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질환 환자들이 살고 있는 건물....

윤철희2005.07.29
조회377

세상에는 여러종류의 사람들이 살고 있다고 하는데....우리집 건물에만  주위사람들을 미치게 하는 사람들이  3종류나 살고 있습니다.  

 

첫번째인간과는  예전에  저와 한판 하고  아는척도 하지 않고 살고 있습니다.  3층 건물중에 1층에 살고 있는 사람인데 40대 아줌마 입니다.  처음에  일주일에 2~3번 저희 집에 돈을 빌려달라고 아침마다 찾아 옵니다.  그리고  갚아달라고 하면  준다는 말만 수십번 합니다.  누가  그돈떼어 먹냐면서  주지 않고  사람 미치게 합니다.  많이도 빌려가지 않습니다. 몇천원에서 몇만원...달라고  하기에 애매한 정도 입니다.

 

어느날 아침  제가 출근할 준비를 하는데  아침부터 와서  자동차때문에 날리를  피웁니다.  제가 뭐 특별히 잘못한것은 아니고  전날 좀 늦게 집에와서  주차할곳이 없어서  건물 입구에 (사람들이 충분히 다닐수 있을정도) 세워두었습다. 그런데  아침에 찾아 와서는  날리 날리 그런 날리가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야기를 했지요..."어제 늦게와서 주차할곳이 없어서  아침일찍 출근하니까.  입구에 사람이 충분히 다닐수 있게해서  주차했다고" 말이 안통합니다. 막무가내 입니다. 전 솔직히 이해 하기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두  말을 하다 하다  짜증이 나서  막말로  아침부터 사람 짜증나게 한다고 하면서  막말을 하고 말았습니다.  이사건 이후로  저희집에 돈 빌리러 오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일 이후로 이 아줌마  지하에 살고있는 새댁한테  아침부터 돈빌리러 갔는데 새댁이 짜증나니까.  문을 열어주지 않았답니다. 그러니까.  건물뒤쪽으로  와서 방 창문을 막두둘리는는데  남편이 짜증나서  무슨 짖이냐면 싸웠다고 합니다.

 

요몇일 사건은  그집 남편 주차장에 차를 가로로 주차해두어서 제가 차좀 빼달라고 하니까.? 술냄새가 진동을 했습니다. 그리고는   너희 아버지는 왜 저렇게 주차했냐고  하는데 저희 아버지 차 화물차라서  솔직히 2대 주차할곳에 한대 주차해있는것 사실입니다. 하지만  지금  몇년을 그렇게  해 왔는데 이제와서  시비를 거는 이유는 가 뭔지..... 그냥  꾹 참았습니다. 

 

그 아줌마 하루는  우리집 물통을 가지고 가는것 입니다.   주차장에  물받아 두고 한번씩  자동차 세차도 하고 화단에 물도 주고 하는데   그래서 왜 가지고 가냐고 하니까...자기것이라한는데...미치는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도로 물통안에 있는  물건들 돌려 달라고.... 사람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알고 보니까.  비슷한 붉은 물통 창고에 있는것입니다. 저희 어머니 저 물통 보고  그러는것 같다고....

나중에 말하니까...아무말 못합니다.

 

그리고  우리집건물은  아직  센스등이 아니고  스위치 식인데  1층에 스위치를 켜두어야지 2층 3층에 스위치로 불을 켤수가 있는데  이 1층 아줌마 일부러 계속 스위치를  끄버립니다.  몇번을 이야기를 해도 몰래 끄버립니다.   이야기 하고  올라오는 계단에  숨어서 보고 있으면 몰래 나와서 끄버립니다.

완전히 사람 미칩니다.

 

그리고 2층 우리집 옆집  60대 중반의 할머니....완전히  치매초기 증상입니다.  사실 치래라도 걸리면 불쌍해서라도  도와 주고 싶은데  이 동네 소문난 할머니 입니다.

어른들 말로 "별나다"고 합니다. 

 

누가 무엇을 하면 배가 아파서 못참는 스타일  그리고  여기서 이말 저기서 저말  사람 미침니다.

시장에서 물건 하나 구입하면 판매한  시장 상인  미칩니다.  몇번을 찾아와서  바꿔달라  이상하다. 완전히 상인돌아서  할머니한테 물건 안파니까...그냥 가라 합니다.

 

그리고 몇일전 비가 와서  3층 빈집에서  물날리가 났습니다.  옥상물이 3층집 안을 통해서 배수가 되는데 막혔나 봅니다. 그래서 비가 역류해서 집으로 넘어서 집안에 온통 물날리 났습니다.  그래서 어머니와 아버지  옆집 할머니가올라갔는데 ....아버지가 막힌것 뚫고 어머니가  빈집이지만 물을 그냥 두기가 그래서 다 닦으니까...할머니  남의집  섞든말든 난 몰라 하면서 그냥 가는것입니다.

 

그리고 비도 오지 않는데  위층에 올라가 봐야 한다.   그냥 혼자 가보면 되는데 난 무서워서 못간다.  저희 어머니보고 같히 가자고 합니다.  한두번도 아니고   비만 올라고 하면  그러는데  아무리 이야기해도 안통합니다.  솔직히  자기는 아무것도 하는것 없어도  다른사람한테는  내가 올라가보지 않았으면 큰일났다고 하고........그리고  그냥 계단을 올라오다 마주치면   범제자 취급합니다. "아이고 놀래라" 라고 하는데  정말 무안할 정도로 그럽니다.  대화가 통하지 않는 고집 아무리 맞다고 해도 자기가 틀리면 틀린것입니다. 물날리가 나지 않으려면  옥상에서 내려오는  구멍을 막아야 한다고  하시는데 저희 어머니가 몇번을 이야기했습니다.  막으면 그물은 다 어디로 가냐고 ....그냥 깨끗하게  청소해 두었으니까 괜찮다고   물날리가 나도  우리가 지금껏 알아서  잘 했으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해도...안통합니다.   사람 미치게 합니다.  구름만 있어도  아침부터 찾아와서 문열고 올라 가보자고.... 완전히  의처증같은 증상이라 할까...제가 옆에서 보면 욕나옵니다.

 

그리고 지하에 살고있는  50대 아줌마 절실한 기독교 신자 인데   말도 없고  인사해도 받아주지도 않고 길에서 마주쳐도  모른척하고  지나갑니다.

남에게  피해주는것은 없지만 왠지  으시시 합니다. 

 

이집에 문제가 생기면  저랑  지하 새댁이랑 알아서 다 합니다.  청소는 저희 어머니가 책임지고 있습니다.  사람들 절대  협조 없습니다.

심지어는 1층 아줌마는  상수도 요금도 내지 않습니다.  내면서 1천원을  내지 않아서 받는데 2주 걸렸습니다.  천원때문에 사람 미쳐본적은 처음입니다. 

 

솔직히 천원 작은돈인데  정말 얄미워서라도  제가 끝까지 받았습니다.  어머니는  그냥 넘기라고 하시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버릇될것 같아서.....끝까지 저랑 싸워서 받았습니다.

 

빨리 이 귀신같은 건물에서 벗어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