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동안 사겼구~ 제 첫남자였습니다.

ㅡㅡ2005.08.03
조회719

두달동안 사겼구~ 제 첫남자였습니다..

제나이 23 그남자 28 ~..첫남자여서인지~ 정말 이남자는 좋은남자다 생각했고 저한테도 너무잘했으며~ 결혼까지도 생각했지요..이남자도 저랑 결혼까지 생각한다면서 집에 인사까지 드릴려구했구요~

요즘에 이남자 어머니가 돌아가실지경이어서 남자가 많이힘들어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어머니간호다녀오더니~ 저녁에 보고싶다면서 집으로오라더군요~ 갔지요

김치찌개랑 계란을 삶고있더군요~ 근데제가 계란에서 걸레냄새가 난다. 방이더럽다느니 땍땍대니깐

신경날카로운데 말좀  함부로 하지마라~ 이러는겁니다.그래서 말다툼좀하다가  승질나서

집에간다고하고나왓죠~집에가다가 생각해보니 지금상황에서 제가 이러는게미안한겁니다~

다시집으로갔는데 그남자가 꺼져!꺼져! 그러는거에요~ 그래서 다시 열받아서 나오려는데~

문살살닫으라면서 문지방에 손을 대고있는걸 그냥 문을 닫아버리는바람에 그남자가 문에 손이 끼어서

마구 소리를 지르는걸 냅두구그냥왔습니다~ 걸어오고있는데 전화를 하더니 "손가락부러졌다~

병원가자" 이러는걸~ 알아서하라면서 뚝끊었습니다.

다시전화하드니~ 니가 지금 나한테도움주는 머있냐면서 막 우는겁니다 그러더니 내눈깔에띄면

죽여버린다 시부랄년아! 이러면서 끊더랍니다~ 열받기도 하고 손도 걱정되서 다시 집으로갔죠 ㅡㅡ;

갔더니 막 울면서 다친손으로 찌개를 떠먹고있는겁니다~

안스러워서 미안하다고~ 병원가자니깐~ 수건을 막던지면서 시부랄년 병신같은년

재수없는년! 너같은거 필요없다면서 끝이라면서 꺼지라는말만합니다~

오기가 생겨서~ 병원가고 나서 집에갈테니깐 병원가자고 가자고 해도 계속 욕만 해대면서

나중엔 때리는 시늉까지하더군요~ 때려봐 때려봐 하면서 대들다가 또 싸우다가

이사람이 제 가방을 밖으로 던지면서 제발좀 가라는겁니다!너랑은 끝이라면서요~

안되겠다 싶길래~ 저도 욕 똑같이 퍼붓고 나오는데 문살살닫어라! 이러는겁니다~

또 세게 닫았더니 쫓아나오더니 병신같은게! 이러는겁니다~또 욕하고 쌈질하다가

집에왔는데~ 좀전에 문자로" 손가락신경은건드려서 감각이없대~ 나같이못난넘 사랑해줘서

고맙고 행복해라.욕해서 정말미안하다" 이렇게왔어요..

이게 이별인가요?저 정말 이렇게 안좋게 헤어질줄몰랐는데..이남자랑은 정말 잘될줄알았는데..

이남자 자기는 여자한번사귀면 결혼까지 생각하구 만난다면서~ 전에사귀던여자는

유부녀였는데두~ 그여자가 이혼하는바람에 그 애기까지 같이데리고살았다면서

저하곤 어쩜 이런일로 그렇게 무지막지하게 욕을 하지요?정말..기분이 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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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같은년은 원본글 복사당해두 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