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어떻게 접근해야할지 어떻게 그애 마음에 들어설지 도무지 아무 생각도 나지 않습니다...
제가 군대를 다녀와서 학교를 복학하면 다들 아시다 시피 새내기들과 함께 수업을 합니다..
저는 나름 열심히 할 각오로 학생들과 친해지며 공부에 열을 올렸습니다..
그러는 도중에 키가 작은 20살(생일이빨라서 실제19세)여자아이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재미있는 아이였어요
아주 귀엽고.. 발랄하구.. 이쁘진 않지만 깜찍한 그런 아이였죠
처음엔 제가 장난도치며 다가가서 놀다보니 친해지게 되었죠
학기초라 이제 막 친해지려고 하는찰나라 서로 쉽게 친해졌던거 같아요
같이 수업을듣고 수업이 끝나면 노래방을 가기도하구 저녁을 같이 먹기도하구...
날씨가 더운관계로 팥빙수도 먹으며 친하게 지냈어요
물론 둘만 다닌건 아니고요... 여자애들 특성상 무리지어 놀잖아요 대부분...
그래서 제가 그무리에 끼어서 같이 놀았죠...
첨엔 영어수업(신청자만듣는 수업이라 사람이적음)때문에 그애와 그애친구들1~2명정도
함께 다니며 친해지게되었다가 나중에 그쪽 무리애들이랑 다 친해지게 되었죠
참언벨런스한 여자5명에 남자(저)한명... 이렇게 어울려다녔죠...
처음엔 귀엽기만하고 재미있던 아이가... 시간이흐르고.. 추억이 쌓이고 쌓일수록...
자꾸 머릿속을 맴돌게 되었어요... 헤어지면 생각나고...
안보고 있으면 보고싶게... 되어 버렸죠...
당시...전 여자 친구가 있었습니다... 저도 제가 나쁜놈이고 어처구니 없다는것도 알고 있습니다...
여자친구는 집에있구...저는 학교를 다니자 만날시간이 일주일에 한번정도.. 되어버렸었죠..
여자친구가 내가 어린애들이랑 같이 학교를 다니니깐 걱정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우려하던 결과가 결국엔...나타나 버렸죠...
전 여자친구를 무척 좋아했었습니다... 결혼까지 생각도 했었죠...
하지만 제가 학교를 가는동안 만나지 못하는것과 연락이 뜸한것에대해서...많이 투정을 부렸고
그 투정은 저에게 짜증이되어서 다가왔구요....
그러던때에 하루는 아버지께서 제여자친구 이름을 물으시더니 성이 저와 틀리나 씨가같은 동성동본
이라고 하시는거에요... 첨엔 제가 요즘은 동성동본도 결혼 가능하다고
법이 바뀌었다고 5~6년전에 바뀌었다고 설득을 해보았지만 어디 그게 쉬운 일이겠습니까...
아버지가 언성을 높히시자 저는 그냥,, 수긍한척 져주었죠...
그리고 여자친구와 저는 가끔식 만나서 지내었지만.. 여자친구는 제주위의 여자아이들(저희과가 여자애들이 좀 많은편입니다)을 일일이 간섭하며 저를 좀 답답하게 하는 구석이 없지 않았습니다..
물론 간섭해야할 여자가 한명 있기는 했었지만.... (죄송합니다. 저 너무 나쁜놈이에요..ㅠㅠ)
그러던 정도가 심해져서 제 네이트온 아이디로 들어가서 문자내역이나 쪽지 대화내역등을 모두 살펴보는 정도였죠... 전 정이 좀 많이 떨어지게 되었어요... 제가 좋아했던 아이는 이런 아이가 아니였었죠.. 언제나 당당하구.. 자신감있는... 아이였는데...
물론 제가 그녀를 그렇게 만들었을수도 있습니다... 어찌되었든 저는 그녀에게 점점 질리게 되었고...
