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마지막이네요^^ 그동안 많은 괌심을 갖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리플에 저도 너무 즐거워서 글 올리는거 힘든지도 모르고 올렸어요^^ 다음엔 더 재밌는 소설로 찾아뵐께요~~ (우리 행복해요) 그 일이 있고, 몇 달이 지났다. 몇 달이 지난 지금, 수현이는 내게 매일 묻는 것이 있다. “먹을 게 좋아 ? 내가 좋아?” -.- 내가 아무리 그날....날 구하로 온 준이와 수현이에게 배고프다고 말 한건 사실이지만...그래도 설마 수현이보다 먹을걸 더 좋아하겠어?.. 헛....피자 맛있겠다....나도 모르게 피자집을 지나다 피자 가게로 눈을 돌린다.. 으윽.. 흠흠.. “진우야~~~~~~~~~~~~” 커피숍을 들어서니 진우가 기다리고 있었다. “왔 어, ” 진우는 웃으면서 날 반겨주었다 “수현이랑 준이는 안온거야?” “글쎄. 올 때가 된 것 같은데” 말하기 무섭게 커피숍 문이 열리고 수현이와 진우, 소영언니가 들어왔다. 그날이 있은 후 진우와 수현이는 자연스레 친해지게 되었다. 그리고 서로의 오해도 풀었다 진우와 수현인 여전히 티격태격 하지만...진우가 은근히 수현이를 약 올리는 것 같다. 후후..귀여운 것들.. 진우가 내옆에 붙자 수현이 도끼눈을 하며 진우를 쳐다본다. “홍진우 떨어져!!” 수현이는 내손을 꽉 잡으며 진우를 쳐다본다. . 물론 둘 다 웃으면서. 진우 역시 수현이의 이런 반응이 재밌는지 일부로 내 곁에 더 붙는다. 하루에도 몇 차례씩 이것들을 같이 만나면 이 정도는 기본이다. 유치하다니까!! 아무튼 이렇게 우리의 탈많고 즐거웠던 학창시절은 지나갔다. 소영이 언니와 준이는 졸업 후 얼마있다 같이 미국으로 들어갔고, 준이와 수현이 나는 같은 대학에 들어갔다. 그리고 현제 진우는 많은 여자애들한테 둘러싸여 하루에서 수십 번은 고백을 받는다고 한다. 수현이는 물론 나 때문에 여자들이 접근을 못하지만.!! 흐흐. 그일이 있는 후로는 학교에 소문이 다 퍼져 여자고 남자고 작업은 꿈도 못 꾼다. [그때를 잠시 생각해보면...] 신입생 환영회였다. 나랑 비슷해 보이는 또래들과 그리고 선배로 보이는 언니들. 수현이와 진우를 보고 한명 두명 관심을 보인다. 진우야 여자친구가 없으니 뭐 눈독을 드리던 어쩌든 상관은 없지만! 감히 우리 수현이를...... 수현이 평소 같은면 꺼져...뭐 이럴테니만 자리가 자리인만큼 그러지는 못하고 내 눈치만 슬슬 본다. 나도 갓 들어온 신입생이라 어떻게 할 수도 없고. 에 라 모르겠다. 오늘 하루만 참자. 그리고 나는 남자 선배들이 따라주는 술을 한잔 두잔 받아 마셨다. “어 너 마음에 든다. 이름이 채지수라고 했나? 성격도 시원 시원하고” 남자 선배들 중에서 인상이 서글서글해 보이는 한 선배가 말했다. 진우는 여자들한테 둘러싸여 정신이 없었고. 수현인 그 와중에도 나만 쳐다보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수현이가 내손을 잡고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갑잡스러운 수현이 행동에 시선은 일제히 우리에게 집중되었고, 이런 수현이 아무렇지도 않은듯 나를 빤히 쳐다보며 내게 키스를 했다. 허거걱. 이렇게 많은 사람들 앞에서...... 그리고 몇 분간의 정적이 흐르고 수현이가 입을 열었다 “제 여자친구입니다.” 