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만나 변한남친 처음처럼 돌아오진 않나요? 조언좀..

미니200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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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과 전 이제 만난지 2년됐구요. 어느공식처럼 남친이 절많이 사랑해서 너없음 못산다며 잘해줬고

 

그런남친에게 전 막대하기도했어요. 그러다가 일년째 상황이 뒤바꼇죠. 그치만 남친은 절 사랑하는맘

 

은 많이 변하지 않았는지 절 받아줫지만 변했더라구요. 저도 제잘못인거 알아요.

 

잘해줄때 잘했어야지 후회해도 소용없단건 아는데 사람심리라는게 그렇게 돼더라구요,.

 

글구 이렇게 오래만나것도 남친이 첨이었기때문에 더더욱 몰랐던 부분도 있었구요,

 

암튼 그렇게 변한남친과저 일년을 더만났죠. 제가 매달리는걸 시작으로 만났으니까 아마 좋을땐

 

물론 좋았지만 제가 변한남친때문에 투정도 많이 부렸을꺼고 집착이란것도 했을꺼에요.

 

그래서 많이싸웠구요. 남친은 더이상 예전같지않았으니까요,

 

너없음 못산단말도 더이상은 하지않았구 매일같이 보고싶어하던 남친이 이젠 일이 우선이고 피곤하면

 

저보는건 둘째였어요. 그렇다구 친구들만나 술마시고 바람피고그런 애는 아니였지만요.

 

일때문이고 저도 투정좀 안부렸어야하는데 사람이 변하니 저도 사랑을 받고싶어하는 여자다보니

 

그게 힘들더라구요. 남친은 아무래도 제가 짜증났을꺼고..

 

그래도 결혼은 항상 입버릇처럼 얘기했어요. 봄에 하자고 해놓고는 이래저래 ㅇ싸우고 일때문에

 

미루더라구요. 그러다가 가을엔 꼭하자고 그랬는데.. 제가 어쩌다 임신이 돼었고 지금은 결혼날짜도

 

잡아논 상태구요,.

 

그런데 날짜잡기전 임신하기전에도 물론 싸우기도 많이 했지만 이번엔 싸우면 남친 그만하자고

 

이젠 내가 지겹단말도 막 하더라구요. 임신때문에도 아마 저 투정더 부렸었나봐요,.

 

그치만 자꾸 날 사랑하지않는거같은 느낌이 드는걸 어떻해요.

 

전 만나고싶고 같이있고 싶은데 자긴 피곤하면 잠깐이라도 볼생각전혀안하고 전화통화도 하루에

 

한두번? 정도 간신히하구요,

 

이젠 점점더 권위적으로 나가는거같고..

 

또 남친 장사하는사람이라그런지 여자도 집에만있고 안꾸미고 그런거 무지싫어해요,.

 

저한테 항상그래요. 좀 꾸미고 다녀라.놀러도 다니고 집에만있지만고 .. 결혼하면 애기낳고 일도해라

 

애기낳으면 너 쌍까풀 수술바로하자. 등등

 

제가 맘에 안드나봐요. 예전엔 뭘한다해도 내편이었던거같은데..

 

오히려 놀러많이다니고 어디가고 그런거 싫어하고 구속했었는데.. 이젠 의심같은것도 전혀 안하구요

 

물론 의심갈일을 안해서겠지만..

 

전혀 불안하다거나 뭐 아껴주고 싶다거나 그런맘이 없는거같아요. 어려서일까요?

 

저랑 동갑 25이에요. 어린나이에 제 남친 그래도 능력있죠. 자기장사해서 돈도꽤 버니까요.

 

전 차라리 돈조금 벌어도 저 많이 아껴주고 일도 안시키고 자상한 남자가 나을꺼같단 생각도 들더라구

 

요. 그런데 제 생각도 잘못됀거겠죠? 그래서 요즘은 저도 남친만 안보고 절 먼저 생각할려고 해요

 

그래도 서운한점이 만쿠요.

 

얼마전 심하게 싸웠을때는 헤어지잔말을해서 몇일 연락안하면서 저 너무 힘들었고 아이 지울생각까지

 

했었어요. 물론 다시 화해는 했지만 남친이 그러더라구요. 화해한지 몇일후 남처럼 그러더니 자기가

 

웃으면서 대할수있을때까지 기다리라구. 한 2주정도걸릴꺼라구./나어차피 니옆에 잇는사람이니까..

 

그래서 그러겠다구 했구 제가 많이 힘들게햇었구나 기다려주자생각했었어요, 그런데 담날 외박을

 

했더라구요. 외박이란거 안하던앤데 박에서 잘때도 없는앤데 바람핀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주기다리란말도 이상하고.. 그래서 또 싸웠죠. 제가 못참고 여자생겼냐며 묻다가 싸우게 됏어요

 

남친도 막대하고 전화끈고 그래서요. 그래서 또 헤어지자고 서로 막말하고 연락을 안했었죠.

 

그러다 이틀뒤 전화와선 미안하다고 하는데 오늘 남친 만나 전화기 봤더니 여자가 문자를 보낸게

 

있었어요. 그날 만난거같았구요. 자세한건 모르지만 분명 여자였고 무슨 사이인거 같진안았지만

 

암튼 그날 만난건 분명했어요. 둘이만난건지도 친구들이랑 같이 만난건지도모르겠지만요.

 

남친한테 별말은 안했지만 혼자 집에와서 생각해보니 아 그여자 만날려고 이주동안 시간달라했구나

 

그래서 그여자가 좋으면 나랑헤어졌을까? 그래서 그때 그렇게 막말한거였나? 내가 있어도 없어도

 

그만이엇나. 또 그러면 어덯하나? 자꾸 외모보고 집에있는거보고도 뭐라고 하는사람이기에

 

내가 싫증난거같기도하구요.

 

지금은 결혼준비도 하구잇구 저 노력많이 하구잇어요. 이젠 됄수있음 남친 비위맞춰줄려구하구

 

남친도 잘할려고 하긴하는거같은데

 

생각이 너무 많네요.제가..

 

믿고 살수가 있을까? 평생을..

 

그리구 지금도 제가 싫증났는데 앞으론 어떻하죠? 남편 눈치보며 사는거 힘들꺼같아요.

 

남자 거의 대부분이 변하자나요. 오래만나다보면 .. 그런데 다시 예전처럼 돌아오진않나요?

 

지금이라도 물어보고싶어요. 그여자가 누구냐 ? 그래서 이주동안 그런다그러거냐? 내가 싫증났냐?

 

그치만 그건아니겠죠? 더 질리겠죠?

 

결혼이 정말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