그녀와의 연애를 계속 지켜나갈 자신이 없어졌습니다... 이렇게 사이가 벌어질수록 자꾸 그아이가 떠오르더군요.... 언제나 장난치며 재미있게 웃던아이... 작지만 귀엽구 착한아이...
그녀와 사이가 안좋던 때에도 학교는 나가야 하니깐 그아이는 매일보게 되고...
장난도 매일치고 같이 부대끼며 생활을 하게 되었죠... 더욱 더욱 친해져가고 있었습니다...
애인과의 정이 식다 식어..이제 좋아하는감정이 거의 사라진 때였습니다...
여자친구는..저에게 매일 자기전에 전화로 사랑한다고 말해달라고 했었습니다...
저는 이미 마음이 없는데... 그녀에게 매일밤 거짓말을 했습니다... 하루..이틀...한번...두번...
'OO아.. 사랑해.. 잘자...' 2주가 되어갈때쯤.. 고민했습니다...
아버지의 반대에...그녀의 집착에...나의 애정감퇴까지... 더이상은 사귄다면 나는 물론이고
그녀에게도 죄가 될껏같았습니다.. 저희사이는 이미 돌아갈수 없는 그런..것이 된거같았습니다...
그러던 끝에 그녀에게 헤어지자고 말했고 저는 그녀와 이별을했습니다...
심란했습니다... 애정이 식은 저자신에게 실망을하고... 집착하고 간섭하는 그녀에게 실망을하고...
영원할것만 같던 우리 감정에 실망을하고... 혼란스러웠죠...
그러던 도중에 친한 친구에게 제 고민을 털어 놓았죠... 그렇게 이야기를 풀어나가다가...
생각이난 그아이.. 귀여운 그아이가 생각이 났습니다...
친구도 그아이를 알고 있었습니다... 본적은 없지만 내가 만날때마다 이야기를 해서 알고있던거였습니다.. 친구가 말했습니다..
'너는 동성동본때문도 아니고 애정이식어서도 아니고 집착과 간섭때문도 아닌 그아이를 좋아하게 되어서 헤어진거야' 라고... 말했죠...
틀린말이 아닌거 같았습니다.. 저는 애인이 있던 도중에 다른 아이를 좋아해버린거같았습니다...
그래서 애정이 식고 상대방의 애정이 집착과 간섭으로 보이며...동성동본은 더할나위 없는 핑계거리가 된거였습니다...
저는 친구에게도 말했습니다. 맞다고 그애를 좋아한다고... 그리고 아주 어처구니없게도...
전 이별한 다음날...그아이이게 좋아한다고 사귀어 달라고 고백을 했죠...
그아이는 제가 애인이랑 헤어진줄도 잘 모르는 상태에서....
전 보기좋게 거절 당했습니다... 이유는 더 대박입니다... 좋아하는 남자가 있다는것이에요...
전 그아이와 많이 붙어다니고 같이 놀아서 안다고 생각했는데... 좋아하는 남자가 있을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그래서 보기 좋게 차이고 저는 낙동강 오리알신세가 되어 매일 술만 마셧습니다..
잘 마시지도 못하는 술을 계속 마셧습니다...
그리고 결국 그애를 잊지 못하고 계속 기다리기로 결정을 했죠...
그렇게 하루 하루를 바보같이 보내다가... 그애에게 애인이 생겼습니다...
그 좋아한다고 하던 남자아이와 사귀게 된거죠...
저는 그 남자아이가...많이 부러웠죠.. 엄청 부러웠습니다...
제가 원래 남부러워하지 않는 성격인데 돈도 성적도 좋진몬해도 남을 부러워 하는 성격은 아닌데...이번만큼 부러운적도 없을것입니다...
그렇게 전 또 술을마시며 고민을 하다가... 결국 또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지가 사귀어봤자 동갑내기면 남자가 군대도 갈껏이구...까짓거 2년도 안될껀데뭐...'
하는 생각에 기다리기로 했죠....그렇게.. 기다리면서 시간을 보내왔죠...
애인이 생겻고..또 제가 저번에 어리석은 고백을 한터라 예전처럼 가까이 지낼수는 없게 되었습니다...
