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리플 도움되었구요..한편으론 정말 고칠수 없는 병인가 싶어 덜컥 겁도 납니다. 사실 글 올리기 전에 남친에게 먼저 메일을 보냈었어요.. 이대로는 안될거 같다구요..이대로는 더이상 못견딜거같다구요 남친에게 고칠 수 없다면 여기서 그만두자구요. 그런데 저도 잘못한것이 하나 있었네요. 너무 화간 난 나머지 욕을 했거든요. 전화끊으면서 제 분풀이에 내뱉었던건데...들렸었던가봐요. 아니 어쩜 듣길 바랬었던거같아요 전화를 했더군요..제가 메일 읽구 대답은 해달라고 했거든요 그랬더니 다짜고짜 하는말이 자기 그렇게 행동했다고해서 욕을해도 되냐고 묻더군요 전 제 잘못을 따지기 전에 본인이 어떻게 했는지를 먼저 얘기하라했구.. 남친은 계속 똑같은 질문만 되풀이하길래..계속 그런다면 나도 그럴거같다고 했습니다. 그러군 전화를 끊었죠. 아무래도 제 결단이 필요한듯 싶었습니다. 전화받기는 곤란한 상황같아 문자를 보냈습니다. 파혼자하구..부모님께 나든 우리 부모님이든 연락드리겠다고...그제서야 자기 잘못 인정하더군요..하진 욕들은 만큼 잘못했다고는 생각 안한답니다. 욕한거..잘못인줄은 알지만....그렇게 끝까지 토달며 제 잘못으로 덮어버리려는거 같아 너무 밉더군요. 그리군 여러번의 문자메세지가 오고갔구..결국 남친은 잘못했다며 약속 잘지키겠단말을 했습니다. 하지만.....이렇게 싸우고 몇번을 이말에 속았는지 모릅니다. 쉽게했던 약속이라 그럴까요? 전 더 시간이 필요하다했구..이번 문젠 부모님께도 말씀드리겠다 했습니다. 그랬더니 화를 내더군요. 말을해 무얼하냐구요..일러서 자길 혼내게 하려냐구요..... 이번에도 그냥 둘이 해결하고 넘어가면 또 같은 일이 되풀이 될거같다 그랬습니다. 파혼이라는 말까지 나왔는데......이말이 그냥 지나가듯 협박용 말이 되면 안될거 같았습니다. 몇번...또 이것때문에 메세지가 오고가고 마지막으로 남친이 보낸 메세지는 '너 마음대로 해봐라..'더군요. 파혼을 얘기하는게 아니란건 압니다..하지만 이렇듯 자신의 일이 아닌거처럼 말하는 남친에게 순간 너무 실망스러웠습니다. 밤새 뒤척이며 잠 한숨 못자면서 생각해봤죠. 우리 부모님께 말해봐야 소용없을거 같았습니다. 괜히 저희 부모님만 속상하게 만드는 꼴이 될거같더군요. 그래서....생각해낸게..시어머니 될분께 말씀을 드려야겠단 결론이 나왔습니다. 분명 남친이 자신의 이런것들을 자신의 어머니한테 아무말도 안했겠죠. 당황하시겠지만...제가 직접 말씀드리고 어머니께 도움을 요청하는것이 제일 현명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부턴 제가 깨우는일 없이 어머니께 전화드려 어머니가 깨우도록 하려구요. 이게 제가 생각한 방법이고 마지막 노력입니다. 어떻게 될진 아직 자신 없지만............파혼이란게...말은 쉽지....행동으로 하긴 어렵더군요 저 뿐만아니라 저희 부모님이며 가족들이 받을 상처도 생각해야 했구요.. 아직까지 아무 연락 없던 남친이 회사 근처에 올일이 있다며 같이 점심을 먹자하네요. 마음 같아선 얼굴보며 같이 밥먹고 싶지만.......꾹 참습니다. 지금 제가 얼굴을 보여주면 또 전처럼 아무일 없는 일이 되버릴테니깐요........... 남친이 절 사랑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다만......그 마음은 알지만.......제 마음에 꼭 맞게끔....제가 사랑받고 있단 느낌이 부족한건 사실입니다. 그래두 제가 사랑하는 사람이니깐......노력은 해봐야겠죠? 결과가 좋으면 ... 다시 글올리겠습니다 행운을 빌어주세요..
