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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흥2005.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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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21살의 대학생입니다.남자구요.

혈액형은 B형입니다.

어린놈이 뭘아냐고 까분다고 할지모르겟는데요..

만일그렇다고하면 죄송하다고 먼저 말씀드립니다.

길어도 인내심을가지고 읽어보시면 그래도 뭔가 얻어갈게 있다고 생각됩니다.

음..어디서부터 말을해야될까요..

순결이라는거. ... 솔직히요..

처음부터 여자가 먼저 팬티벗고 달려드는 여자가 과연.. 잇을까싶네요..

남자들.. 자기여자가 처녀막이 있고없고 ... 그 처녀막하나때문에 울고 웃고하는데요..

그렇게 중요한 처녀막.. 왜 안지켜 줄까요.. 참...

제 이야기를 해볼까 하네요..

저는요.. 정말 학창시절에 연애한번해보지못하고...

공부  못햇거든요.

저희집은 태권도장을 합니다. 매우 엄격한편이지요..집안이..

그래서 대학가면. 정말 이쁜여자애들많으니깐대학가서 연애하면된다고.

시간이 남아돌아서 저렇게 연애질하나.. 연애하는친구들

정말로 어리석다고 생각했구요.

어쩌다가 어디학교에 성관계를 가젓다는 애들얘기들으면 완전

생양아치구나. 그렇게 취급을해댓읍니다.

오로지 공부.. 공부만.

그결과 정말 원하는대학 원하는과 들어오게되었답니다.

글세요...연애한번못해보고.. 그렇게 오랫동안 혼자이다보니..

제머릿속에 제스스로 .. 내가사귈여자애는 이래야된다.

이렇게 머릿속에 그런것들을 하나하나따지고 그리다보니

여자친구만들기가 참 쉽지않앗습니다. 제가 고리타분해보여서일까요..음..

어렵사리 연인이된..

지금의 제여자친구는 대학교 1학년때 만났습니다.

성숙하면서도 소녀의 이미지를 가지고있는 아름다운 외모에 

키도 크고 늘씬하고 공부도잘하고.. 다른것보다도..

그밝고 깨끗한 미소.. 지금생각해도 가슴이 떨리네요..;;

웃긴거는요;; 그런 아름다운모습이 왜 그렇게 친한 친구로 지냇던

9개월 후에 눈에 들어왓을까요;; ....

그렇게 고백을햇고... 오래전부터 저를 좋아햇던 이친구는.. 응해줫습니다.

친구일때도.. 제 자취방에와서 빨래며 설겆이며 화장실청소며 방청소며

모두해주는 이친구... 그냥 제가;; 좀 더럽게 산다는이유로 그렇게 열심히

어머니처럼 다해주더라고요.. 그런모습들이 제가 좋아하는 도도하고

당당해보이고 그런 여자애들보다 좀 못해보엿을수도 잇엇겟지요..

사귀게 된후에.. 여자친구한테 직접들은건 아니었습니다.

여자친구 친구중에 정말 입이 싼여자애가있는데요..

사귀게된후에 어쩌다가 제가 여자친구를 맘상하게햇는데요..

그입싼애가 정말 여자친구랑 대학친구중 젤친한애라서

그애한테가서 어떻게 화를풀어줄까 .. 그방법좀들을라고

걔한테 상담을요청햇엇는데..

....

 

맙소사... 정말로 들추지 말아야할

일을 들처내버리게 된거지요..

완전... 다리가 후들거리고

너무돌라서 식은땀만흐르고 멍한기분....

너무놀라서 여자친구한테 당장 달려갓지요.

나 이러이러한얘기 듣고왓다고..

그랫더니 여자친구가.. 넌걔를믿냐고 왜 내말을못믿냐고!!

막뭐라하는겁니다. ....왜 나를 못믿냐고.. 우는거있죠..

제앞에서 눈물한번안보이던 그녀가 말이죠..

그떄 저는 미안하다고  다시는안그러겟다고..

여자친구가 이쁜만큼.. 학창시절떄도 주변에서 남자애들이 가만히 안놔둿겟죠..

그리고 여자친구에게는 1년넘게 사귄남자친구가있엇는데 고2겨울방학때 헤어젓다고

들은적이있엇구요.  저는 그얘기 들엇을떄도 그런과거가 있엇을줄은 생각도 못햇습니다.

정말 엄한가정에서 자라고.. 한번도 크게  어머니 아버지 눈밖에 난적도 없이.. 그렇게

자랏던 제게.. 86년생... 그러니깐 고2때 17살떄.. 제여자친구가.. 그남자녀석과 그랫다고..

