지지가 않는다구....

한국에 있는동안 거의 맨날 만났는데....

 

여기온지 3개월하구두 반이 지나갔네여...

그동안 서로 보구싶어서 마니 울기두 했구...

싸워서 헤어질려구두 했었꾸...

정말 마는 일이있었습니다....

 

제가 다니는 학교가 겨울방학을 합니다...

전 뉴질랜드에 있어서...계절이 반대입니다...

그래서 한달동안 오빠를 보러 갑니다...

오빠가 저희집 근처루 이사를 했습니다....

오빠랑 하루종일 붙어 있기루 했습니다...

한달동안 하루를 일년처럼 보내서....

저 다시 돌아와두...남은 3개월반동안...

오빠가..힘내서 저 기다려 줄수 있또록..말입니다...

 

12월 9일날 졸업하구..

한국으로 완전 귀국하거든여...

 

저희 아직 어립니다...23살 24살...

서로 결혼하구 싶은 생각두 마니 있습니다....

오빠는 항상 자긴 행운아라구...

24살에 결혼하구 싶은 여자를 만나구....

자기 5년만 기다려 달라구 합니다...

내여자는 밥 안굶기구...행복하게 해줄꺼라구.....

 

저때문에...독신주의자가 결혼을 하구 싶답니다....

 

우야튼...제 글의 요점은~

드뎌 기다리던...오빠를 보러간다는겁니다...

설레이구...무슨말을 해야할지..

무슨표정을 지어야할지...

맨날 생각합니다...

오빠는 절 보면 그냥 팔벌리구 가만히 서있을꺼랍니다....

빨리 뛰어와서 안기라구....

자기 쓰러지면 어떻하냐구 합니다...ㅋㅋㅋ

 

장거리 연애하시는 분덜....국내에서...

한달에 한번 보는것으로두 행복해보여여...

저흰 보구시퍼두..어쩔수가 없자나여....

힘내세여~

커풀덜이 앞으로 어케 될지 아무두 모릅니다...

하지만 멀리 떨어져 있어두...

지금처럼만...서로 사랑하면...

먼 미래에 내 옆에 있을 사람이...

지금 이사람이 될수두 있습니다....

 

세상모든..커플님덜~

사랑은 때로는 힘들구두...때로는 마음두 아픕니다...

하지만..

사랑은 항상 힘을주기두...

항상 세상을 행복하게 보이게두 합니다..

 

우리 모두 힘내서...

지금 이사랑 지켜나가자구여~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