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주부에요 ^ ^굵은 비가 내리는게 너무 기분이 좋네요.. 어제는 울 신랑이 피부과에 갈일이 생겼습니다.그래서 제가 대신 매장에 있었죠..약봉지를 달랑달랑 들고 신랑 금방 오네요근데 뭔가 약봉지 말고 주렁주렁 달고왔습니다.. 물어볼 틈도 없이.. 신랑 : " 자 이거 선물~" 불량 : " 어.. 어.. 이게 뭐야?"신랑 : " 음이온 팔찌~ 이거 좋대~ 같이 커플로 하려고 두개 샀어~"불량 : 직경 6-7미리쯤 되보이는 고무링팔찌;; 신나서 벌써 내 손목에 끼워주고 자기도 끼고있습니다...재빨리 겉포장지를 보니 5000원 이라고 떡하니 붙어있습니다..두개면 만원 ㅇㅏ ㅎㅏㅎㅏ...어이가 없습니다.. 그냥 웃음이 나왔습니다..솔직히 여자들은 이런거 돈주고 사진 않자나요 ㅋㅋㅋ(오빠가 애야~? 이런걸 사게..;;) 이말이 목구멍까지 나왔지만..ㅋㅋ귀여워서.. 맘이 기특해서 참았습니다.. 오히려 맞장구 쳐줍니다.. 딴엔 내생각해서 사다준건데 실망시키기도 싫구.. 그래야 담에 또 뭔가를 사다주겠죠 ㅎㅎ 불량 : "와 하니까 이쁘네~ 그치~ 같이하니까 너무 좋다~~"신랑 : " 잘어울린다~ 이런거 잘어울린단 말야~~ 담엔 목걸이도 사줄께~"불량 : 저거 빈말이 아니라 진심으로 하는말인거 다 압니다..ㅋㅋ 울 신랑은 사실 스포츠형 음이온 목걸이와 팔찌가 이미 있습니다..홍명보 선수 은퇴기념으로 한정판매된건데 그건 훨씬더 비싸고 헝겊으로 싸여있어서 스포츠 목걸이로 뽀대도 나고 이쁩니다.근데도 나랑 같이 하려고 또 샀다니 ㅋㅋㅋ 어휴 .. 저걸 미워할수도 없구..다른건 욕심도 없구 사고싶은것도 별로 없어하는데..스포츠 용품이나 그런거 되게 좋아합니다.완전 이럴때보면 중학교다니는 애기 같아요 ㅋㅋㅋ 저녁때가 되어서 어머님 갖다드리려고 닭매운찜을 했어요..하고있는데 신랑한테 전화가 옵니다..신랑 : " 쟈기야~ 지금 뭐해?"불량 : " 나~ 어머님 드리려고 닭매운찜 하고 있지~ ^^"신랑 : " 그거 나중에 해~ 내일해~ "불량 : " 왜~~ 이미 다 했어~ "신랑 : " 쟈기야 있지~ 나 오늘 친구들이랑 놀아도 돼? 11시반까지 올께~" 왜 말렸는지 이제야 알겠습니다 자기는 놀러나갈건데 난 어머니 드리려고 요리하고 있으니 미안했나봅니다.. 원래 친구들이랑 어울리고 술마시는 것을 좋아하긴 하는데 만나도 2-3시간을 넘긴적이 없었어요..참 바람직한게 언제나 적당히 먹고 일찍 헤어지죠..그래서 그정도는 나도 이해를 하기때문에..자유 좀 주려구 일주일에 한번은 내생각 하지 말고 나가서 놀아도 된다고 했는데 ..친구도 없이 자기하나만 보구 멀리 시집와서 혼자 집에 있는 제가 맘에 걸려서 못나간답니다ㅎㅎ같이 나가기도 하는데 아무래도 남자들끼리 만나고 싶을때가 있을거 같아서 안나갈때도 많거든요^^그러다보니 요즘엔 2주 넘게 친구를 안만나데요..11시반까지 올께.. 저말이 어찌나 불쌍한지 불량 : " 그래 그럼 천천히 재밌게 놀구 12시까지 와도 돼~"신랑 : " 아니야~ 그렇게 오래 안있을거야~ 11시 좀 넘어서 올께~" ㅎㅎ올만에 아주 신났네요..누가보면 내가 쥐잡듯이 엄청 신랑 잡는줄 알겠죠? ㅎㅎ사실은 딱 한번 잡은적 있어요 우리집 바로 맞은편에 신랑 친한 형님이 호프집을 하시거든요. 결혼한지 얼마 안되었을 때 같이 운동하는 친한 형님들이 몇명 모였는데 맞은편 우리집에 불이 켜있으니깐 전화를 한거에요.첨 있는 일이라 밤 10시반에 얼떨결에 전화받고..