희망고문 이란말을 아시나요...?
자기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행동은 같이 좋아하는 것이죠 하지만, 만약 그럴 수 없다면 그 다음에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행동은 절망을 주는 것이에요. 바꿔 말하면 둘 사이에 애인으로서는 전혀 희망이 없음을 분명히 인식시켜주는 것이죠. 왜냐하면 그 작은 희망 하나로 그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마음을 열지 못하고 계속 당신만을 기다리고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사람에겐 본능적으로 최대한 많은 사람으로부터 사랑을 받고 싶은 욕망이 있어서, 자신은 좋아하지 않는 사람인데도 그 사람은 자신을 좋아하길 바랍니다. 술에 취해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에게 "목소리 듣고 싶어 전화했어"라고 전화를 한다든지. 사귈 마음이 전혀 없는 사람과 그냥 괜찮다는 이유만으로 데이트를 한다든지. 싫어서 헤어지면서 이유는 집안이 어려워서. 옛 애인을 못 잊어서, 혹은 일에 집중하기 위해서라고 말을 한다든지 하는 행동들은 모두 상대방에게 "희망"을 주는 행위들이죠.... 그러나 이런 행위들은 그 사람 가슴에 안타까움과 속상함,집착등을 남겨 큰 상처를 줄 수 있죠. 이런 행위를 "희망고문"이라고 말합니다.
이렇듯... 그아이는 이사실을 아는건지.. 저에게 희망고문은 하지 않았습니다...
차갑게... 냉정하게... 대했죠.. 절망을 주듯...
저는 그래도 멀리 떨어져서 지켜보고 있었죠....
어이없는 일이지만.. 그아이는 좋아하던 남자친구와 자주 다투더니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사귄지 2달도 체 안되서...1달이 겨우 조금 넘었을 정도에...
저는 나름 오래 기다리기로 한지라... 기쁨보다는 그아이가 좋아하던 남자아인데...헤어져서 그아이가 슬프지 않을까? 하고 생각도 해보고 어떻게 위로를 해주어야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러던 도중에 친구가 이사실을 알고는 저에게 말했습니다
'지금이 기회라고 지금 니가 옆에서 힘이되주면 니한테 마음이 간다고...'
이 생각없는 말에 제가 당했습니다... 제일 위에 언급했듯이... 제심장을 흔들어 놓는사람에게는
머리속 계산이 되지않는다고... 그래서 저는 친구가 시킨데로 오바를 해줘가며 위로를 해줬습니다...
그러다가 사이가 더욱 안좋아 지기도 했었죠...
제가 나빠진 사이를 회복시킬려고 갖은 노력을 다해서 겨우겨우 예전사이처럼 만들어놨지만...
어차피 차갑게 대하던 그애와는 가까워 지지는 않았습니다...
그애가 저에게 절망을 주는것같아서 저도 인연이 아닌가보다...
하고 잊어보려고...다른여자들도 소개팅이다 뭐다 해서 많이 만나봤지만...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그애와 친하게 지낼때 나에게 보여준행동들,,,, 그렇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저는 그애가 저에게 호감이 있다고 생각? 아니 착각일지도 모르겠군요...
그렇게 전 생각했습니다... 냉정히 돌이켜봐도 저에게 호감은 있었을것같은데....
왜 이렇게 저에게 차갑기만 한걸까요....
저는 비록 희망고문이란 고통은 당하고 있지않지만....
당하는것 보다 더 힘듭니다... 저에게 미련을주고 저에게 착각하게끔 관심을주는게 차라리 좋은데...
희망고문..당하고싶을정도로 좋아하는사람이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
정말 고민이 많이 됩니다....
저는 나름데로 사리판단이 뛰어난 편이고...
연애경험도 부족하진 않아서 친구들에게 연애방법을 가르쳐준적도 많구
나름 연애를 잘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제 심장을 흔들어놓는 사람에게는... 도저히 머리로 생각이 안되더라구요..
