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오빠에게 성폭행 당한 사람이 내 여친...?

주겨벌라2005.08.04
조회5,430

답답한 맘에 몇자 적어 봅니다...

 

전 21살에 대학생입니다...

 

사랑하는 여친이 있습니다...

 

여친과 사귄지는 1년 6개월 되었구요... 재수 할때 만나서 같은 학교 같은 과에 다니고 있지요...

 

4일전 전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전 여친과 처음으로 잠자리를 했는데 여친은 제가 첨이 아닌것 같아 혹시나 하는 맘에...

 

그런건 아무 상관없지만... 그래도 궁금하더라구요... 그래서 여친에게 물어 봤어요... 내가 첨이야...?

 

그랬더니 여친이 첨이라는거에요... 의심쩍은 부분이 많아 제가 아는 상식을 동원해 유도질문을

 

했어요... 그런데 여친이 갑자기 펑펑 울기 시작하는 거에요...

 

전 너무도 당황스러워서 믿는다며 여친을 달래는데 여친은 더더욱 대성 통곡하더라구요...

 

한참을 그러다 여친이 입을 열었어요... 사실은 니가 첨이 아니라고...

 

더욱 충격적인건 자기 친오빠 중3때부터 고2때까지 자길 성폭행 했다는 거에요...

 

돌아 벌릴것 같았어요... 남도 아니고 친오빠라니... 구후론 집에 가서 부모님이 안계시면 방문을 꼭

 

잠근다고 그게 습관이 되었다고 그러더라구요...

 

제 여친이 중3때(오빠는 고2) 아버님께서 지방으로 직장이 발령이 나셔서 부모님께서 지방에 계셨고

 

집에는 제 여친과 여친에 오빠만 있었답니다...

 

여친이 중2때 어느날 밤에 잠을 자고 있는데 누가 만지는 느낌이 나더래요... 자다가 눈을 떠보니

 

오빠가 자기를 만지고 있더라고 말하더라구요...

 

넘 무섭고 어떻게 해야 될지 몰라 몸을 뒤척이며 자는 척을 계속 했다는거에요...

 

그런데 매일 밤 동생 방에 들어와 만졌다는거에요... 그래서 문도 잠그고 자봤지만 열쇠로 따고 들어오

 

고 열쇠를 숨기려고 했지만 그담부터 오빠가 열쇠를 다른곳으로 치웠다고 하더군요...

 

그러다 결굴 오빠가 자기 몸을 범했다 하더라구요...

 

부모님께 말씀도 못드리고 고2때까지 그랬다구 하더라구요...

 

오빠가 죽이고 싶어 지더라구요... 그런 인간 쓰레기가 있나 싶기도 하고... 여친이 너무 힘들게 얘길

 

해주는거에여... 그만하라고 해도 계속해서... 여친을 간신히 달랬어요...

 

맘이 너무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여친과 바람이라도 쐴겸 동해나 가자했어요...

 

여친이 고민하더니 언제 올꺼냐구 묻더라구요... 한 3일 가따 오자 했어요... 그와중에 학교 걱정을 하

 

더라구요... 쓸데없는 생각하지 말고 가자 하고 동해로 출발 했어요...

 

동해에 가서 바다를 보면서 니 안에 있는 모든 나쁜 것들 여기 다 버리고 가자... 나도 다 버린다...

 

그러고 3일을 보내고 집에 갔어요... 걱정이 되서 여친에게 전활 했는데 전활 받지 않더라구요...

 

전 많이 혼나나 보다 해서 1시간 후에 다신 전활 했는데 그때도 안받는거에요...

 

그래서 집으로 전활 했는데 어머님께서 받으시며 절 많이 혼내시더라구요... 연신 죄송하단 말씀을

 

드리고 있는데 오빠란 사람이 전활 뺏어 받으며 한마디 하더라구요... "너때문에 우리 가족에 행복이

 

깨진다..." 이상하게도 연신 죄송 하단말을 하던 제입에서 오빠란 사람 목소릴들으니 아무말도 안나오

 

더라구요... 그리고 귓속에 계속 오빠란 사람이 한말이 맴도는 거에요...

 

그래서 제가 오빠란 사람을 불렀어요... 나좀 보자고

 

그래서 만났는데... 제가 오빠란 사람한테 나때문이 아니라 너때문이라고 했어요...

 

그리고 제여친이 해준이야길 하니까 오빠란 새끼가 하는 말이 과관이더군요...(이제부턴 사람이 아니

 

라 새끼로 칭할께요..)

 

"내동생이 그걸 너한테 이야기 하데...? 라고요... 반성에 기미가 보이기는 커녕 지동생이 남친한테

 

이야기 한게 어처구니 없다는 식으로...

 

그래서 죽지 않을 정도로만 때려주고 집에 왔답니다... 이런 개새끼가 세상에 있답니까...?

 

정말 죽이고 싶었지만...

 

전 여친을 사랑합니다... 이런 개새끼와 한집에 사는 꼴을 계속 보고 있어야 합니까...?

 

정말 소설책 속에나 있을법한 얘기가 저에게 직접 닥치니 정말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