바로 집앞이라 안나갈수도 없고 해서 신랑이 나가더라구요..저도 첨이라 얼떨결에 보내줬죠..근데 혼자 생각해보니 점점 열이 받더군요..앞으로 맨날 이러진 않을까 하는 생각에 ... 엉엉눈물도 나고.. 안그래도 결혼 후 집떠난 우울증으로 툭하면 눈물이 나올때라..그날 신랑은 12시반에 들어왔습니다..울면서 하소연했죠..ㅋㅋ 불량 : " 한밤중에 집에 나 혼자 놓구 나가면 좋아? 혼자서 내가 얼마나 무서웠는지 알아? (매장이랑 연결되어 있어서 세콤도 있고 파출소가 바로 옆집입니다^^;;) 이러려고 나 데려왔어? "신랑 : " 미안해 오빠가 생각이 짧았다.. 앞으로 밤에 다신 안나갈께.."불량 : " 근데 오빤 우리아빠가 무서워 아버님이 무서워?"신랑 : " 사실 우리 아버지가 더 무서워~" 아버님이 아들들한테 엄청 엄격하십니다^^ 신랑이 30살때 술마시고 집에 새벽에 들어온 적이 있는데 아버님이 주먹을 날리셨다는 ㅋㅋㅋ;; 신랑이 바른생활 맨이 된것도 아버님 영향이 젤 크죠 ㅎㅎ 불량 : "그럼 오빠 또 이러면 아버님 한테 이를꺼야~ 아버님 진짜 좋아하시겠지? (의기양양)"신랑 : " 으.. 나 죽는꼴 보려구 그러지~~~ ㅠㅠ" 신랑이 저 혼자놓고 밤늦게 나가고 울린거 우리아버님이 알면 .. 울신랑 정말 죽습니다 ㅋㅋㅋ장거리 운전도 제가했다고 하면 신랑 엄청 혼나구요ㅋㅋ 저 혼자 집에 있고 신랑 나가서 놀면 전화해서 얼른 집에 들어가라고 하시구..주말이면 맛있는것도 사주고 데리고 놀러갔다오라구 오빠한테 항상 말씀하십니다.. 잘하는 것도 없는데.. 딸이 없는 집이라 그런지 엄청 예뻐해주십니다 우리 신랑 가끔 질투도 한다죠~ "아버지랑 사겨라~ 완전 팬이야 팬" 그러면서 투덜투덜ㅋㅋ우리 아버님 최고죠~ 제 가장 든든한 빽입니다 그 뒤로는 신랑 잡은적 없어도 본인이 알아서 잘 하네요 ㅎㅎ10시만 되면 신랑이 핸폰도 끄고 '등화관제'하자고 합니다 ㅋㅋ 불켜있음 부른다고 ㅎㅎ 참.. 음이온 팔찌.. 샤워한다고 살짝 빼놨더니 신랑왈.. 잘때도 끼고 자라구-_-;;; ㅋㅋ별로 효과없다는거 알지만.. 실망시키기 싫어서 말 안해줬습니다^ ^;;도로 꼈음다.. 아직도 끼구 있지요 ㅋㅋㅋ벌써 점심먹을 시간이 가까워졌네요..전 어제해놓은 닭매운찜이랑 장어구이랑 먹으려구요^^장어구이 첨 해봤는데 맛이 괜찮네요..ㅎㅎ 점심 맛있게 드시고 시원한 하루 보내세요 ============================================================================= 앗.. 이런..^ ^;;깜짝 놀랬습니다.. 오늘의 톡에 올라오다니 .. 헉.. ;;원래는 리플에 답변을 다 다는데.. 워낙 많은 분들이 리플달아주셔서 하나하나 답변 못해드려 죄송하구요저희부부 사는모습 보시고 격려해주신분들 너무 감사드려요..여러분들 같이 행복 느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정말 너무 기뻤답니다..비록 같이 산지는 얼마되지 않았지만.. 님들 말씀에 힘입어..앞으로도 서로 아껴주고 이해해주는 모습으로 오래오래 살겠습니다..더운날씨에 건강하시구요~행복하세요
[불량주부] 음이온 팔찌 -_-;;
불량주부에요 ^ ^
굵은 비가 내리는게 너무 기분이 좋네요..![[불량주부] 음이온 팔찌 -_-;;](https://bbs.nate.com/img/mark/theme_icon_02.gif)
어제는 울 신랑이 피부과에 갈일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제가 대신 매장에 있었죠..
