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요즘 부쩍 사람만나는게 싫어 지네요....

제본아이디로글남겨요2005.07.30
조회424

안녕하세요... 맨날 눈팅만 하다가 드디어 첫 글을 올리게 되는군요....

초 페스트 하게 그냥... 본문으로 바로 ㄱㄱ 합니다....

그러니까 제가 사람들 만나게 되는걸 꺼려허기 시작 한게... 벌써 ... 2005년 초부터군요...

흠... 제 긴 이야기는... 과거를 쭉 거슬러서 초등학교시절로 돌아가 봅니다...

제가 국민학교 다닐 당시 친구들과 노는걸 좋아 했습니다.

중학교 때도요....제가 중학교때 까지 이성에 눈을 안떠서... 여자들이랑은 안놀았습죠...

이거... 이게 바로 문제의 시초가 아닐까 합니다.

매일매일 가치 노는 친구들은 남자였고 솔직히 말해서 여자들이랑 대화 한번 안해봤더랬죠...

그러고 고등학교를 올라 왔습니다. 고등학교두 역시 남녀공학이었더랍니다.

그런데.... 말만 남녀 공학이고... 남자반 여자반 따로 있었죠...층까지 달랏습니다...

그래서 늘상 저 나름대로 평화로운 나날이...계속 됫습죠...그러다 작년봄 학교 개편에 의해 남녀 합반이 생겼습니다. 많은숫자의 남녀 합반이 생겻드랬죠.......

저는 1~2학년 동안 쭉~~ 남학생만 있었습니다... 거기에 반 친구들도 한명 안바뀌고 2학년 까지 ..다녔습니다. 하지만 2년동안 같은 반이던 학우들을 반 찟어서 남녀합반 2개를 만들었죠...

제가 그때 이성에 눈을떳습니다 아... 요즘 부쩍 사람만나는게 싫어 지네요....그때 참.. 엄청난 쇼크를 받았죠...

그러던 화창한 6월초에... 맘에 드는 이성에게 고백을 했습죠아... 요즘 부쩍 사람만나는게 싫어 지네요.......

처참히 거절을 당했답니다... 그래서 전... 좌절을 격었죠... 그후에도 ... 가끔 맘에 드는 이성이 몇 있었습니다.. 하지만... 고백 한번 못하구.. 번번히 ..기회를 노쳤죠... 그러다 작년 겨울 ... 참 착한이성과 사귐을 가지게 되었답니다.저로서는 너무 기뻣죠... 그런대 개인적인 사정으로 ... 3주 정도 사귐을 가졌는데 딱 3번 만나고 그애한테 또 차였답니다.....크리스마스다음날에....졸업식도 안갔죠...

이상하게 그때부터 여자을 못믿고... 점점 거부감을 일으키게 됫습니다... 그래서 거의 매일 친구들과 연락도 끊고 집에서 쭉... 대학 입학식때까지 그러다 제가 대학교 입학을 했습니다. 마침 같은과에 여자가 3명 있었죠 ...참 적어서 저 나름대로 기분은 좋았습니다. 그렇게 한 2주~3주정도 학교를 착실하게 다녓습니다.. 그런데 점점... 여자가 아닌.. 사람 자체를 만나는게 무척 거부감을 일으키더군요...

대학교도 2~3주 잘 나가다 ...대학을 관뒀답니다...그후부터.. 해가 떠있는 시간이 무척 싫어 졌답니다.

성격이 폐쇠적으로 바꼇다고 할까요... 점점 어두운 밤을 좋아 하게 돼고...

이젠 아주 해뜨면...자고 해지면 일어나서 컴퓨터 하는게 일상입니다...슬슬 어둠의자식이 돼는듯하죠..... 이걸 빨리 고쳐야 하는데.....저도 정말 돌아버리겟습니다... 제 전화기는 몇달째... 기본요금만 나가고 잇죠... 친구들이 하나도 없다고 해야 정답일까요.... 정말이지 친구고 뭐고 사람이 무조건 싫어졌습니다... 이거 .. 도대체... 병원갈 용기는 안나고 해서 ... 아주 자그만한 용기를 내서 여기에 글을써봅니다... 도데체 제가 살아온 20년동안 어디서부터 꼬였고..... 그 꼬인 실마리를 풀 방법이 없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