달랑 이 한마디 하고 지혼자 자리에 앉는 게 아닌가..... 나만 혼자 뻘쭘하게 서서 주위 눈치를 보다 슬그머니 자리에 앉은뒤 웃음으로 때워야했다 “헤헤 헤헤...” 어색한 분위기속에 아까 내게 관심을 보였던 선배가 뻘쭘한 듯 웃으며 말했다 “아 둘이 커플 이였어?.. 진작 말하지.. 자 자 마셔 마셔” 수현이 이 선배 곱지 않은 시선으로 보면서 술잔을 받아들고 술을 마셨다 아직도 그때만 생각하면....창피하고..웃기고..아무튼 수현이는 못말리겠단말이야. 다음날 우리의 소문은 학교에 쫙 퍼져 지금은 씨씨로 유명하다 후후 ------------------------------------------------------------------- “야! 돈 있으면, 좋은말 할때 좀 내놔봐” 오랜만에 우리 학교앞을 지나가다 좋지 않은 광경을 보았다. 학교 옆 골목에서 3명의 남자 아이들이 한명을 상대로 삥을 뜯고있느게 아닌가!! 이 런... 수현이가 있을 때는 이런 일은 꿈도 못 꿀 상황이였구만. 어쩌다가~~~~~~ 나는 그 남자아이들이 있는 곁으로 성큼성큼 다가갔다 “이것들이 공부는 안하고 삥이나 뜯고” 내가 한명씩 돌아가며 꿀밤을 때리자.....허 걱. 그 세명 나를 무섭게 쳐다본다. 헉...요즘 얘들 왜이리 무서운 거야.... “아줌만 머야?” 그중에 한명이 나를 노려보며 말한다..... 아.........줌............마......... 내 생에 이런 충격은 처음이었다.....흑흑..... 수현아~~~~~ “임마 내가 어딜 봐서 아줌마야.. 이렇게 예쁜 아줌마가 어디 있어!!!” 나도 모르게 흥분해 버럭 목소리를 높였다 “아줌마를 아줌마라 부르지 뭐라고 해” 아니 이것이 말끝마다 반말이네 “니들 내가 누군지 알어? 나도 이학교 나왔어. 니들 선배라고. 우리 수현이가 졸업하니 군기들이 다 빠져서!!” 이것들 나를 어이없게 쳐다본다.. “아줌만 먼데 참견이야.” “뭐기는! 이 학교 나온 선배이자 이 학교 짱이였던 이수현 애인이다!!” 내가 생각해도 유치하다. 이 상황에 왜 수현이의 이름이 나오는지-.- “이수현..?” “니들 이수현알어?” 내말에 이놈들 지들끼리 쑥덕거린다. “재작년에 졸업한 이수현선배 말하는건가?” “왜 있잖아. 전설의 주인공. 대북에 홍진우선배와 이수현선배가 근처 학교짱 다 꺽었 다잖아 ,,, 이수현선배 여자친구를 개네들이 잡아갔다던데..” 으음...정확히들 알고 있군. 다행이 라면이야기가 빠져서 안심이다 흐흐흐. 근데 그게 언제 전설이 돼버렸나.. 아무튼 애들이니...후후 이놈들 나를 다시 은근한 눈빛으로 쳐다본다. “그럼...혹시 그때 잡혀갔던 이수현선배 여자친구가 아줌마?” 우~씨...끝까지 아줌마라고 하네. 나는 의기양양 웃으며 “ 당연하지”를 외쳤다. 그러더니 이놈들 나를 보고 낄낄거리며 웃는다. “아줌마. 그걸 어떻게 믿어요.” 그리고 이놈들 기분 나쁘게 나를 위 아래로 훑터본다.. 흑...어쩌다가 내가 이렇게 된 거야.. 그러던중! 뒤에서 구원의 목소리가 들렸으니~ “지수야” 반가운 목소리에 뒤를 돌아보니 아니나 다를까. 우리 이쁜수현이가 내 곁에 다가왔다 “수현아~~~~~~~~” 나는 일부로 큰 목소리로 수현이를 불렀다. 내 목소리에 3명의 아이들 일제히 수현이에게 시선집중. “너여기서 고삐리 상대로 뭐하냐” “아니...이것들이 나보고 아줌마라고 하잖아!!!” 수현이 내말에 이놈들을 쓰윽 쳐다본다. “니들이 그랬단 말이지..” 