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후 집에 들러서 씻고 학원을갔다....'잘살아보세~잘살아보세~' ....죵니 민망했다 -_-...수업중 ...울려대는 벨소리..깜박잊고 진동으로 안해놨다....사방에서 날라오는 시선들 -_-....펩시맨 뺨칠정도 속도로 밖으로 나왔다.. " 여보세욧 T_T " ... 말이없다... 다시 여보세요를 하려는찰나...모르는 목소리.. " 자네가 거시긴가? ..사생활 보호차원을위해 본인과 그녀의 이름을 대처하겠다 -_-...." 네 제가 거시기입니다만 "....." 나 이뿐이 에미되는사람일세 " ..... " 네... ㄴ ㅔ? " ... 순간 본인도 모르게 허리를 90도로 꺾었다....." 네..넷 첨뵙겠습니닷 어머님 "... " 자네 시간있나 시간되면 잠시좀 봤으면 하네만 " .... " 네 지금당장 가겠습니닷 " ... 마침 수업 끝날시간이 다되었던 지라...쉬는시간에 가방챙기구 땡땡이쳤다 -_-...재빨리 집으로 와서 초간편 30초 샤워 마친후 최대한 인상 좋게보이게 코디를 했다...그녀의 집앞... 가슴이 콩닥콩닥 뛰더라.... 초인종을 누르려는순간...문이 발딱 열리면서 인자하신 얼굴의 아주머니가 나왔다...진짜...뒤로넘어질만큼 깜딱놀랬다.. " 누구요 " ... "아..제가 거시기 입니다 " ....본인을 위아래로 보신다..." 자네가 거시긴가? 나 슈퍼가서 머좀 사올테니 들어가 있게나 " ....가지런하게 신발을 벗어놓고 들어가니....문득 빈손으로 온게 생각났다... ㅈ ㅣㅁ ㅣ 이런 미련곰티... 본인 뒤통수를 사정없이 깠다.... 한쪽 방 문이 열리더니 ....이제막 잠에서 깬듯한 그녀가 기지개를 펴면서 나오더라...그녀...기지개를 편후 나있는쪽을 보더니 멀뚱멀뚱 보더라...그러더니 눈도 함 비벼보더라....대략2초후... " 엥 ? 오빠마져? " ... 어색하게 웃으면서 잘잤냐구 해줬다 -_-;;.... 대충 사정 설명을 해줬다...그녀....어제 어머님께 본인 이야기를 했다더라....그러더니 전화번호를 물으시더란다...그녀... 본인을 자기 방에 잠시 앉아있게 하더니 씻는다구 화장실로 가더라...그녀의방 역시....남자방이랑은 냄새부터가 틀리다 -_-...먼가 아기자기한게 많다....책상을 보니....그녀의 아버님될듯한 분의 사진이 있다...잠시후 그녀 머리에 수건을 맨채 오더라....본인이 사진보고있는 모습을 보더니 .... 폐암으로 돌아가셨단다... 그냥 묵묵히 고개만 끄덕였다...본인도..부모님이 안계신다...먼저 하늘나라에서 기다리고 계신다...분위기가 약간 가라앉아 버린것같을때... 어머님이 오셨다...밥먹었냐구 물어보신다.... 약간 배고프긴했지만 괜찮다고 했다.... 잠시만 기달리라 하시더니 부엌쪽으로 향하신다....그녀 어머님을 따라 식사준비를 거들더라...본인 소아마비걸린 곰색히 마냥 멀뚱멀뚱 보고있었다 -_-....두 모녀 한참 달그락달그락 하더니...하나하나씩 상에 음식들 나른다... 근데...본인이 무슨 귀빈도 아니고....어머어마한 음식양들 -_-;;;.....아침을 안먹었기를 정말 다행 이라는 생각이들더라... 준비가다돼고... 다같이 자리에 앉아 식사를 시작했다...." 입맛에 맞을려나 모르겠네 많이들게 " .... 간을보니 대략....감동 200%... 역시 어머님들은 위대하다 -_-....모든 음식맛은 어머님들 손끝에서 창조된다는걸 실감했다...본인...그자리에서 3공기를 뚝딱 해치웠다... 보이기위해서 그렇게 먹은게 아니라 정말 맛이 일품이었다...그런 본인의 모습을 어머님...마냥 흐뭇해 하시면서 보신다...본인이 생각해도 정말 맛나게 먹은거같다...그녀도 본인 옆자리에 앉아 배시시 웃음서 본다 ....식사가 끝나고 수정과를 마련해오신다....본인 그때부터 긴장되기 시작했다... " 자네 지금 하는일은 뭔가 " ... 낮에는 학원 밤에는 알바..솔직하게 말씀드렸다 " 계획은 있나? " ... 본인이 항상 생각하는 계획을 말씀드렸다.... 어머님 고개를 끄덕끄덕하시더니.." 