정말 어떻게 접근해야할지 어떻게 그애 마음에 들어설지 도무지 아무 생각도 나지 않습니다...
제가 군대를 다녀와서 학교를 복학하면 다들 아시다 시피 새내기들과 함께 수업을 합니다..
저는 나름 열심히 할 각오로 학생들과 친해지며 공부에 열을 올렸습니다..
그러는 도중에 키가 작은 20살(생일이빨라서 실제19세)여자아이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재미있는 아이였어요
아주 귀엽고.. 발랄하구.. 이쁘진 않지만 깜찍한 그런 아이였죠
처음엔 제가 장난도치며 다가가서 놀다보니 친해지게 되었죠
학기초라 이제 막 친해지려고 하는찰나라 서로 쉽게 친해졌던거 같아요
같이 수업을듣고 수업이 끝나면 노래방을 가기도하구 저녁을 같이 먹기도하구...
날씨가 더운관계로 팥빙수도 먹으며 친하게 지냈어요
물론 둘만 다닌건 아니고요... 여자애들 특성상 무리지어 놀잖아요 대부분...
그래서 제가 그무리에 끼어서 같이 놀았죠...
첨엔 영어수업(신청자만듣는 수업이라 사람이적음)때문에 그애와 그애친구들1~2명정도
함께 다니며 친해지게되었다가 나중에 그쪽 무리애들이랑 다 친해지게 되었죠
참언벨런스한 여자5명에 남자(저)한명... 이렇게 어울려다녔죠...
처음엔 귀엽기만하고 재미있던 아이가... 시간이흐르고.. 추억이 쌓이고 쌓일수록...
자꾸 머릿속을 맴돌게 되었어요... 헤어지면 생각나고...
안보고 있으면 보고싶게... 되어 버렸죠...
당시...전 여자 친구가 있었습니다... 저도 제가 나쁜놈이고 어처구니 없다는것도 알고 있습니다...
여자친구는 집에있구...저는 학교를 다니자 만날시간이 일주일에 한번정도.. 되어버렸었죠..
여자친구가 내가 어린애들이랑 같이 학교를 다니니깐 걱정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우려하던 결과가 결국엔...나타나 버렸죠...
전 여자친구를 무척 좋아했었습니다... 결혼까지 생각도 했었죠...
하지만 제가 학교를 가는동안 만나지 못하는것과 연락이 뜸한것에대해서...많이 투정을 부렸고
그 투정은 저에게 짜증이되어서 다가왔구요....
그러던때에 하루는 아버지께서 제여자친구 이름을 물으시더니 성이 저와 틀리나 씨가같은 동성동본
이라고 하시는거에요... 첨엔 제가 요즘은 동성동본도 결혼 가능하다고
법이 바뀌었다고 5~6년전에 바뀌었다고 설득을 해보았지만 어디 그게 쉬운 일이겠습니까...
아버지가 언성을 높히시자 저는 그냥,, 수긍한척 져주었죠...
그리고 여자친구와 저는 가끔식 만나서 지내었지만.. 여자친구는 제주위의 여자아이들(저희과가 여자애들이 좀 많은편입니다)을 일일이 간섭하며 저를 좀 답답하게 하는 구석이 없지 않았습니다..
물론 간섭해야할 여자가 한명 있기는 했었지만.... (죄송합니다. 저 너무 나쁜놈이에요..ㅠㅠ)
그러던 정도가 심해져서 제 네이트온 아이디로 들어가서 문자내역이나 쪽지 대화내역등을 모두 살펴보는 정도였죠... 전 정이 좀 많이 떨어지게 되었어요... 제가 좋아했던 아이는 이런 아이가 아니였었죠.. 언제나 당당하구.. 자신감있는... 아이였는데...
물론 제가 그녀를 그렇게 만들었을수도 있습니다... 어찌되었든 저는 그녀에게 점점 질리게 되었고...
그녀와의 연애를 계속 지켜나갈 자신이 없어졌습니다... 이렇게 사이가 벌어질수록 자꾸 그아이가 떠오르더군요.... 언제나 장난치며 재미있게 웃던아이... 작지만 귀엽구 착한아이...
