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쑥쓰러워서 뭐 별말 못하고, (나름대로 여자애들한테 쑥스럼 잘 안타는데요;; 이런적 처음이었습니다;) 어어 하고 지나가고 했지요.
그 이후 만나도 뭐 모르는 사람보듯이, 그렇게 지나쳤지요.
그 이후로 뭐... 별로 못봤습니다;;
남녀공학이지만, 남자만, 여자반 이렇게 나뉘어져 있거든요.
게다가 저는 이과, 그녀는 문과 ;
그러다가,
상위 40~50명을 모아서 따로 자율학습을 따로 도서관 면학반실에서 시키는데요, 제가 면학반이었는데, 그녀가 고3 올라가면서 면학반에 들어온겁니다. 아마 고2 겨울방학 시작할때쯤이었지요.
그때부터... 완전히 그녀에 푹 빠져버렸습니다.
이상하게도 마주치기도, 무지하게 많이 마주쳤습니다;;
여하튼 잠시간 방황도 했습니다.
공부안하고 그녀생각하기 -_-;
뭐 지금은 무덤덤해서리 공부하는데 큰 지장 없지만,
그때 상황이 계속 갔으면.. 좀 심각했을겁니다. ㅎ;
여하튼 속으로 속으로 앓다가,
제 친구들끼리 집에가다가, 저도 모르게 말해버린겁니다-_-;
다 입이 무거운 애들인줄 알았더니,
소문은 순식간에퍼져서
이과에 왠만한 남자애들은 다 알게될정도가 됐습니다.
그러다가, 그녀의 귀에 들어갔나봅니다.
아마 이때가 5월달때쯤이지요.
저는 그녀가 알고 있을거라는것도 몰랐습니다만-_-;
그러다가 6월 중순쯤,
그녀가 제 친구놈한테 이렇게 전해달라고 했답니다.
자신이 고1때 어떤 남자애를 좋아했을때... 그때는 말없이, 속으로만 좋아했는데, 너는 왜그렇게 퍼트리고 다니냐고, 그리고 자기 그만 좋아하라고, 그리고 남자애들이 자기에 대해 뭐라고 뭐라고 하고 다니는거... 진짜 그런소리 들을때마다 피가 거꾸로 솟는거 같다고... 그렇게 말했다더군요.
사실 제 친구들이 그녀만 보이면 "야 저기저기!!" 이런식으로 대놓고 말하고 다녔었는데, 그게 참 싫었었나봅니다. -_-;; 제가 그입장 되봐도 그랬을것 같기도 합니다;;
여하튼 많이 화났었답니다;;
그래서... 뭐.... 어쩔수 없지요 ;
친구한테 다시는 애들이 소근소근 안댈것이고, 이제 포기한다고 전해달라고 했지요.
사실 포기할맘은 눈꼽만치도 없었습니다-_-;
아, 그리고 그때쯤. 그녀가 이미 남자친구가 있다는것을 알았습니다.
예전 저희학교 선배고, 지금은 대딩1학년 이라고 하더군요.
누군지는 제 인맥을 다 동원해봐도 죽어도 못알아내겠더군요 ; -0-;
뭐 지금 상황에는 남자 친구가 있던 뭐던, 상관 없습니다.
그녀의 남자친구가 그녀를 행복하게 해줄수만 있다면..
그 모습만 볼수 있다면 저는 충분하다고 생각하기에 -_-;
어느새 이정도 수준이 되버렸는지는 모르지만 말입니다 ㅎ; (지금 제가 제일 존경하고, 닮고 싶고, 부러운 사람이 그녀의 남자친구라고 생각할 정도로 변해버렸습니다;)
고3 입니다. 그냥 답답해서 한마디 해볼려 합니다.ㅎ
고3 인데요, 한참 사랑에 빠져있습니다. ;;
맨 처음 그녈 만난것은, 전국체전 매스게임이었을때였습니다.
제가 고1때, 제가 전주에 사는데, 전국체전을 한다고, 전주에 있는 인문계고교중 남녀공학 2곳을 매스게임으로 신서동요를 시키더군요. -_ -;
그때 제 파트너가 그녀였습니다.
서로 별말은 안했구요,
급식실, 독서실에서 마주쳤을때 이런말은 하더군요.
"어 파트너다. ㅎ"
저는 쑥쓰러워서 뭐 별말 못하고, (나름대로 여자애들한테 쑥스럼 잘 안타는데요;; 이런적 처음이었습니다;) 어어 하고 지나가고 했지요.