파혼까지 생각해야 할까요?-두번째 글..
많은 리플 도움되었구요..한편으론 정말 고칠수 없는 병인가 싶어 덜컥 겁도 납니다.
사실 글 올리기 전에 남친에게 먼저 메일을 보냈었어요..
이대로는 안될거 같다구요..이대로는 더이상 못견딜거같다구요
남친에게 고칠 수 없다면 여기서 그만두자구요.
그런데 저도 잘못한것이 하나 있었네요. 너무 화간 난 나머지 욕을 했거든요.
전화끊으면서 제 분풀이에 내뱉었던건데...들렸었던가봐요. 아니 어쩜 듣길 바랬었던거같아요
전화를 했더군요..제가 메일 읽구 대답은 해달라고 했거든요
그랬더니 다짜고짜 하는말이 자기 그렇게 행동했다고해서 욕을해도 되냐고 묻더군요
전 제 잘못을 따지기 전에 본인이 어떻게 했는지를 먼저 얘기하라했구..
남친은 계속 똑같은 질문만 되풀이하길래..계속 그런다면 나도 그럴거같다고 했습니다.
그러군 전화를 끊었죠.
아무래도 제 결단이 필요한듯 싶었습니다.
전화받기는 곤란한 상황같아 문자를 보냈습니다. 파혼자하구..부모님께 나든 우리 부모님이든
연락드리겠다고...그제서야 자기 잘못 인정하더군요..하진 욕들은 만큼 잘못했다고는 생각 안한답니다. 욕한거..잘못인줄은 알지만....그렇게 끝까지 토달며 제 잘못으로 덮어버리려는거 같아 너무 밉더군요. 그리군 여러번의 문자메세지가 오고갔구..결국 남친은 잘못했다며 약속 잘지키겠단말을 했습니다. 하지만.....이렇게 싸우고 몇번을 이말에 속았는지 모릅니다.
쉽게했던 약속이라 그럴까요? 전 더 시간이 필요하다했구..이번 문젠 부모님께도 말씀드리겠다 했습니다. 그랬더니 화를 내더군요. 말을해 무얼하냐구요..일러서 자길 혼내게 하려냐구요.....
이번에도 그냥 둘이 해결하고 넘어가면 또 같은 일이 되풀이 될거같다 그랬습니다.
파혼이라는 말까지 나왔는데......이말이 그냥 지나가듯 협박용 말이 되면 안될거 같았습니다.
몇번...또 이것때문에 메세지가 오고가고 마지막으로 남친이 보낸 메세지는
'너 마음대로 해봐라..'더군요.
파혼을 얘기하는게 아니란건 압니다..하지만 이렇듯 자신의 일이 아닌거처럼 말하는 남친에게
순간 너무 실망스러웠습니다. 밤새 뒤척이며 잠 한숨 못자면서 생각해봤죠.
우리 부모님께 말해봐야 소용없을거 같았습니다. 괜히 저희 부모님만 속상하게 만드는 꼴이
될거같더군요. 그래서....생각해낸게..시어머니 될분께 말씀을 드려야겠단 결론이 나왔습니다.
분명 남친이 자신의 이런것들을 자신의 어머니한테 아무말도 안했겠죠.
당황하시겠지만...제가 직접 말씀드리고 어머니께 도움을 요청하는것이 제일 현명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부턴 제가 깨우는일 없이 어머니께 전화드려 어머니가 깨우도록 하려구요.
이게 제가 생각한 방법이고 마지막 노력입니다.
어떻게 될진 아직 자신 없지만............파혼이란게...말은 쉽지....행동으로 하긴 어렵더군요
저 뿐만아니라 저희 부모님이며 가족들이 받을 상처도 생각해야 했구요..
아직까지 아무 연락 없던 남친이 회사 근처에 올일이 있다며 같이 점심을 먹자하네요.
마음 같아선 얼굴보며 같이 밥먹고 싶지만.......꾹 참습니다.
지금 제가 얼굴을 보여주면 또 전처럼 아무일 없는 일이 되버릴테니깐요...........
남친이 절 사랑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다만......그 마음은 알지만.......제 마음에 꼭 맞게끔....제가 사랑받고 있단 느낌이 부족한건
사실입니다. 그래두 제가 사랑하는 사람이니깐......노력은 해봐야겠죠?
결과가 좋으면 ... 다시 글올리겠습니다
행운을 빌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