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바빠다고 합니다. 평일은 늘 술이고 주말은 늘 잠입니다. 핸드폰은 잠궈놓고 가정의 평화를 지키기위함이랍니다. 사업을 하는 남편은 술자리가 허다합니다. 늘 자금에 신경써야하기때문에 늘 은행사람들과의 접대에 사장인 친구대신 부사장인 내 남편이 술을 마시는 거지요. 어느날, 핸드폰을 아주 새~~~걸로 바꾸고 들어오셨더라구요.. 그리곤 늘 그렇듯 술에 취해 잠들어버렸습니다. 문득 스치는 기분에 핸드폰을 열어보았드랬습니다. 맙소사....남편의 사진촬영앨범은 아직 핸드폰조작이 미숙했던탓인지 멋인지.... 안 잠겨있더라구요...하하하... 조여오는 가슴안고 몰래몰래 안방화장실로 들어가서 단축키를 눌러보았습니다. 그런데요.... 괜히 봤나봐요. 술집인건 같은데 여자애랑 얼굴맞대고 사진찍고... 무릎에 앉혀놓고 사진찍고... 급기야는 키스하는 사진까지 찍혀져 있더군요. 그건 누군가가 찍어준 것이었어요. 비즈니스로, 접대로 늘 바쁘다는 인간이 술집가서 저러고 논다고 생각하니 쳐다보기도 싫더군요. 남편 너무 믿지 말아야 겠따는 생각이 들었ㅎ습니다. 냅뒀더니... 사랑한다고 믿는다고 냅뒀더니 저 ㅈㄹ을 떨고 다니고 있습니다. 돈벌어온다고... 바쁘다고... 사업한다고 얼마나 힘들까... 연애 10년한 결혼이었거든요. 정말 살맛이 안 납니다. 핸드폰 몰래 열어봤다고 성질낼 거 같아서 그냥 모른척 하고 있습니다. 아침 꼭 챙겨먹는 인간... 오늘은 뒤통수한대 후려치고 싶은걸 참았드랬습니다. 남편 너무 믿으면 안 되겠습니다. 정말... 전 정말 남편을 믿었거든요. 간간히 외박을 해도 술마시다가 그냥 찜질방에서 잤다고 하면... 혼자사는 친구집에서 잤다고 하면 그냥 믿었는데... 관리를 해 줘야 할까요.... 아니면 그냥 지금처럼 냅둬야 할까요....
남편의 핸드폰사진.
늘 바빠다고 합니다.
평일은 늘 술이고
주말은 늘 잠입니다.
핸드폰은 잠궈놓고
가정의 평화를 지키기위함이랍니다.
사업을 하는 남편은 술자리가 허다합니다.
늘 자금에 신경써야하기때문에
늘 은행사람들과의 접대에
사장인 친구대신
부사장인 내 남편이 술을 마시는 거지요.
어느날,
핸드폰을 아주 새~~~걸로 바꾸고 들어오셨더라구요..
그리곤
늘 그렇듯 술에 취해 잠들어버렸습니다.
문득
스치는 기분에 핸드폰을 열어보았드랬습니다.
맙소사....남편의 사진촬영앨범은
아직 핸드폰조작이 미숙했던탓인지 멋인지....
안 잠겨있더라구요...하하하...
조여오는 가슴안고
몰래몰래 안방화장실로 들어가서 단축키를 눌러보았습니다.
그런데요....
괜히 봤나봐요.
술집인건 같은데 여자애랑 얼굴맞대고 사진찍고...
무릎에 앉혀놓고 사진찍고...
급기야는 키스하는 사진까지 찍혀져 있더군요.
그건 누군가가 찍어준 것이었어요.
비즈니스로, 접대로 늘 바쁘다는 인간이
술집가서 저러고 논다고 생각하니 쳐다보기도 싫더군요.
남편 너무 믿지 말아야 겠따는 생각이 들었ㅎ습니다.
냅뒀더니...
사랑한다고 믿는다고 냅뒀더니 저 ㅈㄹ을 떨고 다니고 있습니다.
돈벌어온다고...
바쁘다고...
사업한다고 얼마나 힘들까...
연애 10년한 결혼이었거든요.
정말 살맛이 안 납니다.
핸드폰 몰래 열어봤다고 성질낼 거 같아서
그냥 모른척 하고 있습니다.
아침 꼭 챙겨먹는 인간...
오늘은 뒤통수한대 후려치고 싶은걸 참았드랬습니다.
남편 너무 믿으면 안 되겠습니다.
정말...
전 정말 남편을 믿었거든요.
간간히 외박을 해도 술마시다가 그냥 찜질방에서 잤다고 하면...
혼자사는 친구집에서 잤다고 하면 그냥 믿었는데...
관리를 해 줘야 할까요....
아니면 그냥 지금처럼 냅둬야 할까요....