수현이 오랜만에 사악한 웃음을 지으며 이놈들을 쳐다본다. 이놈들 수현이를 보고 놀랐는지 굳어있다.... 그리고 잠시 후 상황............. “누나 백번 복창” “누나..누나..누나.........” 후후......이 녀석들은 수현이 말에 앉았다 일어났다를 반복하며 누나라는 말을 백번 복창중이다... 크크크.......물론 내가 수현이한테 시킨 일이지만...... 내가 점점 수현이에게 물이 들면서 사악해지는 이 느낌은 무엇일까. 원래 연인끼리 서로를 닮아간다고 하더니...흐흐 -------------------------------------------------------------------------- -그 후로 5년 후- (내나이 27살.) “응애...응애.......” 오늘도 우리 현수는 우렁차게 울어 된다.... “우리 현수는 우는 것도 예쁘단 말이야..누굴 닮았는지,, 아 구 예뻐” 내 말에 진우가 현수를 안으며 웃으며 말한다. “당연히 날 닮은 거지, 누굴 닮아” “장난해. 나랑 똑같이 생겼잖아!!” 우린 피식 웃으며 진우는 현수를 안고 있었고, 나는 외출준비를 하느라 정신없었다. 핸드폰에서는 전화벨이 쉴 새 없이 울려 된다. “진우야..전화좀 받아죠” “으 응” 진우는 내 휴대폰을 열고 전화를 받았다 “여보세요” “어 지수는? 아직 멀었데?” “그세를 못 기다려 전화를 하냐. 지금 준비 거의 다한 것 같다” “아 그래? 우리 현수는 잘 있지? 너 우리현수 조금이라도 울리면 그땐 너 죽고 나 사는 거다” “뭐? 이자식이. 바쁜 시간 쪼개서 니들 일주년 기념이라해 겨우 애봐주로 온 나한테 그게할소리냐!! 니들 장가도 안간 내 앞에서 자꾸 닭살 행위 버릴거야!!” 전화기에서 수현이의 웃는 목소리가 들려왔다. “후후 알았어. 알았어. 올 때 맛있는거 사오면 되잖아” “안 사오면 니들 각오해. 난 양념치킨 안먹는다. 후라이드 알지? 지수준비 다 했단다. 바꺼줄게” 나는 진우한테 전화를 받아들었다 “응.. 나 지금 나갈게” 그리고 나는 수현이를 만나로 가기위해 집에서 나왔다. 이런게 정말 행복인가? 지금껏 내옆에 있어준 수현이....아직도 처음 만난 그때를 생각하면 절로 웃음이 나온다. 애 아빠가 된 지금도, 수현인 여전히 귀엽고 멋지지만.......후후 수현인 그렇게 항상 내곁에 있었다. 매일 같은 자리를 채우며 .. 오늘도 어김없이 입가엔 미소를 머금고, 항상 나를 기다리는 그 자리에 서서, 수현인 나를 바라보았다. 나는 그런 수현이를 발견하고 저절로 미소를 지으며 오늘도 수현이 곁으로 다가간다. 오늘은 좀 늦었죠? 마지막이라 어떻게 마지막을 표현해야할지 생각을 좀 하느라 ㅎㅎ 그동안 지켜봐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이 글을 쓰는동안 저도 지수와 수현이에게 빠져서 지냈는데 이렇게 완결을 내니 아쉬운 마음이 드네요 마지막편보고 만족하셨으면 좋겠네요 흐흐 오늘 하루도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1
★내겐 너무나 무서운 그 녀석☆ [완 결]
벌써 마지막이네요^^ 그동안 많은 괌심을 갖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리플에 저도 너무 즐거워서 글 올리는거 힘든지도 모르고 올렸어요^^
다음엔 더 재밌는 소설로 찾아뵐께요~~
(우리 행복해요)
그 일이 있고, 몇 달이 지났다.
