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원래 백화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었어요. 너무 힘들게 일하는게 싫어 나 하고싶은날만 일할 생각으로 알바로 시작했는데 일이 생각치 않게 밀려서 한달에 하루정도쉬며 계속 일나갔구 다른 알바들과는 틀리게 직원들이 하는 창고일이라던지 물품체크며 판매도 잘해서 직원으로 스카웃되었지요. 하루에 매상 제일 많은 날은 2400만원치 올려줬어요. 밥굶고 간식시간 안가면서 최고조로 바쁠때 진짜 쓰러질것같아도 물한잔 못마시며 하루에 몇백명상대하며 판매하고 한벌에 200만원씩하는 옷들 정말 팔기 힘듭니다. 그런데도 그렇게 열심히 해줬어요. 그치만 보너스라던지 그런거 전혀 없었죠. 그래도 일에 재미도 느끼고 한번씩 창고가면서 배고프면 오뎅하나씩 집어먹는걸 재미삼고 창고에서 우유하나씩 마시며 물건 찾는걸 재미삼아 열심히 일했어요. 매장 매니저가 노처녀예요. 나이 40이 다되어가는데 노처녀죠, 돈 잘버니 결혼할필요 없다 생각없다네요. 그러면서 왜 선은 보러 다니는지.... 며칠전이였어요. 매니저가 부르더니 수첩을 하나 사오라더군요. 매장은 8층이구 문구류는 9층이여서 너무 쉽게 올라가서 수첩하나 사왔더니 맘에 안든다고 반품하랍니다. 평소 쫌 까다로운면이 있어 그러려니 했어요. 어떤어떤 모양의 수첩을 사오랍니다. 반품하고 찾아봤지만 없어서 '찾으시는게 없어 못사왔다' 했더니 밖에 나가서 사오랍니다. 그냥 알았다고 8층서 1층까지 가서 경비들 눈치 살피며 요리조리 빠져나가 멀리있는 문구점에 갔어요. 맘에 들어할만한걸 고르려구 꼼꼼히 살펴보고 골라서 가져가서 영수증주며 보여주니 표지가 맘에 안든다고 바꿔오랍니다. 다시 가서 바꿔왔어요. 이번엔 색상이 맘에 안든답니다. 또 가서 바꿔왔죠. 이번엔 너무 두꺼워서 싫답니다. ㅡ_ㅡ....... 벌써 얼굴엔 땀이 비오듯 하는데 또 가서 바꿔왔어요. 그렇게 몇번을 바꾸고 바꿔서 맘에 드는걸 사다줬습니다. 주고 돌아서서 매장앞쪽으로 나와있는데 갑자기 소리칩니다. '야!!!!!!김*진!!!!!!!!!!!!' 깜짝 놀래서 왜 그러냐 쳐다보니 왜 영수증안가져왔냐 그럽니다. 너무 많이 물건을 바꿔서 너무 미안해서 영수증달라 말못했다하니 '니가 영수증가져와야지 회사에 제출해서 돈을 받을거 아니야!!' 솔직히 그 수첩 900원짜리 그거....영수증 한번 안 받으면 어떡습니까... 죄송하다 말하고 가서 문구점아저씨한테 '아저씨 정말 죄송해요. 저희 매니저가 꼭 영수증받아 오라 그러시네요. 죄송합니다' 그 사장 저더러 아가씨 고생한다고. 그럴꺼면 첨부터 매니전가 뭔가가 와서 사면될껄 왜 절 고생시 키냐며 자기가 속상해합니다. 그래도 아저씨 그런모습에 화난거 좀 풀려서 올라왔습니다. 영수증 접어서 여깄다 내미니 펼쳐보지도 않고 보는 앞에서 쫙쫙 찢어버립니다. 진짜 도는지 알았습니다. 눈이 확 돌아가고 저년이 뭐하는 짓인가 싶었습니다. '언니..뭐하시는 거예요? 지금...' 그 매니저년 한다는 소리가 '그냥 필요없어서 버렸어 왜?' 그럴꺼면 왜 가져오라그랬답니까? '언니..그거 필요하다 그래서 제가 힘들게 가서 가져온거잖아요. 그렇게 하실거면 왜 저 힘들게 하세요?' 그 말한마디에 욕먹었습니다. '이년아! 넌 내가 시키는 일이나 잘하면돼!!알바주제에 직원채용해주니 눈에 뵈는게 없냐?' 순간 확 돌았슴다. 속에 있던거 다 터져나왔슴다. 평소에도 매니저땜에 혼자 창고에서 몇번이나 울었었죠. '아..진짜...씨발 더러워서 못 해먹겠네...' 그년 놀래서 눈 땡그랗게 뜨고 지금 뭐라 그랬냐며 기가 막혀합니다. '씨발..완전 노처녀 히스테리..내가 언니 히스테리 받아줄려고 여기서 일해요? 진짜 더러워서... 