약봉지를 달랑달랑 들고 신랑 금방 오네요![[불량주부] 음이온 팔찌 -_-;;](https://bbs.nate.com/img/mark/theme_icon_01.gif)
근데 뭔가 약봉지 말고 주렁주렁 달고왔습니다.. 물어볼 틈도 없이..
신랑 : " 자 이거 선물~"
불량 : " 어.. 어.. 이게 뭐야?"
신랑 : " 음이온 팔찌~ 이거 좋대~ 같이 커플로 하려고 두개 샀어~"
불량 :![[불량주부] 음이온 팔찌 -_-;;](https://bbs.nate.com/img/mark/theme_icon_13.gif)
직경 6-7미리쯤 되보이는 고무링팔찌;;
신나서 벌써 내 손목에 끼워주고 자기도 끼고있습니다...![[불량주부] 음이온 팔찌 -_-;;](https://bbs.nate.com/img/mark/theme_icon_16.gif)
재빨리 겉포장지를 보니 5000원 이라고 떡하니 붙어있습니다..두개면 만원![[불량주부] 음이온 팔찌 -_-;;](https://bbs.nate.com/img/mark/theme_icon_13.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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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ㅏ ㅎㅏㅎㅏ...
어이가 없습니다.. 그냥 웃음이 나왔습니다..
솔직히 여자들은 이런거 돈주고 사진 않자나요 ㅋㅋㅋ
(오빠가 애야~? 이런걸 사게..;;) 이말이 목구멍까지 나왔지만..ㅋㅋ
귀여워서.. 맘이 기특해서 참았습니다..
오히려 맞장구 쳐줍니다..
딴엔 내생각해서 사다준건데 실망시키기도 싫구.. 그래야 담에 또 뭔가를 사다주겠죠
ㅎㅎ
불량 : "와 하니까 이쁘네~ 그치~ 같이하니까 너무 좋다~~
"
신랑 : " 잘어울린다~ 이런거 잘어울린단 말야~~ 담엔 목걸이도 사줄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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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빈말이 아니라 진심으로 하는말인거 다 압니다..![[불량주부] 음이온 팔찌 -_-;;](https://bbs.nate.com/img/mark/theme_icon_14.gif)
ㅋㅋ 울 신랑은 사실 스포츠형 음이온 목걸이와 팔찌가 이미 있습니다..![[불량주부] 음이온 팔찌 -_-;;](https://bbs.nate.com/img/mark/theme_icon_07.gif)
홍명보 선수 은퇴기념으로 한정판매된건데 그건 훨씬더 비싸고 헝겊으로 싸여있어서 스포츠 목걸이로 뽀대도 나고 이쁩니다.
근데도 나랑 같이 하려고 또 샀다니 ㅋㅋㅋ 어휴 .. 저걸 미워할수도 없구..
다른건 욕심도 없구 사고싶은것도 별로 없어하는데..스포츠 용품이나 그런거 되게 좋아합니다.
완전 이럴때보면 중학교다니는 애기 같아요 ㅋㅋㅋ
저녁때가 되어서 어머님 갖다드리려고 닭매운찜을 했어요..