몇 달이 지난 지금, 수현이는 내게 매일 묻는 것이 있다.
“먹을 게 좋아 ? 내가 좋아?” -.-
내가 아무리 그날....날 구하로 온 준이와 수현이에게 배고프다고 말 한건 사실이지만...그래도 설마 수현이보다 먹을걸 더 좋아하겠어?..
헛....피자 맛있겠다....나도 모르게 피자집을 지나다 피자 가게로 눈을 돌린다..
으윽.. 흠흠..
“진우야~~~~~~~~~~~~” 커피숍을 들어서니 진우가 기다리고 있었다.
“왔 어, ” 진우는 웃으면서 날 반겨주었다
“수현이랑 준이는 안온거야?”
“글쎄. 올 때가 된 것 같은데”
말하기 무섭게 커피숍 문이 열리고 수현이와 진우, 소영언니가 들어왔다.
그날이 있은 후 진우와 수현이는 자연스레 친해지게 되었다. 그리고 서로의 오해도 풀었다
진우와 수현인 여전히 티격태격 하지만...진우가 은근히 수현이를 약 올리는 것 같다.
후후..귀여운 것들..
진우가 내옆에 붙자 수현이 도끼눈을 하며 진우를 쳐다본다.
“홍진우 떨어져!!”
수현이는 내손을 꽉 잡으며 진우를 쳐다본다. . 물론 둘 다 웃으면서.
진우 역시 수현이의 이런 반응이 재밌는지 일부로 내 곁에 더 붙는다.
하루에도 몇 차례씩 이것들을 같이 만나면 이 정도는 기본이다. 유치하다니까!! 아무튼
이렇게 우리의 탈많고 즐거웠던 학창시절은 지나갔다.
소영이 언니와 준이는 졸업 후 얼마있다 같이 미국으로 들어갔고, 준이와 수현이 나는 같은 대학에 들어갔다.
그리고 현제 진우는 많은 여자애들한테 둘러싸여 하루에서 수십 번은 고백을 받는다고 한다.
수현이는 물론 나 때문에 여자들이 접근을 못하지만.!! 흐흐.
그일이 있는 후로는 학교에 소문이 다 퍼져 여자고 남자고 작업은 꿈도 못 꾼다.
[그때를 잠시 생각해보면...]
신입생 환영회였다.
나랑 비슷해 보이는 또래들과 그리고 선배로 보이는 언니들.
수현이와 진우를 보고 한명 두명 관심을 보인다. 진우야 여자친구가 없으니 뭐 눈독을 드리던 어쩌든 상관은 없지만!
감히 우리 수현이를......
수현이 평소 같은면 꺼져...뭐 이럴테니만 자리가 자리인만큼 그러지는 못하고 내 눈치만 슬슬 본다.
나도 갓 들어온 신입생이라 어떻게 할 수도 없고.
에 라 모르겠다. 오늘 하루만 참자.
그리고 나는 남자 선배들이 따라주는 술을 한잔 두잔 받아 마셨다.
“어 너 마음에 든다. 이름이 채지수라고 했나? 성격도 시원 시원하고”
남자 선배들 중에서 인상이 서글서글해 보이는 한 선배가 말했다.
진우는 여자들한테 둘러싸여 정신이 없었고. 수현인 그 와중에도 나만 쳐다보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수현이가 내손을 잡고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갑잡스러운 수현이 행동에 시선은 일제히 우리에게 집중되었고, 이런 수현이 아무렇지도 않은듯 나를 빤히 쳐다보며 내게 키스를 했다.
허거걱. 이렇게 많은 사람들 앞에서......
그리고 몇 분간의 정적이 흐르고 수현이가 입을 열었다
“제 여자친구입니다.”