둘이 뽀뽀는해봤나? " ...잠시 어머님 3초정도 바라보았다.... 약간 입을 헤..벌린채.... 그녀.. 얼굴 벌게져서 " 엄마!!! " 이런다 ...어머님 잠시 헛기침 하시더니..." 울 이뿐이 어찌 생각하나 " ... 본인이 가지고있는 그녀의대한 느낌 그대로 어머님께 말씀드렸다... 단지 젊은 호기로 만나는것도 아니요..어떻게 한번 해볼려고 만난것도 아니라고 말씀드렸다...그녀 그 자체가 좋아서 사랑스러워서 라고 말씀드렸다...어리다면 어린나이일 수도 있지만 나이와는 별개라고 말씀드렸다....그녀...옆에서 손가락만 배배 꼬면서 고개숙이고 있고 어머님 그런 내 표정 행동 하나하나를 보신다...본인의 의사표현이 끝나자 어머님..." 자네도 알다시피 울 이뿐이 좀 아픈 옛일이있네...그래서 자네가 어떤사람인지 한번 보고싶어서 보자고했네 내 보니까 자네는 그런거 연연해 할사람은 아닌것 같아서 맘에드네 ...먹는모습 보니까 듬직해서 좋구만 " .... 아마도 어제 저녁에 그녀와 어머님의 대화가 있었나보더라..." 우리집양반 먼저 세상떠서 울 이뿐이 와 이 힘없는 에미 둘뿐이네 자네가 울 이뿐이 잘좀 보살펴 줬으면하네... 사람등처먹고 그러진 않을사람 같아서 맘에드네 " .....가족관계를 묻는 어머님께 .... 누나와 본인 단둘뿐이라고 말씀드렸다 부모님은 먼저 가셔서 안계시다는 말에 ...미안하다는 표정으로 보신다 ....괜찮다....그녀의 어머님은 본인의 친어머니와도같다....보약한채 지어드려야겠다 후훗... 그렇게 어머님과 그녀 본인....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정말 인자하신분이다....아마 그녀도 어머님을 닮아서 그런것같다....그렇게 이야기를 나누고 가야할때쯤 ... 큰절올리는 본인의 모습을 흐뭇한 표정으로 보시는 어머님...그녀역시 웃음을 띄운채 본인을 본다.....집에오니 그녀의 전화 ...미리 연락못줘서 미안하단다....괜찮다고 했다.... 오히려 가식없이 뵌게 더 다행이라고 말해줬다....휴...어쨌든 어머님께 점수딴거같아 오늘 본인의 기분 쵝오다 ^^ 가겠습니닷 " ....
출근............그녀의 어머님을 만나다.......
...퇴근후 집에 들러서 씻고 학원을갔다....'잘살아보세~잘살아보세~' ....죵니 민망했다 -_-...수업중
...울려대는 벨소리..깜박잊고 진동으로 안해놨다....사방에서 날라오는 시선들 -_-....펩시맨 뺨칠정도
속도로 밖으로 나왔다.. " 여보세욧 T_T " ... 말이없다... 다시 여보세요를 하려는찰나...모르는 목소리..
" 자네가 거시긴가? ..사생활 보호차원을위해 본인과 그녀의 이름을 대처하겠다 -_-...." 네 제가
거시기입니다만 "....." 나 이뿐이 에미되는사람일세 " ..... " 네... ㄴ ㅔ? "
... 순간 본인도 모르게
허리를 90도로 꺾었다....." 네..넷 첨뵙겠습니닷 어머님 "... " 자네 시간있나 시간되면 잠시좀
봤으면 하네만 " .... " 네 지금당장 가겠습니닷 " ... 마침 수업 끝날시간이 다되었던 지라...쉬는시간에
가방챙기구 땡땡이쳤다 -_-...재빨리 집으로 와서 초간편 30초 샤워 마친후 최대한 인상 좋게보이게
코디를 했다...그녀의 집앞... 가슴이 콩닥콩닥 뛰더라.... 초인종을 누르려는순간...문이 발딱 열리면서
인자하신 얼굴의 아주머니가 나왔다...진짜...뒤로넘어질만큼 깜딱놀랬다.. " 누구요 " ... "아..제가
거시기 입니다 " ....본인을 위아래로 보신다..." 자네가 거시긴가? 나 슈퍼가서 머좀 사올테니 들어가
있게나 " ....가지런하게 신발을 벗어놓고 들어가니....문득 빈손으로 온게 생각났다... ㅈ ㅣㅁ ㅣ 이런
미련곰티... 본인 뒤통수를 사정없이 깠다.... 한쪽 방 문이 열리더니 ....이제막 잠에서 깬듯한 그녀가
기지개를 펴면서 나오더라...그녀...기지개를 편후 나있는쪽을 보더니 멀뚱멀뚱 보더라...그러더니
눈도 함 비벼보더라....대략2초후... " 엥 ? 오빠마져? " ... 어색하게 웃으면서 잘잤냐구 해줬다 -_-;;....
