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까워서 한 마디 적습니다.

예스맨2007.02.14
조회3,647

우선 님의 이야기를 듣고서 정말 난처한 상황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 한편으로는 정말 결백하시다면 당당하게 또 지혜롭게 대처하시는 것이 필요할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첫째, 가장 근본적인 문제입니다. 혹시라도 술에 취해서 본인이 그럴 수도 있지 않을 까요?

        제가 이렇게 가정을 해 보는 것은 어떤 회사인지는 모르지만, 같이 직장생활을 하는 동료가 그렇게 강하게 어필을 하고 또 그 오빠라는 사람까지 나서서 그런 것을 보면 어떤 분의 말처럼 꽃뱀이 아니고서야 상식적으로는 불가능하리라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그 회사가 꽃뱀이나 남 등쳐 먹을 그런 수준의 분들도 쉽게 취직이 가능한 그런회사(?)라면 몰라도 그게 아니고 평범한 직장이라고 한다면 그 여직원이 그렇게 하는 것은 분명히 무슨 일이 있었기 때문이리라 생각합니다. 본인이든 아니면 집주인이라는 그 분 (제일 늦게까지 의식이 있었던 분) 중 한 분이 범죄를 저질렀든지 아니면 정말 그 여성이 꽃뱀이든지요.

 저의 판단이지만, 여자가 완전 꽃뱀처럼 아주 막 되먹은 사람이든지

                                그 여자와 그 함께 한 남직원이 짜고서 그렇게 했든지

                                그 남직원이 사고를 쳤는데 교묘히 피하고 본인이 누명을 쓰게 된 것이든지

                                아니면 본인이 무의식 중에 사고를 쳤든지

 이런 상황으로 밖에는 유추가 불가능합니다.

 

둘째, 만약에 정말로 결백하고, 또 결백하다는 쪽에 90 % 이상(의식이 없었으니 100% 확신은 인정할 수 없습니다) 확신이 있다면 당당하게 경찰서를 찾으시고 있는 사실을 그대로 알리십시오. 왜냐구요? 절대로 그 사람은 귀하의 성추행사실을 입증할 수 없습니다. 성추행요? 그게 뭡니까? 성적 수치심을 일으키는 행동입니다. 성폭행과는 또 다른 이야기입니다. 만약에 본인을 유죄쪽으로 몰아 간다고 해도 이것은 어디까지나 입증을 통해서는 할 수 없고 정황으로만 인정할 수 있는 것이지 성추행을 입증한다는 것은 성추행을 하다가 둘이 눈이 마주치지 않는 한 불가능할 것입니다.

 그리고 정말로 그 쪽에서 입증을 한다면 정말로 그것이 가능하다면 그것은 분명히 본인에게 원인제공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지 그게 아니라면 불가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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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이야기를 보면서 이게 정말 사실일까 ?  의심되는 점이 좀 있습니다.

상식적으로 저는 그 여직원이 아무 일없이 그렇게 행동을 했다는 부분에는 더 부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습니다. 억울한 사람, 순진한 사람을 돈 800만원때문에 자기가 수치를 당해가면서까지 회사에 다 알려지게 하고, 오빠를 부르고... 아무 일이 없었는데 이렇게 한다는 것은 정말 악랄한 사람이 아니고서는 과연 할 수 있을 까요?

 

귀하 역시도 아무 잘못 없는 것이 명백한데 800만원에 합의를 보기로 했다(?)는 것이 이해가 안 갑니다. 정말로 그렇게 결백하다고 한다면 왜 사실을 가지고 맞서 싸우지 않았을까? 지금 역시도 사실을 가지고 맞서 싸울 그런 용기가 없으신가요?  혹시 뭔가 켕기는 부분이 있어서 그렇게 합의 보기로 한 것 아닌가요?  사실이 그렇지 않습니까? 그 여직원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단추나  무엇이든지 지문검식을 요청을 한다면 나라면 그렇게 해서 나의 결백을 밝히려 했을 것 같습니다. 왜요? 나는 그 여자 단추만질 일이 없으니까요. 내가 그 여자 단추를 안 만졌는데 뭐가 겁이 나서 그런 수사를 못 맡기나요? 에라. 잘 되었다. 너 두고 봐라. 내 결백이 입증됨과 동시에 내가 너를 모욕죄로 고소하겠다. 이렇게 지금 글을 쓰면서도 내 속에서 아주 불이 일어나는데 귀하가 그렇게 떳떳하게 맞서지 못한다면 귀하의 행동이든 뭐든 떳떳하지 못한 뭐가 있었던 것 아닌가요?

 

--- 한 번 천천히 생각해 보시고 정말 본인이 결백하시다면 경찰서에 전화라도 해서 이런 사정을 이야기하고서 도움을 요청해 보십시오. 그러면 뭔가 답이 있을 것 같습니다. 정말 그 여자가 나쁜 여자라면 얼마든지 찾을 방법이 있을 것입니다.

      만약에 본인이 정말 그 사건에 대해서 뭔가 책임이 있다면 이런 곳에다 글 올리지 마시고, 지금부터라도 최선을 다해서 당당하고 멋있는 삶을 사시기를 바랍니다.

 

혹시 결백한데 방법을 못 찾겠다면 저의 글에 다시 댓글을 달아주시면 제가 방법을 찾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귀하에게 좋은 결과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