달랑 이 한마디 하고 지혼자 자리에 앉는 게 아닌가.....
나만 혼자 뻘쭘하게 서서 주위 눈치를 보다 슬그머니 자리에 앉은뒤 웃음으로 때워야했다
“헤헤 헤헤...”
어색한 분위기속에 아까 내게 관심을 보였던 선배가 뻘쭘한 듯 웃으며 말했다
“아 둘이 커플 이였어?.. 진작 말하지.. 자 자 마셔 마셔”
수현이 이 선배 곱지 않은 시선으로 보면서 술잔을 받아들고 술을 마셨다
아직도 그때만 생각하면....창피하고..웃기고..아무튼 수현이는 못말리겠단말이야.
다음날 우리의 소문은 학교에 쫙 퍼져 지금은 씨씨로 유명하다 후후
-------------------------------------------------------------------
“야! 돈 있으면, 좋은말 할때 좀 내놔봐”
오랜만에 우리 학교앞을 지나가다 좋지 않은 광경을 보았다.
학교 옆 골목에서 3명의 남자 아이들이 한명을 상대로 삥을 뜯고있느게 아닌가!!
이 런...
수현이가 있을 때는 이런 일은 꿈도 못 꿀 상황이였구만. 어쩌다가~~~~~~
나는 그 남자아이들이 있는 곁으로 성큼성큼 다가갔다
“이것들이 공부는 안하고 삥이나 뜯고”
내가 한명씩 돌아가며 꿀밤을 때리자.....허 걱.
그 세명 나를 무섭게 쳐다본다.
헉...요즘 얘들 왜이리 무서운 거야....
“아줌만 머야?” 그중에 한명이 나를 노려보며 말한다.....
아.........줌............마.........
내 생에 이런 충격은 처음이었다.....흑흑..... 수현아~~~~~
“임마 내가 어딜 봐서 아줌마야.. 이렇게 예쁜 아줌마가 어디 있어!!!”
나도 모르게 흥분해 버럭 목소리를 높였다
“아줌마를 아줌마라 부르지 뭐라고 해” 아니 이것이 말끝마다 반말이네
“니들 내가 누군지 알어? 나도 이학교 나왔어. 니들 선배라고. 우리 수현이가 졸업하니 군기들이 다 빠져서!!”
이것들 나를 어이없게 쳐다본다..
“아줌만 먼데 참견이야.”
“뭐기는! 이 학교 나온 선배이자 이 학교 짱이였던 이수현 애인이다!!”
내가 생각해도 유치하다. 이 상황에 왜 수현이의 이름이 나오는지-.-
“이수현..?”
“니들 이수현알어?”
내말에 이놈들 지들끼리 쑥덕거린다.
“재작년에 졸업한 이수현선배 말하는건가?”
“왜 있잖아. 전설의 주인공. 대북에 홍진우선배와 이수현선배가 근처 학교짱 다 꺽었 다잖아 ,,, 이수현선배 여자친구를 개네들이 잡아갔다던데..”
으음...정확히들 알고 있군. 다행이 라면이야기가 빠져서 안심이다 흐흐흐.
근데 그게 언제 전설이 돼버렸나.. 아무튼 애들이니...후후
이놈들 나를 다시 은근한 눈빛으로 쳐다본다.
“그럼...혹시 그때 잡혀갔던 이수현선배 여자친구가 아줌마?”
우~씨...끝까지 아줌마라고 하네.
나는 의기양양 웃으며 “ 당연하지”를 외쳤다.
그러더니 이놈들 나를 보고 낄낄거리며 웃는다.
“아줌마. 그걸 어떻게 믿어요.” 그리고 이놈들 기분 나쁘게 나를 위 아래로 훑터본다..
흑...어쩌다가 내가 이렇게 된 거야..