내가 이딴데 아님 갈때 없는줄 알어? 썅...언니가 성격이 그 모양이니 아직 시집도 못간거예요.' 완전 쓰러지면서 저더러 나가라고 소리 소리 지릅니다. '야!! 니가 나가라 안그래도 내가 안있어!!! 나 없이 언니가 창고가서 물건가져오고 손님응대하면서 장사한번해봐!!!맨날 전화질에 처먹으로 돌아다니기만 하거 내덕분인거 모르지? 나 없이 얼마나 잘 하나 두고보자' 같이 소리지르면서 꽂고 있던 명찰 빼서 매니저 면상에 집어던졌습니다. 그년..완전 미친년처럼 소리지르면서 '이년아!내가 월급주나봐!!!' 이럽니다. 비웃으면서 한마디 했슴다. '언니..내가 언니 비리 다~알고있거든??그거 내가 본사에 다 얘기하면 언니 어떻게 되는줄 알어? 이 장사 20년했다 그랬지? 20년만에 쫓겨나는수가 있으니깐 돈떼먹을 생각하지마' 그 비리라는게 이런겁니다. 백화점에서 누가 쉰다거나 하면 알바 불러서 하루씩 일시키고 일당은 하루 3만~3만5천정도 되는데 그걸 제가 일하던 매장처럼 중앙매장인 경우는 회사에 알바 며칠썼다 얘기하면 돈이 나와서 알바비지급하는데 그년은 알바 쓰지도 않고서는 알바썼다고 얘기해서 돈 입금되면 그돈 자기가 쓰고 회식? 한번도 한적없슴다. 그러고도 허위로 영수증끈어서 회식비 지급받아 지 화장품사고 옷사입었슴다. 그 알바비 지금하는 과정이나 입금통장등을 제껄 사용해서 제가 다 알고있었죠. 그거 다 불어버린다고 협박했더니 월급 입금해주더군요. 지금 그 매장? 지 혼자서 일한다고 정신없슴다. 전 거기 그만두고 나온 그날 저녁 다른 매장에서 직원으로 들어와달라 해서 들어간 상태이고 그년 매장은 제가 싸우고 나온걸 본사람도 많고 저 전에도 저처럼 당한애들이 워낙 많은지라 아무리 조건이 좋아서 매니저가 지랄같다며 아무도 안 들어갑니다. 그런년은 혼자 고생 해봐야지 사람 귀한지 알지..
사장면상에 명찰집어던지고 나왔습니다.
전 원래 백화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었어요.
너무 힘들게 일하는게 싫어 나 하고싶은날만 일할 생각으로 알바로 시작했는데
일이 생각치 않게 밀려서 한달에 하루정도쉬며 계속 일나갔구 다른 알바들과는 틀리게
직원들이 하는 창고일이라던지 물품체크며 판매도 잘해서 직원으로 스카웃되었지요.
하루에 매상 제일 많은 날은 2400만원치 올려줬어요.
밥굶고 간식시간 안가면서 최고조로 바쁠때 진짜 쓰러질것같아도 물한잔 못마시며
하루에 몇백명상대하며 판매하고 한벌에 200만원씩하는 옷들 정말 팔기 힘듭니다.
그런데도 그렇게 열심히 해줬어요. 그치만 보너스라던지 그런거 전혀 없었죠.
그래도 일에 재미도 느끼고 한번씩 창고가면서 배고프면 오뎅하나씩 집어먹는걸
재미삼고 창고에서 우유하나씩 마시며 물건 찾는걸 재미삼아 열심히 일했어요.
매장 매니저가 노처녀예요. 나이 40이 다되어가는데 노처녀죠,
돈 잘버니 결혼할필요 없다 생각없다네요. 그러면서 왜 선은 보러 다니는지....
며칠전이였어요. 매니저가 부르더니 수첩을 하나 사오라더군요.
매장은 8층이구 문구류는 9층이여서 너무 쉽게 올라가서 수첩하나 사왔더니 맘에 안든다고
반품하랍니다. 평소 쫌 까다로운면이 있어 그러려니 했어요.
어떤어떤 모양의 수첩을 사오랍니다. 반품하고 찾아봤지만 없어서 '찾으시는게 없어 못사왔다'
했더니 밖에 나가서 사오랍니다.
그냥 알았다고 8층서 1층까지 가서 경비들 눈치 살피며 요리조리 빠져나가 멀리있는 문구점에 갔어요.
맘에 들어할만한걸 고르려구 꼼꼼히 살펴보고 골라서 가져가서 영수증주며 보여주니
표지가 맘에 안든다고 바꿔오랍니다.
다시 가서 바꿔왔어요. 이번엔 색상이 맘에 안든답니다. 또 가서 바꿔왔죠.
이번엔 너무 두꺼워서 싫답니다. ㅡ_ㅡ....... 벌써 얼굴엔 땀이 비오듯 하는데 또 가서 바꿔왔어요.