생각을 하게되자.. 정말이지... 너무나도..참기힘들고.. 숨이 꽉꽉막힐정도로 ..가슴이 답답하고..

한숨만 나오고... 여자친구가 보면 가슴아파할까봐.. 눈물이나올거같으면 화장실들어가서

이빨닦으면서 물크게틀어놓고 울기를 수십번..  어떻해야될까.. 난 어쩌면 좋지..

자꾸만 머릿속에 상상되고...

그러던어느날.. 여자친구 핸드폰을 보게 되었는데요.

문자가 와있는겁니다.

먼저번에 사귀던 남자녀석이엇나봐요.

내용은.. 여관가자는 글이었구요..

너무나 열이받은겁니다..제가..

그래서..제가 그남자애전화번호로 전화를하게되었지요..

여자친구몰래, 그랫더니 그녀석이 다말해주더군요. 3번관계가젓엇다고.

그래서 제가 그녀석을 찾아가서.. 얼마나 두들겨 팻는줄 몰라요..

지금 저를갓다가 고소한다 어쩐다 그러는데 전치 4주이상 안나오니깐

지도 어쩔수가 없는지 발을 동동거리더라고요.

당연히. 자기를 좋아햇던 착한여자마음이용해서 그렇게 짓밟고

나쁜자식같으니라고.. 적어도 제가 ..너무나도 소중히여기는 ..제여자를 너무나 쉽게보고

막대햇다는게 너무 화가났엇구요..그런 막되먹은놈뭐가 좋아서 몸을 허락햇는지 너무 화가낫습니다.

그만 저는 폭발하고말았죠.

장난하냐고. 지금. 헤어진지 2년이나 넘은 남자애가

지금와서 여관을가자고하냐고. 뭐냐고이게.

여자친구가 하염없이 울다가 저한테 그러더라구요.

3번.. ..안그래도되는데 너무 놀란마음에 솔직히 다말하더라구요.

첫번째는 근처 해수욕장 민박집에서 그랫다고.

두번째는 밥안먹엇다길레 라면끄려줄라고 자기집델고갓다가 자기방에서 그랫다고..

세번째는 1주년날.. 걔네집 걔방에서그랫다고...

그리고나더니 걔가 지겨워젓다고 헤어지자햇더랍니다.

넌 정신이 있는애냐고 없는애냐고. 한아이의 어머니가 될사람으로서 그렇게 자기몸 소중히 못생각하고. 너가 그러는 순간에 부모님생각을 아에 나질않았엇냐고.외동딸인 너를 어려서부터 고이고이

... 그렇게 곱게 길러주신부모님생각은 아에 나질않앗냐고. 왜니몸을소중히생각못하고 그런 막되먹은 쓰레기새끼한테 줫냐고 막몰아부첫지요.. 그러면서도.. 뭔가 이건 아닌거 같다는 생각들이 스처지나가면서.. 정말이지.. 이렇게 여자친구를 닥달하면서도.. 닥달하면뭐하나..다 지나간일인데.. 그렇지만 너무나도 힘들엇던 제 마음들이 다쏟아저나와서 저도 주체를 못햇지요..

제가.. 그 입싼애한테 그얘기 처음듣고난게 우리사귄지 60일다되가던때엿으니까..

그떄부터 얼마전까지만해도 매우 힘들었으니깐요..그동안 제가 비슷한경험이있는

선배님들도 찾아뵙기도하고.. 인터넷글도 읽어가면서.. 생각정말많이햇습니다.

 

그렇게 싸우고 난뒤에.. 여자친구랑 몇일동안 연락을안하고 서로 생각할 시간을 갖게되었습니다.

여테껏..나는... 나를 괴롭게하거나 심기가 불편하게하는것들은 단칼에 잘라버리고.

오로지 나를위해서만 그렇게 살아왓는데. 고작 만난지 1년도안된 이애때문에..

왜 이여자애하나 내맘에서 떼어내지못하고 이렇게 끙끙앓아야만하는건지..

그러면서 생각을해봣지요.. 과연.. 이여자애가 나에게있어서 어떤존재일까..

내가이렇게 아파할정도로.. 내가 이렇게 아파해서까지.. 이사랑을 지켜낼만한..

가치가 있는 여자애일까.. 정말.. 도저히힘들때면.. 그렇게 큰 학교 대운동장.. 몇백바뀌씩 ..

몸이 움직이않을때까지 뛰어대기도하고.. 험한산 몇시간씩걸리면서 미친듯히 타대기도하고..

해가뜰때부터 해가  진지 한참이나 됏을떄까지 걸어보기도하고...  

.... 그렇게 공부열심히하던제가.. 수업도 하나도 안들어가고..완전 폐인이되어가더라구요..

