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섹스는 별개일수 있을까요?

원본님 안 다녀가세요?2005.07.29
조회956

사랑하는 여자가 있습니다.

섹스하고 싶은 여자가 있습니다.

흔히들 섹스 파트너 라고 하죠...

혹시 주홍글씨 보신분은 알겠지만

딱 그런 상황 입니다.

사랑하는 여잔 일단 모르고 있습니다.

한없이 사랑스런 여자죠.

하지만 섹스 파트너는 사랑은 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항상 같이 일을 하는 입장으로

둘은 즐기고 싶어합니다.

즐기고 있구요...

솔찍히 잘 모르겠네요.

사랑이란 약속 믿음이라 속이고 배신 하면 안된다는걸 알고 있지만

남들 다 그렇게 사는데? 라는 생각에 시작된 관계가 이젠 서서히

정당화 시키고 즐거움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섹스란...사랑의 일부분일까요? 아니면 즐거움의 한 행동일까요?

우리나라 사회적으로 성문화가 폐쇠적인 성향으로 볼때

이건 틀을 깨는 행위일까요? 아님 사랑하는 사람을 기만하는 행위일까요...

아직 저도 사랑하는 그녈 생각한다면 이제 그만 해야지...하고 생각하지만

섹스는 금단의 열매처럼 항상 저를 유혹하고 있네요.

어디까지 정당화 할수 있고 어디까지 윤리적인 부분을 지켜야 하는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제 상황은 그렇다 쳐도 다른 사람들은 어떤지 듣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