그녀와 사이가 안좋던 때에도 학교는 나가야 하니깐 그아이는 매일보게 되고...
장난도 매일치고 같이 부대끼며 생활을 하게 되었죠... 더욱 더욱 친해져가고 있었습니다...
애인과의 정이 식다 식어..이제 좋아하는감정이 거의 사라진 때였습니다...
여자친구는..저에게 매일 자기전에 전화로 사랑한다고 말해달라고 했었습니다...
저는 이미 마음이 없는데... 그녀에게 매일밤 거짓말을 했습니다... 하루..이틀...한번...두번...
'OO아.. 사랑해.. 잘자...' 2주가 되어갈때쯤.. 고민했습니다...
아버지의 반대에...그녀의 집착에...나의 애정감퇴까지... 더이상은 사귄다면 나는 물론이고
그녀에게도 죄가 될껏같았습니다.. 저희사이는 이미 돌아갈수 없는 그런..것이 된거같았습니다...
그러던 끝에 그녀에게 헤어지자고 말했고 저는 그녀와 이별을했습니다...
심란했습니다... 애정이 식은 저자신에게 실망을하고... 집착하고 간섭하는 그녀에게 실망을하고...
영원할것만 같던 우리 감정에 실망을하고... 혼란스러웠죠...
그러던 도중에 친한 친구에게 제 고민을 털어 놓았죠... 그렇게 이야기를 풀어나가다가...
생각이난 그아이.. 귀여운 그아이가 생각이 났습니다...
친구도 그아이를 알고 있었습니다... 본적은 없지만 내가 만날때마다 이야기를 해서 알고있던거였습니다.. 친구가 말했습니다..
'너는 동성동본때문도 아니고 애정이식어서도 아니고 집착과 간섭때문도 아닌 그아이를 좋아하게 되어서 헤어진거야' 라고... 말했죠...
틀린말이 아닌거 같았습니다.. 저는 애인이 있던 도중에 다른 아이를 좋아해버린거같았습니다...
그래서 애정이 식고 상대방의 애정이 집착과 간섭으로 보이며...동성동본은 더할나위 없는 핑계거리가 된거였습니다...
저는 친구에게도 말했습니다. 맞다고 그애를 좋아한다고... 그리고 아주 어처구니없게도...
전 이별한 다음날...그아이이게 좋아한다고 사귀어 달라고 고백을 했죠...
그아이는 제가 애인이랑 헤어진줄도 잘 모르는 상태에서....
전 보기좋게 거절 당했습니다... 이유는 더 대박입니다... 좋아하는 남자가 있다는것이에요...
전 그아이와 많이 붙어다니고 같이 놀아서 안다고 생각했는데... 좋아하는 남자가 있을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그래서 보기 좋게 차이고 저는 낙동강 오리알신세가 되어 매일 술만 마셧습니다..
잘 마시지도 못하는 술을 계속 마셧습니다...
그리고 결국 그애를 잊지 못하고 계속 기다리기로 결정을 했죠...
그렇게 하루 하루를 바보같이 보내다가... 그애에게 애인이 생겼습니다...
그 좋아한다고 하던 남자아이와 사귀게 된거죠...
저는 그 남자아이가...많이 부러웠죠.. 엄청 부러웠습니다...
제가 원래 남부러워하지 않는 성격인데 돈도 성적도 좋진몬해도 남을 부러워 하는 성격은 아닌데...이번만큼 부러운적도 없을것입니다...
그렇게 전 또 술을마시며 고민을 하다가... 결국 또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지가 사귀어봤자 동갑내기면 남자가 군대도 갈껏이구...까짓거 2년도 안될껀데뭐...'
하는 생각에 기다리기로 했죠....그렇게.. 기다리면서 시간을 보내왔죠...
애인이 생겻고..또 제가 저번에 어리석은 고백을 한터라 예전처럼 가까이 지낼수는 없게 되었습니다...