그렇게 몇번을 바꾸고 바꿔서 맘에 드는걸 사다줬습니다.
주고 돌아서서 매장앞쪽으로 나와있는데 갑자기 소리칩니다.
'야!!!!!!김*진!!!!!!!!!!!!'
깜짝 놀래서 왜 그러냐 쳐다보니 왜 영수증안가져왔냐 그럽니다.
너무 많이 물건을 바꿔서 너무 미안해서 영수증달라 말못했다하니
'니가 영수증가져와야지 회사에 제출해서 돈을 받을거 아니야!!'
솔직히 그 수첩 900원짜리 그거....영수증 한번 안 받으면 어떡습니까...
죄송하다 말하고 가서 문구점아저씨한테
'아저씨 정말 죄송해요. 저희 매니저가 꼭 영수증받아 오라 그러시네요. 죄송합니다'
그 사장 저더러 아가씨 고생한다고. 그럴꺼면 첨부터 매니전가 뭔가가 와서 사면될껄 왜 절 고생시
키냐며 자기가 속상해합니다. 그래도 아저씨 그런모습에 화난거 좀 풀려서 올라왔습니다.
영수증 접어서 여깄다 내미니 펼쳐보지도 않고 보는 앞에서 쫙쫙 찢어버립니다.
진짜 도는지 알았습니다. 눈이 확 돌아가고 저년이 뭐하는 짓인가 싶었습니다.
'언니..뭐하시는 거예요? 지금...'
그 매니저년 한다는 소리가 '그냥 필요없어서 버렸어 왜?' 그럴꺼면 왜 가져오라그랬답니까?
'언니..그거 필요하다 그래서 제가 힘들게 가서 가져온거잖아요. 그렇게
하실거면 왜 저 힘들게 하세요?'
그 말한마디에 욕먹었습니다.
'이년아! 넌 내가 시키는 일이나 잘하면돼!!알바주제에 직원채용해주니 눈에 뵈는게 없냐?'
순간 확 돌았슴다. 속에 있던거 다 터져나왔슴다.
평소에도 매니저땜에 혼자 창고에서 몇번이나 울었었죠.
'아..진짜...씨발 더러워서 못 해먹겠네...'
그년 놀래서 눈 땡그랗게 뜨고 지금 뭐라 그랬냐며 기가 막혀합니다.
'씨발..완전 노처녀 히스테리..내가 언니 히스테리 받아줄려고 여기서 일해요? 진짜 더러워서...
내가 이딴데 아님 갈때 없는줄 알어? 썅...언니가 성격이 그 모양이니 아직 시집도 못간거예요.'
완전 쓰러지면서 저더러 나가라고 소리 소리 지릅니다.
'야!! 니가 나가라 안그래도 내가 안있어!!! 나 없이 언니가 창고가서 물건가져오고 손님응대하면서
장사한번해봐!!!맨날 전화질에 처먹으로 돌아다니기만 하거 내덕분인거 모르지? 나 없이
얼마나 잘 하나 두고보자'
같이 소리지르면서 꽂고 있던 명찰 빼서 매니저 면상에 집어던졌습니다.
그년..완전 미친년처럼 소리지르면서 '이년아!내가 월급주나봐!!!' 이럽니다.
비웃으면서 한마디 했슴다.
'언니..내가 언니 비리 다~알고있거든??그거 내가 본사에 다 얘기하면 언니 어떻게 되는줄 알어?
이 장사 20년했다 그랬지? 20년만에 쫓겨나는수가 있으니깐 돈떼먹을 생각하지마'
그 비리라는게 이런겁니다. 백화점에서 누가 쉰다거나 하면 알바 불러서 하루씩 일시키고
일당은 하루 3만~3만5천정도 되는데 그걸 제가 일하던 매장처럼 중앙매장인 경우는
회사에 알바 며칠썼다 얘기하면 돈이 나와서 알바비지급하는데 그년은 알바 쓰지도 않고서는
알바썼다고 얘기해서 돈 입금되면 그돈 자기가 쓰고 회식? 한번도 한적없슴다.
그러고도 허위로 영수증끈어서 회식비 지급받아 지 화장품사고 옷사입었슴다.
그 알바비 지금하는 과정이나 입금통장등을 제껄 사용해서 제가 다 알고있었죠.
그거 다 불어버린다고 협박했더니 월급 입금해주더군요.
지금 그 매장? 지 혼자서 일한다고 정신없슴다. 전 거기 그만두고 나온 그날 저녁 다른 매장에서
직원으로 들어와달라 해서 들어간 상태이고 그년 매장은 제가 싸우고 나온걸 본사람도 많고
저 전에도 저처럼 당한애들이 워낙 많은지라 아무리 조건이 좋아서 매니저가 지랄같다며
아무도 안 들어갑니다.
그런년은 혼자 고생 해봐야지 사람 귀한지 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