그러던중! 뒤에서 구원의 목소리가 들렸으니~
“지수야”
반가운 목소리에 뒤를 돌아보니 아니나 다를까. 우리 이쁜수현이가 내 곁에 다가왔다
“수현아~~~~~~~~”
나는 일부로 큰 목소리로 수현이를 불렀다.
내 목소리에 3명의 아이들 일제히 수현이에게 시선집중.
“너여기서 고삐리 상대로 뭐하냐”
“아니...이것들이 나보고 아줌마라고 하잖아!!!”
수현이 내말에 이놈들을 쓰윽 쳐다본다.
“니들이 그랬단 말이지..” 수현이 오랜만에 사악한 웃음을 지으며 이놈들을 쳐다본다.
이놈들 수현이를 보고 놀랐는지 굳어있다....
그리고 잠시 후 상황.............
“누나 백번 복창”
“누나..누나..누나.........”
후후......이 녀석들은 수현이 말에 앉았다 일어났다를 반복하며 누나라는 말을 백번 복창중이다...
크크크.......물론 내가 수현이한테 시킨 일이지만......
내가 점점 수현이에게 물이 들면서 사악해지는 이 느낌은 무엇일까.
원래 연인끼리 서로를 닮아간다고 하더니...흐흐
--------------------------------------------------------------------------
-그 후로 5년 후-
(내나이 27살.)
“응애...응애.......”
오늘도 우리 현수는 우렁차게 울어 된다....
“우리 현수는 우는 것도 예쁘단 말이야..누굴 닮았는지,, 아 구 예뻐”
내 말에 진우가 현수를 안으며 웃으며 말한다.
“당연히 날 닮은 거지, 누굴 닮아”
“장난해. 나랑 똑같이 생겼잖아!!”
우린 피식 웃으며 진우는 현수를 안고 있었고, 나는 외출준비를 하느라 정신없었다.
핸드폰에서는 전화벨이 쉴 새 없이 울려 된다.
“진우야..전화좀 받아죠”
“으 응”
진우는 내 휴대폰을 열고 전화를 받았다
“여보세요”
“어 지수는? 아직 멀었데?”
“그세를 못 기다려 전화를 하냐. 지금 준비 거의 다한 것 같다”
“아 그래? 우리 현수는 잘 있지?
너 우리현수 조금이라도 울리면 그땐 너 죽고 나 사는 거다”
“뭐? 이자식이. 바쁜 시간 쪼개서 니들 일주년 기념이라해 겨우 애봐주로 온 나한테 그게할소리냐!! 니들 장가도 안간 내 앞에서 자꾸 닭살 행위 버릴거야!!”
전화기에서 수현이의 웃는 목소리가 들려왔다.
“후후 알았어. 알았어. 올 때 맛있는거 사오면 되잖아”
“안 사오면 니들 각오해. 난 양념치킨 안먹는다. 후라이드 알지?
지수준비 다 했단다. 바꺼줄게”
나는 진우한테 전화를 받아들었다
“응.. 나 지금 나갈게”
그리고 나는 수현이를 만나로 가기위해 집에서 나왔다.
이런게 정말 행복인가?
지금껏 내옆에 있어준 수현이....아직도 처음 만난 그때를 생각하면 절로 웃음이 나온다.
애 아빠가 된 지금도, 수현인 여전히 귀엽고 멋지지만.......후후
수현인 그렇게 항상 내곁에 있었다. 매일 같은 자리를 채우며 ..
오늘도 어김없이 입가엔 미소를 머금고,
항상 나를 기다리는 그 자리에 서서,
수현인 나를 바라보았다.
나는 그런 수현이를 발견하고 저절로 미소를 지으며 오늘도 수현이 곁으로 다가간다.
오늘은 좀 늦었죠?
마지막이라 어떻게 마지막을 표현해야할지 생각을 좀 하느라 ㅎㅎ
그동안 지켜봐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이 글을 쓰는동안 저도 지수와 수현이에게 빠져서 지냈는데
이렇게 완결을 내니 아쉬운 마음이 드네요
마지막편보고 만족하셨으면 좋겠네요 흐흐
오늘 하루도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