희망고문 이란말을 아시나요...?
자기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행동은 같이 좋아하는 것이죠
하지만, 만약 그럴 수 없다면 그 다음에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행동은 절망을 주는 것이에요.
바꿔 말하면 둘 사이에 애인으로서는 전혀 희망이 없음을 분명히 인식시켜주는 것이죠.
왜냐하면 그 작은 희망 하나로 그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마음을 열지 못하고 계속 당신만을
기다리고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사람에겐 본능적으로 최대한 많은 사람으로부터 사랑을 받고 싶은
욕망이 있어서, 자신은 좋아하지 않는 사람인데도 그 사람은 자신을 좋아하길 바랍니다.
술에 취해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에게 "목소리 듣고 싶어 전화했어"라고 전화를 한다든지.
사귈 마음이 전혀 없는 사람과 그냥 괜찮다는 이유만으로 데이트를 한다든지.
싫어서 헤어지면서 이유는 집안이 어려워서. 옛 애인을 못 잊어서,
혹은 일에 집중하기 위해서라고 말을 한다든지 하는 행동들은 모두 상대방에게 "희망"을 주는 행위들이죠.... 그러나 이런 행위들은 그 사람 가슴에 안타까움과 속상함,집착등을 남겨 큰 상처를 줄 수 있죠. 이런 행위를 "희망고문"이라고 말합니다.
이렇듯... 그아이는 이사실을 아는건지.. 저에게 희망고문은 하지 않았습니다...
차갑게... 냉정하게... 대했죠.. 절망을 주듯...
저는 그래도 멀리 떨어져서 지켜보고 있었죠....
어이없는 일이지만.. 그아이는 좋아하던 남자친구와 자주 다투더니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사귄지 2달도 체 안되서...1달이 겨우 조금 넘었을 정도에...
저는 나름 오래 기다리기로 한지라... 기쁨보다는 그아이가 좋아하던 남자아인데...헤어져서 그아이가 슬프지 않을까? 하고 생각도 해보고 어떻게 위로를 해주어야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러던 도중에 친구가 이사실을 알고는 저에게 말했습니다
'지금이 기회라고 지금 니가 옆에서 힘이되주면 니한테 마음이 간다고...'
이 생각없는 말에 제가 당했습니다... 제일 위에 언급했듯이... 제심장을 흔들어 놓는사람에게는
머리속 계산이 되지않는다고... 그래서 저는 친구가 시킨데로 오바를 해줘가며 위로를 해줬습니다...
그러다가 사이가 더욱 안좋아 지기도 했었죠...
제가 나빠진 사이를 회복시킬려고 갖은 노력을 다해서 겨우겨우 예전사이처럼 만들어놨지만...
어차피 차갑게 대하던 그애와는 가까워 지지는 않았습니다...
그애가 저에게 절망을 주는것같아서 저도 인연이 아닌가보다...
하고 잊어보려고...다른여자들도 소개팅이다 뭐다 해서 많이 만나봤지만...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그애와 친하게 지낼때 나에게 보여준행동들,,,, 그렇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저는 그애가 저에게 호감이 있다고 생각? 아니 착각일지도 모르겠군요...
그렇게 전 생각했습니다... 냉정히 돌이켜봐도 저에게 호감은 있었을것같은데....
왜 이렇게 저에게 차갑기만 한걸까요....
저는 비록 희망고문이란 고통은 당하고 있지않지만....
당하는것 보다 더 힘듭니다... 저에게 미련을주고 저에게 착각하게끔 관심을주는게 차라리 좋은데...
너무 차갑기만 한 그녀때문에 너무 힙듬니다... ㅠㅠ
말이 너무 길어져서 횡설수설 한것같아 마무리 짖겠습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조언좀 주셧으면 합니다....
그아이 아직도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그아이는 저에게 너무 차갑네요....
애인과 헤어진지가 얼마 되지 않아서 그런걸까요??
저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그애가,,, 너무너무 보고 싶습니다... 지금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