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에서 보낸....

주리2005.08.07
조회715

찌는듯하다...

정말 여름스럽다...

혼방 식구들은 어찌 지내는지?

모두 무탈 하리라 믿습니다....

 

실로 오랜만에 식구 모두와 여름 휴가를 보내고 온 후 낮잠  ㅋㅋ

대천 한화콘도에서 3박4일을 보냈습니다.철들고 나선 식구보단 친구들과 보냈으니

이번엔 친구들과의 휴가 제의는 뿌리쳤습니다.

그동안  솔로라구 챙겨 주긴 했지만 말이 그렇지 가면 아이들 위주인 스케줄에 잼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단호히 거절했더만 여러가지 오해만 사고 배신자가 되어버렸네요.

부모님과 동생 셋의 식구들과 나

하루는 콘도의 수영장,하루는 대천바다,또 하룬 성주산 계곡으로, 아무래도 바단 동해인지라 서해엔 한가롭더군요 주말저녁엔 콘도앞 라이브도 좋았습니다

아쉽게도 머드축제는 끝났지만, 십 수년만의 가족여행이라 더 없이 좋았습니다. 

대천항에서의 싱싱한 회와 조개구이

음식솜씨 좋은 옴니의 끼니들이 영양보충을 시켜주었고 안그래도 집에서 뒹글하다 운동도 몇개월째 포기한터라 살이 옴팡 쪄버렸습니다,그리고 마직막날은 너무 잘먹어 탈이났는지 설사만하고 일찍 쓰러져버렸습니다.

 

직장 생활 할땐 ,남들휴가면 시원한 에어컨 바람 쐬며 일하고, 남들 일할때 마음맞는 몇들과 신나게 이국의 정취에 빠져버려 돌아다닌게 좋았습니다.

여름을 보낸후에 다시 직장생활을 할지는 모르겟지만

ㅋㅋ 학창시절때가 좋단 말처럼 직장생활 할때가 좋은게지요.

 

비록 지금은 사랑하는 이도 사랑하는 일도 없지만

언젠가 이런 마음을 변화시킬일이 있겠지요!

아무쪼록 건강하게 여름들 나시고,

가는 여름 마음껏 즐기시고,

사랑은 넘치게 하시되

 음식은 부족하게 드시공 푸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