하고있는데 신랑한테 전화가 옵니다..
신랑 : " 쟈기야~ 지금 뭐해?"
불량 : " 나~ 어머님 드리려고 닭매운찜 하고 있지~ ^^"
신랑 : " 그거 나중에 해~ 내일해~ "
불량 : " 왜~~ 이미 다 했어~ "
신랑 : " 쟈기야 있지~ 나 오늘 친구들이랑 놀아도 돼? 11시반까지 올께~"
왜 말렸는지 이제야 알겠습니다
자기는 놀러나갈건데 난 어머니 드리려고 요리하고 있으니 미안했나봅니다..![[불량주부] 음이온 팔찌 -_-;;](https://bbs.nate.com/img/mark/theme_icon_07.gif)
원래 친구들이랑 어울리고 술마시는 것을 좋아하긴 하는데 만나도 2-3시간을 넘긴적이 없었어요..
참 바람직한게 언제나 적당히 먹고 일찍 헤어지죠..
그래서 그정도는 나도 이해를 하기때문에..
자유 좀 주려구 일주일에 한번은 내생각 하지 말고 나가서 놀아도 된다고 했는데 ..
친구도 없이 자기하나만 보구 멀리 시집와서 혼자 집에 있는 제가 맘에 걸려서 못나간답니다ㅎㅎ![[불량주부] 음이온 팔찌 -_-;;](https://bbs.nate.com/img/mark/theme_icon_07.gif)
같이 나가기도 하는데 아무래도 남자들끼리 만나고 싶을때가 있을거 같아서 안나갈때도 많거든요^^
그러다보니 요즘엔 2주 넘게 친구를 안만나데요..
11시반까지 올께.. 저말이 어찌나 불쌍한지![[불량주부] 음이온 팔찌 -_-;;](https://bbs.nate.com/img/mark/theme_icon_07.gif)
불량 : " 그래 그럼 천천히 재밌게 놀구 12시까지 와도 돼~
"
신랑 : " 아니야~ 그렇게 오래 안있을거야~ 11시 좀 넘어서 올께~"
ㅎㅎ올만에 아주 신났네요..
누가보면 내가 쥐잡듯이 엄청 신랑 잡는줄 알겠죠? ㅎㅎ
사실은 딱 한번 잡은적 있어요![[불량주부] 음이온 팔찌 -_-;;](https://bbs.nate.com/img/mark/theme_icon_17.gif)
우리집 바로 맞은편에 신랑 친한 형님이 호프집을 하시거든요.
결혼한지 얼마 안되었을 때
같이 운동하는 친한 형님들이 몇명 모였는데 맞은편 우리집에 불이 켜있으니깐 전화를 한거에요.
첨 있는 일이라 밤 10시반에 얼떨결에 전화받고..
바로 집앞이라 안나갈수도 없고 해서 신랑이 나가더라구요..
저도 첨이라 얼떨결에 보내줬죠..
근데 혼자 생각해보니 점점 열이 받더군요..
앞으로 맨날 이러진 않을까 하는 생각에 ... 엉엉![[불량주부] 음이온 팔찌 -_-;;](https://bbs.nate.com/img/mark/theme_icon_10.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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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도 나고.. 안그래도 결혼 후 집떠난 우울증으로 툭하면 눈물이 나올때라..![[불량주부] 음이온 팔찌 -_-;;](https://bbs.nate.com/img/mark/theme_icon_10.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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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신랑은 12시반에 들어왔습니다..
울면서 하소연했죠..ㅋㅋ
불량 : " 한밤중에 집에 나 혼자 놓구 나가면 좋아?![[불량주부] 음이온 팔찌 -_-;;](https://bbs.nate.com/img/mark/theme_icon_10.gif)
혼자서 내가 얼마나 무서웠는지 알아?
(매장이랑 연결되어 있어서 세콤도 있고 파출소가 바로 옆집입니다^^;;)
이러려고 나 데려왔어?![[불량주부] 음이온 팔찌 -_-;;](https://bbs.nate.com/img/mark/theme_icon_10.gif)
"
신랑 : " 미안해 오빠가 생각이 짧았다.. 앞으로 밤에 다신 안나갈께.."
