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는 좋아하는 여자가 있습니다. 별일 아니겠구나, 하고 뒤로가기를 누르시면 후회하실꺼에요. 저의 요즈음 생활은 완전 뒤죽박죽 콩가루입니다. 그 친구를 좋아한지 다섯달 된것 같습니다. 누가봐도 이쁘고 다소 여우끼는 있지만 재수없는 말투하나하나 까지 정말 매력적인 여자입니다. 약간 통통하긴 하지만 누가봐도 탄성이 나올만한 글래머러스한 몸매에.. 흠흠.. 이건 저만의 취향이니까 욕하지 마세요. 아무튼 집도 가깝고 어렸을때 같은 합창단(?!) 출신이라 자주 만났습니다. 저란놈이 모든여자들한테 대하는 태도가 장난스럽고 허물이 없거든요. 그 녀석도 저를 단지 친구로 생각했나 봅니다. 네번이나 고백했다가 네번다 퇴짜 마잤습니다. 헌데 요즘도 예전과 마찬가지로 자주 만나고 자주 연락하고 고백했다가 차인사이같지 않습니다. 제가 그아이에게 정말 궁금한건... 날 정말 친구로 생각하는지... 아니면 조금이나마 남자로 느껴지는건지, 뻔한 소리처럼 남주긴 아까운건지 궁금합니다. 심심하면 저를 찾습니다. "아이스크림 사먹으러 갈래?" "피씨방가자~" "어디 놀러가자!" "배고파, 밥먹으러 가자!" 한달내내 만난적도 있습니다. 흠... 한번은 고백했다가 차였을때, 남자가 생기드라구요. 정말 이 여자는 안되겠다 생각해서 냉정하게 그만 보자고 했습니다. 진짜 자기를 안볼자신 있냐는 말에 그렇다고 했죠. 그리곤 연락을 끈었습니다. 일주일정도... 다시 만나게 되더라구요. 그 친구도 남자와 헤어지고;; 문제는 항상 저를 찾는다는 겁니다. 비오는날 알바끝나고 우산이 없을때, 남자친구가 아닌 저를 부릅니다. 혼자 집에서 심심해서 피씨방가고 싶을때도 남자친구가 아닌 저를 불러요. 다분히 제가 편한 친구라서 그렇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어제일이에요. 띠리링 문자가 오드랬습니다. 술을 마시고 있다고 대릴러 와달랍니다. 그 친구가 바다를 놀러갔다 와서 3일간 보지를 못했습니다. 보고싶은 맘에 알았다곤 했는데, 제가 그때 친구와 함께 미팅을 하고 있었기에... 대릴러 가곤 싶은데 지금 미팅을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에이... 벙개하고 있었습니다... ㅡㅡ;; 벙개를 하고 있어 갈수가 없다. 미안~ 이런식으로 보냈는데 답장엔... [뭐라고? 너미친거아니야?] 이러더라구요. 벙개하는게 미친겁니까 ;; [왜그러냐?] 이러니까. [미친놈, 전화하지마!] 이럽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더 이상 이 친구에게 고백할 용기도 안납니다. 좋아하긴 하는데, 이번에 또 고백을 해버리면 정말 서먹한사이가 되고 만날수 조차 없을것 같기에... 주위 사람들한테는 다 잊었다고 그여자 진절머리가 난다고 이야기 하지만, 잊을수가 없네요. 저 일이 있은후로 제 전화도 안받습니다. 여우처럼 깍쟁이 같아도 누구를 이용해 먹을 여자는 아닙니다. 자존심 쎈척해도 힘들거나 위급한일 생기면 저에게 제일 먼저 연락하는 여린여잡니다. 하지만 이제 어느장단에 마추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친구로 계속 애태우며 지내야 하는지... 사생결단한다는 맘으로 고백을 한번 더해볼런지.. 잠이 안오는 밤이네요
친구 or 애인.. 그 사이
우선 저는 좋아하는 여자가 있습니다.
