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이 직장생활의 만족을 보장하진 못한다.

ㅋㅋㅋ2007.02.15
조회515

이직이 직장생활의 만족을 보장하지는 못한다.

 

만족도가 올라갈지언정 만족을 충족시키진 못한다.

 

평소 저의 지론이었습니다.

 

물론 이래서 발전이 없다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암튼 저는 이직이란 것도 결국엔 내 안의 불만족을 해소하고자 결정하는 것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불만족의 요소를 하나 해결하면 오히려 다른 불만족이 또 날 괴롭히죠..

 

결국 참을만 하면 익숙한 불만족에 몸을 내맡기는게 낫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제 경우에 말입니다.

 

실제 오늘 신문을 보니 직장인 62% 가 이직을 경험했는데 불과 절반만이 만족을 한다고 하는군요.

 

저는 그 절반의 수치만으로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직 만족도를 보면 공기업 77%, 서비스업 40%대라고 하는데요..

 

물론 공기업 만족도야... 공기업 다니는 제 친구 보면 만족 안할수가 없게 되어있더라구요...

 

그래도 일과시간에 꽤나 여유있게 지내는듯 보였고...

 

그래도 퇴근시간 많이 늦지 않게 퇴근 딱딱 하고........

 

연봉 괜찮고 부수입 괜찮고.....

 

이직한 사람들의 불만의 이유로 는업무내용(40.6%), 계약조건과 다른 근무조건(31.3%), 조직문화의 부적응(18.8%) 등을 꼽았고...

 

이직후 불만족스럽다는 응답자 중 14.1%는 전 회사가 복귀 요청을 한다면 수락하겠다고 말했다네요....

 

물론 경력을 쌓기 위해, 연봉이 적어서, 자신읠 과소평가해서.. 혹은 사람들과 맞지 않아 이직하곤 하지만...

 

뭐 저의 지론이 저렇다 하여 이직 안해본 것은 아니구 해봤어요...

 

연봉도 조금 더 받고 하지만... 이직이 거듭될수록 느껴지는게 저런 마음이었던지라...

 

물론 더 나아보이는 자리 있음 이직 또 결심할지도 모르지만....

 

바뀐다는 것... 또 친해져야 한다는 것... 능숙해져야 한다는 것...

 

그 자체 스트레스도 장난이 아니거든요....

 

암튼 이직... 정말 뭐 모두 신중히 결정하지만 더 신중해야 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요소들까지 고려해서 말이죠...

 

돈 몇푼에 팔려갔다가 피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