술에절어서.. 바닥에는 사발면 국물다엎질르고 그게말르고.. 설겆이가 쌓여만가고..

수염도 덥수룩하게 자라고.. ... 그렇게 ..그렇게.. 200일이 넘게 저는 저의 내면과 싸웟습니다.

꼭 이겨내야만한다.. 하지만.. 그녀가 나한테 어떤의미일까...단지 내 첫사랑이라서?그건아닌거같고..

내가 여자손목한번 못잡아봐서 여자친구가 찐한연애경험잇다고 이렇게 심술부리는건가..

또 그건아닌거같고...그렇게 어느날... 술에절어서.. 자고있던 어느날에.. 인기척이 느껴저서 힘겹게  

눈을떠보니.. 여자친구가 방청소를다해놓고 설겆이 다해놓고 빨래도 다말려놧더라구요.

그리고 세숫대야를 가저오더니.. 세수를해주고..발을씻겨주고.. 면도까지해주는 그녀....

눈시울이 붉어저 잇더라구요.. 붉어지다가붉어지다가 눈물방울이 또르르 흘르는 ...

"이게뭐야.. 폐인같이..   사람이 어쩜 이렇게 못났니.."

정말이지... 살다가살다가 그렇게.. 미안해서 눈물이 난적도 있을까요...

너무나 미안해서... 너무나 미안해서....정말..눈물이 앞을가려서....

 

 

내가정말좋아하는 동아리 선배형이 있으신데요.

그형이 이런 말씀을 해주신적이 있엇어요.

 

니여자다 싶으면 잡아라. 아니면 놓으라고.

그리고.. 이녀석아. 여자친구가 그렇게

너를믿고 이남자라면...하고 너를믿고

너한테 마음을 줫을텐데 ... 지금너가 얼마나 여자친구한테

믿음직스럽지 못한 행동을 하고있는건지 아느냐.

그어린나이에.. 그랫으면.. 그러고나서 헤어젓으면..

그렇게 순진한애가 아마 모르긴몰라도 지금도 마음에 그상처가남아잇을텐데..

왜 그상처를 더 벌리고 캐내고 아프게 하느냐..

여자란동물은.. 아무리강한척하고 아무리 씩씩한척해도..

정말 많이 여리다고..

 

엄청많이 혼이 낫지요..  

 그런생각들하니깐 ..제여자친구가 되게  가엽게 느껴지더라구요..

여자친구가 그랫엇습니다. 죄가있다면.. 난 그사람을

아껴주고.. 사랑했던죄밖에 없엇다고..

그렇지만.. 내몸을돌보지못하고 사랑에만 눈이멀어서

그렇게 어린날에 햇던 그런 행동들..너무 철없이 그래서 반성한다고..

후회하고 반성한다고...

 

 

자기가 아무리어렷엇고 과거에 그랫엇다고..해도..아무리과거라고해도..

너한테는 정말 미안하다고..정말.. 사랑하기힘들정도로 미안하다고..

 

그렇게 저를 씻겨주다가 그녀도 그렇게 울면서 많이 힘들었노라고..

자신의과거때문에 다른사람도아닌 사랑하는 내가 그렇게 힘들어하는거보고

자기도 정말 많이 힘들었다고.. 정말 괴로웟다고...

 

솔직히 너마음 .... 그렇게 내가 사랑하는 너마음 내가 헤아려 주지못햇던 나를용서하라고..

정말 미안햇다고.. 걔가 나쁜놈이지.. 너가 무슨잘못이 있냐고..

이젠.. 너과거까지도..다안아준다고.. 사랑한다고요..

그렇게 말해주고 제가 안아줫습니다..

 

솔직히 지금도 그생각하면 기분이 썩좋지는않습니다. 아마 여자친구랑 결혼을하게되어도.

가끔은생각나고 기분이 나빠질수도 잇겟지만요. 저는그렇게 생각합니다.

이런여자 내가 어떻게 또 만날까. 정말..이렇게 내맘에 쏙들고.. 사랑스럽고..

그러고... 이렇게 나를사랑해주는 이런여자 어떻게 만날까.. 나 비한방울안맞게할라고 자기등다젖어가면서까지.. 나우산씌어주는... 나보다도 나를사랑해주는.. 그런여자.. 어떻게 다시 만날수있을까..

키만컷지.. 몸만 어른이지.. 마음이랑 눈망울은 아직도 어린 애기같은.. 내여자친구..

아무리 공부를잘하고 똑똑하지만.. 곰인형을 끔직히 사랑하고.. 50개가넘는 곰인형마다 이름을지어놓고.. 양말을신겨주고 옷도만들어입히면서.. 자기전에 이름다하나씩부르면서 잘자라고하는..