그 이후 만나도 뭐 모르는 사람보듯이, 그렇게 지나쳤지요.
그 이후로 뭐... 별로 못봤습니다;;
남녀공학이지만, 남자만, 여자반 이렇게 나뉘어져 있거든요.
게다가 저는 이과, 그녀는 문과 ;
그러다가,
상위 40~50명을 모아서 따로 자율학습을 따로 도서관 면학반실에서 시키는데요, 제가 면학반이었는데, 그녀가 고3 올라가면서 면학반에 들어온겁니다. 아마 고2 겨울방학 시작할때쯤이었지요.
그때부터... 완전히 그녀에 푹 빠져버렸습니다.
이상하게도 마주치기도, 무지하게 많이 마주쳤습니다;;
여하튼 잠시간 방황도 했습니다.
공부안하고 그녀생각하기 -_-;
뭐 지금은 무덤덤해서리 공부하는데 큰 지장 없지만,
그때 상황이 계속 갔으면.. 좀 심각했을겁니다. ㅎ;
여하튼 속으로 속으로 앓다가,
제 친구들끼리 집에가다가, 저도 모르게 말해버린겁니다-_-;
다 입이 무거운 애들인줄 알았더니,
소문은 순식간에퍼져서
이과에 왠만한 남자애들은 다 알게될정도가 됐습니다.
그러다가, 그녀의 귀에 들어갔나봅니다.
아마 이때가 5월달때쯤이지요.
저는 그녀가 알고 있을거라는것도 몰랐습니다만-_-;
그러다가 6월 중순쯤,
그녀가 제 친구놈한테 이렇게 전해달라고 했답니다.
자신이 고1때 어떤 남자애를 좋아했을때... 그때는 말없이, 속으로만 좋아했는데, 너는 왜그렇게 퍼트리고 다니냐고, 그리고 자기 그만 좋아하라고, 그리고 남자애들이 자기에 대해 뭐라고 뭐라고 하고 다니는거... 진짜 그런소리 들을때마다 피가 거꾸로 솟는거 같다고... 그렇게 말했다더군요.
사실 제 친구들이 그녀만 보이면 "야 저기저기!!" 이런식으로 대놓고 말하고 다녔었는데, 그게 참 싫었었나봅니다. -_-;; 제가 그입장 되봐도 그랬을것 같기도 합니다;;
여하튼 많이 화났었답니다;;
그래서... 뭐.... 어쩔수 없지요 ;
친구한테 다시는 애들이 소근소근 안댈것이고, 이제 포기한다고 전해달라고 했지요.
사실 포기할맘은 눈꼽만치도 없었습니다-_-;
아, 그리고 그때쯤. 그녀가 이미 남자친구가 있다는것을 알았습니다.
예전 저희학교 선배고, 지금은 대딩1학년 이라고 하더군요.
누군지는 제 인맥을 다 동원해봐도 죽어도 못알아내겠더군요 ; -0-;
뭐 지금 상황에는 남자 친구가 있던 뭐던, 상관 없습니다.
그녀의 남자친구가 그녀를 행복하게 해줄수만 있다면..
그 모습만 볼수 있다면 저는 충분하다고 생각하기에 -_-;
어느새 이정도 수준이 되버렸는지는 모르지만 말입니다 ㅎ; (지금 제가 제일 존경하고, 닮고 싶고, 부러운 사람이 그녀의 남자친구라고 생각할 정도로 변해버렸습니다;)
항간에 친구들은 저보고 미쳤다고들 - _-)
암튼, 진짜 인연이라면 언젠간 또 만날일이 있을거라는것을
저는 믿어 의심치 않기에 -_-! (참 순진하죠 ㅎ;)
여하튼 그 일있은후, 저는 바로 면학반을 나와서 기숙사 들어가버렸습니다.
그녀 안볼려구요. 한동안..
볼때마다 미안하고,,, x팔리고도 해서 -_-;
뭐 기숙사는 일주일 후에 바로 나와버렸지만 말입니다. 하하 --;
그녀는 여름방학 보충 참석을 안한답니다.
학교 독서실에서도 볼수가 없는게.. 참 아쉽네요. ㅎ;
여기에 글쓰니... 왠지모르게 마음이 후련하군요. ㅎ;
내일도 아침에 학교 독서실 가야되는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버렸군요 -ㅅ-;
혹시나 해주실 조언있으면 아낌없이 해주시고, 파이팅도 좀 해주시고 ㅋ;
저는 이만 물러가렵니다~;
편안한 밤 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