대충 사정 설명을 해줬다...그녀....어제 어머님께 본인 이야기를 했다더라....그러더니 전화번호를
물으시더란다...그녀... 본인을 자기 방에 잠시 앉아있게 하더니 씻는다구 화장실로 가더라...그녀의방
역시....남자방이랑은 냄새부터가 틀리다 -_-...먼가 아기자기한게 많다....책상을 보니....그녀의
아버님될듯한 분의 사진이 있다...잠시후 그녀 머리에 수건을 맨채 오더라....본인이 사진보고있는
모습을 보더니 .... 폐암으로 돌아가셨단다... 그냥 묵묵히 고개만 끄덕였다...본인도..부모님이
안계신다...먼저 하늘나라에서 기다리고 계신다...분위기가 약간 가라앉아 버린것같을때... 어머님이
오셨다...밥먹었냐구 물어보신다.... 약간 배고프긴했지만 괜찮다고 했다.... 잠시만 기달리라 하시더니
부엌쪽으로 향하신다....그녀 어머님을 따라 식사준비를 거들더라...본인 소아마비걸린 곰색히 마냥
멀뚱멀뚱 보고있었다 -_-....두 모녀 한참 달그락달그락 하더니...하나하나씩 상에 음식들 나른다...
근데...본인이 무슨 귀빈도 아니고....어머어마한 음식양들 -_-;;;.....아침을 안먹었기를 정말 다행
이라는 생각이들더라... 준비가다돼고... 다같이 자리에 앉아 식사를 시작했다...." 입맛에 맞을려나
모르겠네 많이들게 " .... 간을보니 대략....감동 200%... 역시 어머님들은 위대하다 -_-....모든
음식맛은 어머님들 손끝에서 창조된다는걸 실감했다...본인...그자리에서 3공기를 뚝딱 해치웠다...
보이기위해서 그렇게 먹은게 아니라 정말 맛이 일품이었다...그런 본인의 모습을 어머님...마냥 흐뭇해
하시면서 보신다...본인이 생각해도 정말 맛나게 먹은거같다...그녀도 본인 옆자리에 앉아 배시시
웃음서 본다 ....식사가 끝나고 수정과를 마련해오신다....본인 그때부터 긴장되기 시작했다...
" 자네 지금 하는일은 뭔가 " ... 낮에는 학원 밤에는 알바..솔직하게 말씀드렸다 " 계획은 있나? " ...
본인이 항상 생각하는 계획을 말씀드렸다.... 어머님 고개를 끄덕끄덕하시더니.." 둘이 뽀뽀는해봤나? "
...잠시 어머님 3초정도 바라보았다.... 약간 입을 헤..벌린채.... 그녀.. 얼굴 벌게져서 " 엄마!!! " 이런다
...어머님 잠시 헛기침 하시더니..." 울 이뿐이 어찌 생각하나 " ... 본인이 가지고있는 그녀의대한 느낌
그대로 어머님께 말씀드렸다... 단지 젊은 호기로 만나는것도 아니요..어떻게 한번 해볼려고 만난것도
아니라고 말씀드렸다...그녀 그 자체가 좋아서 사랑스러워서 라고 말씀드렸다...어리다면 어린나이일
수도 있지만 나이와는 별개라고 말씀드렸다....그녀...옆에서 손가락만 배배 꼬면서 고개숙이고 있고
어머님 그런 내 표정 행동 하나하나를 보신다...본인의 의사표현이 끝나자 어머님..." 자네도 알다시피
울 이뿐이 좀 아픈 옛일이있네...그래서 자네가 어떤사람인지 한번 보고싶어서 보자고했네 내 보니까
자네는 그런거 연연해 할사람은 아닌것 같아서 맘에드네 ...먹는모습 보니까 듬직해서 좋구만 " ....
아마도 어제 저녁에 그녀와 어머님의 대화가 있었나보더라..." 우리집양반 먼저 세상떠서 울 이뿐이
와 이 힘없는 에미 둘뿐이네 자네가 울 이뿐이 잘좀 보살펴 줬으면하네... 사람등처먹고 그러진
않을사람 같아서 맘에드네 " .....가족관계를 묻는 어머님께 .... 누나와 본인 단둘뿐이라고 말씀드렸다
부모님은 먼저 가셔서 안계시다는 말에 ...미안하다는 표정으로 보신다 ....괜찮다....그녀의 어머님은
본인의 친어머니와도같다....보약한채 지어드려야겠다 후훗... 그렇게 어머님과 그녀 본인....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정말 인자하신분이다....아마 그녀도 어머님을 닮아서 그런것같다....그렇게 이야기를
나누고 가야할때쯤 ... 큰절올리는 본인의 모습을 흐뭇한 표정으로 보시는 어머님...그녀역시 웃음을
띄운채 본인을 본다.....집에오니 그녀의 전화 ...미리 연락못줘서 미안하단다....괜찮다고 했다....
오히려 가식없이 뵌게 더 다행이라고 말해줬다....휴...어쨌든 어머님께 점수딴거같아 오늘 본인의
기분 쵝오다 ^^
가겠습니닷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