그런 순수한마음가진 내 사랑스러운 여자친구..

잘못한거있으면.. 베시시 웃으면서 살짝메롱하는 그쑥스러운 표정이랑..

내가해주는음식 너무나도 맛있게 먹는.. 나아프면 기숙사 안들어가고 나옆에서 내손꼭잡고 간호해주느라  내손에 침다흘리고..자는 ... 우리 애기....

참..순진하기만한... 여린.. 내여자..

그래!! 그까짓 과거쯤.. 내가 사랑하는 마음에비하면 무지무지 아주작은 조각일뿐인데.

시간에맞겨서 슬슬지워가지 뭐.^^ 그렇게생각햇답니다.

 

몇일전에 설악산 대청봉을 갓다왓습니다. 여자친구한테 오르기전에그랫죠.

정상까지가려면 많이 힘들꺼야. 하지만.. 우리꼭 같이 이겨내자.

우리꼭 정상까지 꼭 가자. 혹,,힘이들더라도.. 서로 땀닦아주면서..

짐도 들어주면서 .. 다치면 업어주면서라도

우리꼭 같이 이겨내자.. 꼭... 그렇게 우리 해내자..

근데 정말.. 장난이 아닌거있죠..폐인생활하면서 건강도 많이 약해저 있엇는지..

하늘이 노래질정도로 힘이들었어요..

그래도.. 제말한마디에 그렇게 힘이들어도 이악물고 올라가는 그녀를 보면서..

그렇게 힘을내고 힘을내서 우리는 정상에 올랏고요..

정말이지.. 그떄의 기분을 뭐라고 표현을할까요..

먹구름으로만덮혀잇던세상이 정말 깨끗히 걷히고 맑고푸른 하늘이된 기분이랄까요..?

 

 

 

 

 

 

 

있잖아요..

남녀관계에서. 정말이지..

사랑하나면.

어떤일이든

다해결되는거 같아요.

아닌가요?

과거때문에 남자가 힘들어하면 여자는

몇백배 몇천배 더힘들어 하더라고요..

정말 서로 사랑을한다면 용서되지 못할일..

이해되지 못할일은없습니다.

잠시 먹구름이 끼어서 ,. 아주잠시 앞이 가려저서

사랑을 보지못한다하더라도..

그먹구름은 아주 작은것임을 깨닳게되는순간..

다시금.. 맑고.. 아주새파란.. 하늘을 볼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결론은 이렇습니다.

내여자다싶으면 참고 이겨내세요.

정말 이런여자 다시는 못만날거같은 여자라고..

정말 내여자다싶으면 참고 이겨내세요..

정말 사랑한다고 생각이 되면

정말 힘들어도 참고이겨내세요.

수단과방법을 가리지 않고라도 참고 이겨내세요.

사랑하는 여자때문에 오랜시간 아파하고 괴로워 하고있나요?

당신이 사랑하는 그여자는 내가 이렇게 희생을해서라도

아파해서라도.. 지켜내야합니다.

평생.. 옆에 혹을달고 사는거죠..

그혹이 십년..이십년이지나면.. 점점줄어들거라 믿습니다.

그렇게 평생을 짊고 갈수있을만큼 그녀를 사랑하지않는다면.

헤어지시길바랍니다.

 

 

 

사랑하니깐...

제가 이렇게 힘든거이겨냇다고 생각합니다.

첫사랑인여자인만큼.. 이겨내기는쉽지 않앗으나..

지금도 다이겨냇다고는말못하지요..

허나.. 저는 혹을달고 살기로 햇답니다.

내가 그렇게 아파하더라도 지금 이사랑..

꼭지킬만한 가치가 있으니깐요..

 

그리고 여자분들.

똑똑히말해두는데.

절대로 후회할짓 하지말아주십시요.

과거라는건. 아무리 과거라고하지만

그 과거가있기에 지금의 내가있는것이니..

남자들은 머 순결지키나? 왜여자만지켜야돼?

이런 욱하는 생각으로 ,,그러는여자분들 ..

최고로 멍청하다고 생각되요.

 

모..여자가 남자때문에 사는것도 아닌데.

왜그런생각들을하는지.

자기몸 자기가 사랑하고 아낀다는건데만이죠.

그리고 이미 순결을  잃으신 여자 분들..

가랑비에젖엇다고 아주 몸적시지 마시구요.

과거만 더 불리지마시구요..

정말 나중에 정말괜찮고 사랑하는사람만나서..

후회없는사랑하시길바래요..

 

 

 

그리고 남자분들.

여자를 소중히 아낍시다. 제발요.

함부로 여자따먹꼬 버리면

나중에 저같은놈한테 죽도록 얻어 터집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