별일 아니겠구나, 하고 뒤로가기를 누르시면 후회하실꺼에요.
저의 요즈음 생활은 완전 뒤죽박죽 콩가루입니다.
그 친구를 좋아한지 다섯달 된것 같습니다.
누가봐도 이쁘고 다소 여우끼는 있지만 재수없는 말투하나하나 까지 정말 매력적인 여자입니다.
약간 통통하긴 하지만 누가봐도 탄성이 나올만한 글래머러스한 몸매에.. 흠흠.. 이건 저만의 취향이니까 욕하지 마세요.
아무튼 집도 가깝고 어렸을때 같은 합창단(?!) 출신이라 자주 만났습니다.
저란놈이 모든여자들한테 대하는 태도가 장난스럽고 허물이 없거든요.
그 녀석도 저를 단지 친구로 생각했나 봅니다.
네번이나 고백했다가 네번다 퇴짜 마잤습니다.
헌데 요즘도 예전과 마찬가지로 자주 만나고 자주 연락하고 고백했다가 차인사이같지 않습니다.
제가 그아이에게 정말 궁금한건... 날 정말 친구로 생각하는지...
아니면 조금이나마 남자로 느껴지는건지, 뻔한 소리처럼 남주긴 아까운건지 궁금합니다.
심심하면 저를 찾습니다.
"아이스크림 사먹으러 갈래?"
"피씨방가자~"
"어디 놀러가자!"
"배고파, 밥먹으러 가자!"
한달내내 만난적도 있습니다.
흠... 한번은 고백했다가 차였을때, 남자가 생기드라구요.
정말 이 여자는 안되겠다 생각해서 냉정하게 그만 보자고 했습니다.
진짜 자기를 안볼자신 있냐는 말에 그렇다고 했죠.
그리곤 연락을 끈었습니다.
일주일정도...
다시 만나게 되더라구요.
그 친구도 남자와 헤어지고;;
문제는 항상 저를 찾는다는 겁니다.
비오는날 알바끝나고 우산이 없을때, 남자친구가 아닌 저를 부릅니다.
혼자 집에서 심심해서 피씨방가고 싶을때도 남자친구가 아닌 저를 불러요.
다분히 제가 편한 친구라서 그렇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어제일이에요.
띠리링 문자가 오드랬습니다.
술을 마시고 있다고 대릴러 와달랍니다.
그 친구가 바다를 놀러갔다 와서 3일간 보지를 못했습니다.
보고싶은 맘에 알았다곤 했는데, 제가 그때 친구와 함께 미팅을 하고 있었기에...
대릴러 가곤 싶은데 지금 미팅을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에이... 벙개하고 있었습니다... ㅡㅡ;;
벙개를 하고 있어 갈수가 없다. 미안~ 이런식으로 보냈는데 답장엔...
[뭐라고? 너미친거아니야?]
이러더라구요.
벙개하는게 미친겁니까 ;;
[왜그러냐?]
이러니까.
[미친놈, 전화하지마!]
이럽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더 이상 이 친구에게 고백할 용기도 안납니다.
좋아하긴 하는데, 이번에 또 고백을 해버리면 정말 서먹한사이가 되고 만날수 조차 없을것 같기에...
주위 사람들한테는 다 잊었다고 그여자 진절머리가 난다고 이야기 하지만, 잊을수가 없네요.
저 일이 있은후로 제 전화도 안받습니다.
여우처럼 깍쟁이 같아도 누구를 이용해 먹을 여자는 아닙니다.
자존심 쎈척해도 힘들거나 위급한일 생기면 저에게 제일 먼저 연락하는 여린여잡니다.
하지만 이제 어느장단에 마추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친구로 계속 애태우며 지내야 하는지... 사생결단한다는 맘으로 고백을 한번 더해볼런지..
잠이 안오는 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