불량 : " 근데 오빤 우리아빠가 무서워 아버님이 무서워?"
신랑 : " 사실 우리 아버지가 더 무서워~"
아버님이 아들들한테 엄청 엄격하십니다^^
신랑이 30살때 술마시고 집에 새벽에 들어온 적이 있는데 아버님이 주먹을 날리셨다는 ㅋㅋㅋ;;
신랑이 바른생활 맨이 된것도 아버님 영향이 젤 크죠 ㅎㅎ
불량 : "그럼 오빠 또 이러면 아버님 한테 이를꺼야~ 아버님 진짜 좋아하시겠지?
(의기양양)"
신랑 : " 으.. 나 죽는꼴 보려구 그러지~~~ ㅠㅠ"
신랑이 저 혼자놓고 밤늦게 나가고 울린거 우리아버님이 알면 .. 울신랑 정말 죽습니다 ㅋㅋㅋ
장거리 운전도 제가했다고 하면 신랑 엄청 혼나구요ㅋㅋ
저 혼자 집에 있고 신랑 나가서 놀면 전화해서 얼른 집에 들어가라고 하시구..
주말이면 맛있는것도 사주고 데리고 놀러갔다오라구 오빠한테 항상 말씀하십니다..
잘하는 것도 없는데.. 딸이 없는 집이라 그런지 엄청 예뻐해주십니다![[불량주부] 음이온 팔찌 -_-;;](https://bbs.nate.com/img/mark/theme_icon_01.gif)
우리 신랑 가끔 질투도 한다죠~ "아버지랑 사겨라~ 완전 팬이야 팬" 그러면서 투덜투덜ㅋㅋ
우리 아버님 최고죠~
제 가장 든든한 빽입니다![[불량주부] 음이온 팔찌 -_-;;](https://bbs.nate.com/img/mark/theme_icon_03.gif)
그 뒤로는 신랑 잡은적 없어도 본인이 알아서 잘 하네요 ㅎㅎ
10시만 되면 신랑이 핸폰도 끄고 '등화관제'하자고 합니다 ㅋㅋ 불켜있음 부른다고 ㅎㅎ
참.. 음이온 팔찌.. 샤워한다고 살짝 빼놨더니 신랑왈.. 잘때도 끼고 자라구-_-;;; ㅋㅋ
별로 효과없다는거 알지만.. 실망시키기 싫어서 말 안해줬습니다^ ^;;
도로 꼈음다.. 아직도 끼구 있지요 ㅋㅋㅋ
벌써 점심먹을 시간이 가까워졌네요..
전 어제해놓은 닭매운찜이랑 장어구이랑 먹으려구요^^
장어구이 첨 해봤는데 맛이 괜찮네요..ㅎㅎ
점심 맛있게 드시고 시원한 하루 보내세요![[불량주부] 음이온 팔찌 -_-;;](https://bbs.nate.com/img/mark/theme_icon_05.gif)
=============================================================================
앗.. 이런..^ ^;;
깜짝 놀랬습니다.. 오늘의 톡에 올라오다니 .. 헉.. ;;
원래는 리플에 답변을 다 다는데..
워낙 많은 분들이 리플달아주셔서 하나하나 답변 못해드려 죄송하구요![[불량주부] 음이온 팔찌 -_-;;](https://bbs.nate.com/img/mark/theme_icon_05.gif)
저희부부 사는모습 보시고 격려해주신분들 너무 감사드려요..
여러분들 같이 행복 느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정말 너무 기뻤답니다..![[불량주부] 음이온 팔찌 -_-;;](https://bbs.nate.com/img/mark/theme_icon_07.gif)
비록 같이 산지는 얼마되지 않았지만..
님들 말씀에 힘입어..
앞으로도 서로 아껴주고 이해해주는 모습으로 오래오래 살겠습니다..
더운날씨에 건강하시구요~![[불량주부] 음이온 팔찌 -_-;;](https://bbs.nate.com/img/mark/theme_icon_01.gif)
행복하세요![[불량주부] 음이온 팔찌 -_-;;](https://bbs.nate.com/img/mark/emoticon_21.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